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창작야설] 15모자 표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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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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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글 같지 않은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쓰겠습니다.
글구 댓글 읽어 봤는데요....... 15모자가 엄마 15명 아들 15명 이상을 뜻하는게 아니구 합쳐서 15명입니다 ㅡ.ㅡ
이점 유의하시고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2부 출발합니다 go!!!


"여보세요? 응, 나야 뭐? 호호호 그새 무슨일 있을까봐?"

엄만 조용히 안방으로 걸음을 옮기며 전화를 받았다.
찜통같은 지하철 여행(?)이 끝나고 엄마와 나 그리고 경식이 놈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할 수 있었다.
경식이네와 우리 집은 동이 다르기 때문에 아파트 입구에서 헤어졌고 헤어지는 순간에도 엄마와 경식이 놈은 다신 못 볼 것 같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가 왔고 또 올줄 알았다는 듯이 엄만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으며 안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고 난 냉장고에서 물을 한잔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문뜩 아까 경식이 놈과 헤어지면서 엄마를 향해 핸드폰을 흔드는 것이 생각이 났다

"혹시 경식이 놈 전화인가?"

난 혼자 중얼거리며 내 방으로 걸음을 옮기는데 이상한 예감에 안방을 향해 걸어갔다.
조용히 안방문을 열까 생각하다 난 차라리 베란다쪽으로 가자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바로 행동에 옮겼다.
안방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멀리하던 곳이라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안방의 전경은 내게는 생소했다.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큰 침대가 안방 가장자리에 놓여있었고 엄만 그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전화를 받고 있었다.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난 통화내용을 들을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소리나지 않게 열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눈치못채게 창문을 살짝 열고서야 난 엄마의 통화를 들을수 있었다. 물론 엄마 목소리만...

"뭐? 흐흥~~ 창피하게 모하는 거야? 꼭 변태갔잖아....
어휴~~ 이 변태!!! 알았어... 기다려 보세요 서방님~~~"

엄만 간드러진 목소리를 전화기에 대고 연방 쏘아대더니 전화기를 옆에 놓고는 입고 있던
하얀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주름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꿀~꺽!! 죽인다!!'

엄마의 속옷 차림을 보자 내 마음속에서 한말이다. 엄만 블라우스와 주름치마 안에 하얀색의 속옷 세트를 입고 있었는데 한창 사춘기때인 내가 볼때는 어느 슈퍼모델이나 텔런트보다 더 이쁘고 늘씬하고 또 글래머였다..... 내 눈엔.....
아버지 그리고 남편을 잘 만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모르고 자란 엄마의 속살은 정말 이지 백옥같았다. 또 나밖에는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엄마의 몸매는 아랫배가 아~~주 약간 튀어 나왔을 뿐이지 야사를 통해 섭렵한 어느 포르노 배우보다도 늘씬했다. 거기에 가슴은 얼마나 풍만한지 내 머리속에 있던 포르노 배우들의 가슴은 어느새 사라져 버릴 정도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내 자지는 청바지를 뛰쳐 나올정도로 서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서서히 아픔이 오기 시작했다. 그런 내 자지에 엄마는.....

"그래요 변태씨~~~ 지금 웃옷벗고 속옷 차림이에요~~~~
뭐? 호호호 그럼 우리 작은 서방님은 내가 그거하는 동안에 뭘하고 있을껀데요?
알았습니다. 작은 서방님~~~"

엄만 속옷 차림에 왼손으로는 전화기를 든채로 오른손을 살며시 풍만한 자신의 가슴쪽으로 이끌었다. 브래지어에 싸인 엄마의 가슴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정도로 풍만했으며 보기에도 탱탱했다. 하긴 엄만 헬스다니니까.....(작가 주:헬스한다고 탄련있어지는지는 몰라요 ㅡ.ㅡ) 브래지를 착용한채로 엄만 오른손을 브래지어안에 넣기 시작했고 살며시 아주 살며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안에서 조금씩 형체를 잃어가는 가슴을 보며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청바지와 팬티를 내렸고 기다렸다는 듯 내 자지는 하늘을 향해 늠름하게 그 위용을 내뿜기 시작했다. 엄마의 가슴은 엄마의 손운동에 맞추어 형체를 잃어가는 모습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고 엄만 엄마의 손놀림에 맞춰 붉은색 립스틱이 발라진 입술사이로 서서히 그리고 조금씩 달디 달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래.. 지금 하고 있어... 으..음... 서방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
뭐? 벌써? 아이,참...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럼 어떡해......??
으..음... 그래. 너무 좋아.... 꼭 우리 서방님이 해주는 것 같아......
그래... 잠깐만 기달려...."

갑자기 엄마는 침대에서 일어나 침대의 반대쪽에 있는 서랍장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고 서랍장 맨 아래를 열고는 뭔가를 찾기 시작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서랍안에는 엄마의 속옷이 들어있었고 엄만 그 속옷을 사이로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아주 잠깐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주 아~~주 긴 시간이었다. 엄마가 서랍속에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을있을 때의 그 포즈!! 그것이 걸작이었다. 서랍장이 넓이가 큰 관계로 엄마가 서랍장 아주 안쪽을 찾고 있을 때 엄마의 엉덩이를 길게 내빼는 포즈였고 문제는 엄마의 지금 옷차림이었다. 엄마는 지금 브래지어와 팬티를 제외한 어느 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의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는 내 시야에 정확히 들어왔고 엄마의 팬티 사이로 털이 삐져나온것까지도 보일정도로 나는 거기에 온 정신을 집중해 있었다.
엉덩이를 뒤로 힘껏 내민채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나는 조금씩 내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한손을 밑으로 내려 천천히 내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드디어 물건을 찾았는지 엄만 서랍장의 문을 닫고는 다시 침대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엄마의 등을 보고 있는 나는 그 물건을 볼수가 없었지만 난 그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지금 내눈에는 엄마의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의 흔들림이 더 큰 자극이기 때문이었다.
다시 침대에 비스듬히 누운 엄마는 통화를 계속하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엄마의 오른손은 브래지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응.. 그래 가져왔어.. 으.. 음.....
뭐? 시작하라구? 아~잉 싫어..
내 가슴 조금만 더 애무해줘.....
아니면 나 전화 끊을꺼야.
으..음... 그래.. 너무 좋아....
그래.. 이젠 거기해줘...."

엄만 오른손으로 가슴을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빼내고는 아랫배를 쓰다듬더니 조심 아주 조심스럽게 순백의 팬티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엄만 왼손에 든 전화기로 전화를 건 상대방과 통화를 계속하면서도 오른손의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자지를 잡고 있던 내손에는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팬티위를 쓰다듬던 오른손을 이내 다시 가슴쪽으로 옮겨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뭐가 좋은지 전화기에 대고 연신 간드러진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이 가슴과 가슴 사이에서 잠깐 움직이더니 쿵쿵!!! 내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엄마의 가슴을 가리던 브래지어는 엄마의 작은 움직임에 이내 반으로 갈라졌고 그와 동시에 엄마의 풍만한 가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엄만 살며시 몸을 세워 브래지어를 완전히 몸에서 떨구어냈고 난 침이 마르는 것을 느끼고 마른침을 삼켰다... 꿀~~~꺽!!!
엄마와 난 브래지어가 떨어져 나간 엄마의 가슴에 시선을 두고 있었지만 그 시선의 의미는 서로가 달랐다. 계속 통화를 하던 엄만 침대에서 내려와 자세를 완전히 바로서기 시작했고 오른손만을 이용해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까맣다' 엄마의 보지를 보고 느낀점이고 이내 난 내 자지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엄마만큼 울창한 밀림은 아니었지만 어느덧 털이 나 있었고 이 점은 나에게 한가닥 희망으로 다가왔다. 뭔지는 모르지만......

팬티를 완전히 몸에서 떨구어낸 엄만 다시 침대에 몸을 기대기 시작했고 팬티를 내리고 침대에 몸을 기대는 동안에도 엄만 전화기에 대고 웃음을 떠뜨리고 있었다. 누운 자세에서 엄만 오른손으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이내 그 물건을 손에 쥐었다. 바로 자위기구였다.. 내가 처음보는 엄마의 빨개진 두눈으로 엄만 그 자위기를 쳐다보더니 살며시 엄마의 얼굴앞으로 가져왔다.

"그래..... 지금 내 눈앞에 있어... 너무 탐스럽고 맛있게 생겼어...
물론 우리 서방님보다는 못하지만 난 지금 이게 먹고 싶어..
우리 서방님 대신에 난 이걸 먹을꺼야..........."

이윽고 엄만 자위기구를 입속에 넣고 빼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약간 작은 얼굴에 속하는 엄마의 얼굴보다 더 큰 자위기구가 그 작은 엄마의 입속으로 왕복운동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난 참 어이가 없었다. 입속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자위기구에 비례하여 엄마는 볼을 오무렸다 풀렸다를 반복했고 그 모습은 마치 포르노 영화에서 나오는 여배우와 아무 흡사했고 또 음난했다. 내가 꼭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인줄 알았던 엄마가 자신의 친구 아들과 지하철에서의 애정행각(?)과 더불어 끔찍한 모양을 한 자위기구를 서럽장에 고이 모셔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건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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