나의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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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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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의 히터가 뿜어내는 소음
사각사각 옷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
몽롱한 상태에서 그저 느껴지는 감각만이 극도에 달했다.
나만의 생각으로 빠져있는 동안
어느덧 나의 스타킹은 내 다리를 빠져나가 있었고
나의 구멍은 알지못할 남자의 손가락에 막혀져 유린당하고 있었다.
옛생각에 나도 모르게 많은 양의 애액을 보여버린것 같다.
그 남자의 손가락은 벌써 3개째 내 구멍을 넓히고 있었고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는 그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았다.
진한 향수냄새가 난다.
'무슨 향수일까?'
기분까지 좋아지는 상쾌한 냄새
[헉. 음.... 아--------]
그의 손가락중 하난 내 민감한 부분을 부드럽게 돌리고 있었다.
[앙.. 음... 하학......]
내 속을 채우고 있던 그의 손이 빠져나가고
다시 내 옷을 내려 자리를 잡어주자 난 허전함이 느껴졌다.
[자네 부인은 참 사랑스러운 여자군]
첫 음성이 들렸다.
차가운듯 하면서도 중후한 음성이다.
[네.. 그런가요..]
내 남편이 대답이 들린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누구지?
난 나의 호기심으로 그사람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알지 못하는 사람이란 궁금증으로 야릇한 자극이 더해진다.
[얼마 정도 되었나?]
[1년 정도]
[음 ... 빠른편인가?]
[네.. 경험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충분 할겁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지? 충분하다니?'
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워졌다.
[그럼 가지..]
[네..]
다시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남자는 내 입술에 이번에 강한 흡인력으로 내 혀를 빨아드렸다.
[음..음]
입술을 때어낸 그는 나의 옷을 하나씩 벗겨고 순식간에 난 알몸이 되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노출되어 도로를 질주하는 차안에서의 침묵은
계속되었다.
얼마나 같을까?
차가 멈추었다.
[여보.. 여기가 어디죠?]
[걱정하지마 금방 알게 될거야]
[무서워요.. ]
[후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일 없을거요]
남편대신 그의 말이 들려왔다.
차문이 열리고 내 나신위로 밤공기의 차거움이 부딪히자 소름이 돋았다.
[내리자 여보]
남편은 벗은 날 차 밖으로 내리게 하고는 나에게 속삭였다.
[여보! 사랑해.. 알지? 지금부터 우리는 더욱 사랑하게 될거야]
[여보 추워요,, 그리고 이 모습으로 어디에 내리게하는거야?]
난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물어지만
남편은 잠시 어디로 날 데려가더니 어딘가에 앉게하고는
[난 당신 옆에 있을거야. 어떤일이 생겨도 당황하지마,, 늘 하던대로 편안한 생각만 해]
[응 가지마 옆에 있어요 알았지 무섭단 말야]
[알아 걱정마.]
그리고 난 보이지도 않은 상태로 한참을 앉아 오돌오돌 떨리는 맘과 몸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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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범하고 그 남자가 나가고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든거 한참이 지나서였다.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 지난 후 멍하니 난 샤워를 하고 옷을 추스렸다.
새벽4시..
남편은 연락이 없다. 전화도 안 된다.
더욱 불안하다.
잠깐 잠이 들었나 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무섭고 벌어진 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울다 잠이 든 모양이다.
눈을 떠 보니 6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헉]
내 옆에 남편이 앉아 있었다.
[여보.. 으앙!!!!!!]
난 남편의 모습에 그저 울음만 터트렸다.
한참을 남편은 그런 날 안아주고 보듬었다.
[그래 이제 그만.. 그만 그쳐 응]
남편은 날 다독이며 진정시키고는
[여보 미안해.. ]
[무슨일이 있는 거예요.. 난 당신이 무슨일이 생기는 줄 알았어요]
[음 그냥 다 잘될거야.. 맘 고생 시켜서 미안해]
남편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일을 당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사랑한단 말과 미안하단 말과 잘될거란 말만 되풀이 하며
날 꼬옥 안고 한참을 보냈다.
난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리고 내 입으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남편은 눈물로 범범이 된 내 얼굴을 자신의 혀로 깨끗이 닦어주기 시작하고
내 입술을 혀 끝으로 음미하듯 살살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입속으로 남편의 혀가 들어오고 난 그의 혀를 내혀로 살며시 쓰다듬으며
그의 혀에 묻어있는 타액을 내 입으로 빨아드렸다.
남편의 손은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쓰담드고 잇었다.
남편의 혀는 목과 가슴을 그리고 배를 거쳐 샘물이 솟아나는 구멍으로 도착해
내 애액을 목마른 사람처럼 빨아드리고 있었다.
[앙.. 여보.. 아 좋아요,,]
그러다 문득 내 보지의 털들이 남김없이 밀려 있음을 난 생각해내고
'헉. 어쩌지? 남편이 알아 버렸을 텐데 어쩌지?'
죽고만 싶은 심정으로 남편의 애무를 받고 있는 내 보지의 상태를 걱정하였지만
남편은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애무에만 열중 하고 있었다,
[학!!! ]
남편 내 민감한 공알에 혀를 대자 난 다시 기분좋은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남편을 내 보지의 곳곳을 혀끝으로 헤집어 놓았다.
[앙. 여보 !! 아..... 여--보]
난 미칠듯한 쾌감으로 몸을 꼬기시작하고 내 몸이 활 처럼 휘어지고 발끝에
힘이 들어가지 시작하였다.
남편은 자신의 성기를 꺼내 내 입으로 가져왔다
익숙한 냄새.. 그리고 굵기..
난 입속에 남편의 자지를 넣고 마치 아이들이 막대사탕을 먹듯 빨아대기 시작했고
남편은 내 머릴을 부여잡고
[음.. 아~~ 그래 좀 더 세게 빨아줘 깊게.. 그래]
남편은 내 다리를 양껏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보지구멍에 넣어가기 시작했다.
[아 흑...]
[헉]
철퍽 철퍽
탁 탁
[아..아]
[헉 헉]
내 흥건한 구멍에서 나는 소리와 살의 부딪힘이 교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열락의 끝으로 치달아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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