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7 장 제 10 - 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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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7 장 제 10 - 11 화
제 10 화
마키코상의 전화가 끊어지자 나는 제시카상을 몸 위에서 치웠다.
제시카상이 젖은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너무 좋아해」
상냥하게 나의 손을 쥐는 제시카상.
나도 가만히 그 손을 쥐어 주었다.
「제시카상,나도 좋아해요」
「기뻐. 자,키스해 줘」
제시카상과 가만히 입술을 포개었다.
「신노스케,나도...」
칸나가 가만히 몸을 기대어 왔다.
나는 칸나의 입술을 빨며 계속해서 유카상과 입맞춤을 나누었다.
「이제부터 얼마든지 받아줄께」
제시카상이 나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쭉 함께... 신노스케」
칸나가 꼭 목을 끌어 안아 왔다.
「앞으로 잘 부탁해」
유카상이 나의 무릎에 머리를 얹으며 미소지었다.
나는 모두에게 둘러싸여 너무나 행복한 기분을 맛보았다.
「신노스케,나에게도...」
나쓰상이 나의 등에 젖꼭지를 밀어 붙이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나도 신노스케를 듬쁙 받고 싶어」
나쓰상이 요염하게 입술을 빨았다.
몹시 섹시한 그 몸짓에 나는....
「나쓰상∼」
나쓰에게 달려들어 그 몸을 빙글 돌려 등 뒤에서 삽입했다.
「아앙,신노스케」
아직도 나의 밤은 이제부터였다!
그러나....
「이봐 나쓰,넌 이미 싫컷 했잖아」
라고 하는 사토미상.
「넌 또 하니?」
「...치...」
아쉬운 듯 내게서 몸을 떼는 나쓰상.
나도 조금 유감이었다.
「아직,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잖니.」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미상은 이미 옷을 벗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제 2 진은 나나코상,세이코상,마리상,그리고 사토미상이었다.
「잘 부탁해」
하고 깊숙이 고개를 숙이는 나나코상.
「부탁해요」
조금 쑥스러워하는 것 같은 세이코상.
「또,기분 좋게 해 줘요」
귀여운 얼굴로 미소 짓는 마리상.
마지못해 떨어질려던 나쓰상을 사토미상이 끌어 안았다.
「나쓰는 나와 함께 하자」
「엄마∼」
「신짱,실컷 귀여워 줘」
그리고 나쓰상보다도 더욱 요염하고 섹시하게 입술을 핥는 사토미상.
으으,이쪽의 멤버도 좋구나!
마리상에게선 이미 받았지만 아직 나나코상과 세이코상은 처녀라고 하는 기대감도....
우와아아아아!
또 불타오른다!
지금 이 방에 모인 호화로운 멤버,어느 조를 보아도 기대 만땅이었다.
나가시마 자이언츠라도 이렇게 선수층이 두텁지는 않을 거야.
너무나 근사해!
「먼저 누구부터 할꺼야?」
사토미상이 물어 왔다.
으음....
고,고민이야.
우선 처녀를 받자,고 생각하면 나나코상,세이코상?
으으,어느 쪽이나 다 좋아!
그렇지만 역시 만났던 순번도 생각하여 나는 나나코상을 끌어 안았다.
「신노스케군...」
뺨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나나코상.
그 몸짓이 몹시 귀여웠다.
나는 나나코상에게 키스 했다.
황홀한듯 눈을 가늘게 뜨고 키스에 응하는 나나코상.
나는 입술을 빨면서 나나코상의 옷을 벗겨 갔다.
여성의 옷을 벗기고 있자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왠지 달콤한 느낌이 들었다.
상의를 벗기고 속옷 위로 가슴을 주물렀다.
나나코상의 몸이 움찔 하고 반응했다.
키스를 입술에서 목덜미,쇄골의 선,그리고 브래지어로 내려 갔다.
「아아... 신노스케군...」
나는 소중하게 깨지기 쉬운 물건을 취급하듯이 부드럽게 나나코상을 애무했다.
꼼짝않고 눈을 감고서 내가 하는 하나 하나의 움직임에 미묘하게 반응하고 있는 나나코상을 보고 있는 동안에 나는 이 여인을 전부 독점하고 싶다,라는 사랑스러운 기분에 빠졌다.
물론 나나코상은 나에게 처녀를 줄 생각이고 나를 쭉 사랑해 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좀더 확실한 형태로 나나코상을 전부 나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
나는 나나코상의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보기 좋은 흰 언덕에 마음껏 입맞춤을 했다.
「악!」
나나코상이 애절하게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것을 무시하고 나나코상의 가슴에 강한 키스를 반복했다.
몇 번이나 입술로 물고 강하게 빨았다.
나나코상의 가슴에 차례로 키스 마크가 생겨 났다.
「하아... 으응,아악!」
나나코상의 신음을 들으면서 나는 점차 붉은 나만의 도장을 늘려 갔다.
나는 잠시 미친듯이 키스를 계속하고 나서 겨우 나나코상을 놓아 주었다.
「하아아... 앙...」
거칠게 숨을 쉬면서 축 늘어진 나나코상.
호흡에 맞추어 상하로 가볍게 흔들리는 나나코상의 부드러운 젖가슴에는 많은 키스 마크가 나 있었다.
그것을 꼼짝않고 응시하는 나나코상.
「나,이것으로 신노스케상의 것이 되었군요」
나의 기분을 헤아렸던 것인지 나나코상이 미소지으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나는 힘껏 나나코상의 두 다리를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아직이에요,나나코상」
한껏 팽창을 한 물건을 나나코상의 허벅지에 밀어 붙였다.
「악...」
나나코상의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나나코상의 팬티를 벗겼다.
「신노스케상」
나나코상의 몸에 자신을 포개어 갔다.
눈을 감고 조용하게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나나코상의 이마에 가만히 키스를 했다.
「어서... 와요」
나나코상이 나의 손을 가볍게 잡으며 말했다.
「으응,나나코상... 갑니다」
나는 나나코상의 몸의 중심에 자지를 대고 힘껏 허리를 내리 눌렀다.
끄트머리가 쭈륵 파고 들어 갔다.
따뜻한 나나코상의 몸 속.
「하앙... 아악,하아... 아아」
몸부림치는 나나코상의 몸을 누르며 더욱 침입을 계속했다.
쑤우우우욱
「아, 하아아아... 하악... 아아...」
나는 드디어 아직 어느 누구도 들어갔던 적이 없는 나나코상의 몸 가장 안쪽까지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신노스케상... 기뻐요」
나나코상의 눈에서 넘치는 한줄기의 눈물.
나는 그 눈물을 뺨에서 핥았다.
「나도 나나코상의 첫 남자가 될 수 있어 기뻐요」
「으응,나는 괜찮으니까... 마음대로 움직여」
나나코상은 그렇게 말하고 눈을 감았다.
아플 것이라서 무리는 시킬 수 없지만 너무 사양하는 것도 나쁘다.
「아프면 말해요」
나는 천천히 나나코상의 몸 위에서 몸을 움직였다.
「으응... 아, 아악」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면서 차분히 나나코상을 음미했다.
특별히 움직이지 않아도 단지 결합하고만 있는 것으로도 점차 감각이 높아져 갔다.
나는 단단히 나나코상을 끌어 안았다.
맞닿은 피부의 감촉,희미하게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여성의 샴푸 향기.
「윽,나나코상」
나는 나나코상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면서 허리를 조금씩 흔들어 사정을 추구했다.
「하으... 아, 악... 아아,신노스케...상」
나나코상의 머리가 마구 흔들렸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대었다.
「이제 나와요!」
울컥 울컥
「하아아악! 으,아... 아악!」
나는 있는 모든 정액을 나나코상의 몸 안에 쏟아져 나오게 했다.
「아아아악! 아앙!」
울컥 울컥 투둑
나나코상의 몸 속에 모든 욕망을 토해 낸 쾌감에 나는 몸을 떨었다.
완전히 나나코상을 가득 채워가는 나의 정액.
「신노스케상... 나... 기쁘고 그...」
거기까지 말하고 너무 감동을 했는지 나나코상은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나나코상을 소중하게 끌어 안고 가만히 키스를 했다.
이 여인과 모두를 쭉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 맹세하면서....
제 11 화
나는 이어서 세이코상을 끌어 안았다.
멋진 광택의 검은 머리와 흰 피부의 대조가 아름다웠다.
의지가 강한 듯한 눈썹.
'우라시마 기숙사' 의 종업원으로 청소 치프를 맡고 있는 24세.
지적한 분위기와 왠지 깨끗한 누나라는 느낌....
좋아!
「세이코상∼!」
나는 아직 조금 망설이는 세이코상을 억지로 깔아 눕히고 옷을 벗겨 갔다.
「아, 싫어」
흘려 들으며 브라우스를 풀어 헤쳤다.
「잠,잠깐」
날씬한 몸에 딱 맞는 슬림 청바지는 벗기기가 좀 어려웠지만....
「아앙∼,잠깐만... 악」
나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에 반했다.
몇 초만에 세이코상은 알몸이 됐다.
「잠깐만 기다려,아직...」
「못기다려요!」
나는 등 뒤에서 세이코상의 작은 가슴을 주물렀다.
「으응, 으윽... 아, 하아」
「우와,매끄러워라」
나는 손바닥으로 세이코상의 희고 아름다운 가슴을 주물러 대었다.
「하아... 아앙」
목덜미에 혀를 움직였다.
「으응,싫어」
등줄기를 살짝 핥으며 한 손으로 허리 라인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단단해진 자지를 세이코상의 엉덩이에 밀어 붙였다.
「아아... 하아아... 아악」
「세이코상,나도 이미 이렇게... 하아 하아」
나는 흥분하여 거의 변태처럼 세이코상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싫어, 잠깐만 기다려... 아앙」
「이제 못기다려요,세이코상」
나는 세이코상을 등 뒤에서 덮쳐 누르며 단숨에 삽입하려고 했다.
퍼억!
「아흑!」
「신짱!」
사토미상이었다.
「여자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고 했지!」
「아,네!」
지,지금의 펀치, 굉장히 아프다.
단순한 한방이었는데 시온상이 휘두른 펀치 정도로 아펐다.
아, 이가 흔들거리네....
어쩌면 이 곳의 최강 인물인지도 몰라...
「세이코상,괜찮아?」
「아, 네」
「미안해요,내 바보같은 조카가 그만 우쭐해져서는... 」
으으,누가 바보같은 조카야?
찌릿!
사토미상의 노려봄에 나는 얼른 마리상의 등 뒤에 숨었다.
「세이코상은 굉장한 결벽증이 있어...」
나쓰상이 나의 귀를 꼬집었다.
「이봐,사과해」
「아으,미안해요∼」
「아니,괜찮아. 갑자기 그러니까 깜짝 놀랐을 뿐이야 」
좀 쑥스러운 느낌으로 웃는 세이코상.
아름다워라∼ 헤헤헤.
꼬집!
「아야야야야,나쓰상,아파요!」
아, 마리상까지 아무렇지 않게 나를 꼬집었다.
「확실히 지금 것은 제가 조금 지나쳤어요」
나는 가만히 세이코상의 화사한 어깨에 대었다.
「세이코상,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기뻐」
희미하게 뺨을 물들이며 고개를 숙인 세이코상.
나의 등과 엉덩이를 꼬집는 나쓰상,마리상,나나코상....
나는 이번에는 상냥하게 세이코상을 이불에 누이고 그 위에 올라갔다.
가만히 가슴을 입에 물었다.
혀로 젖꼭지를 굴렸다.
「아악,아...앙」
손으로 하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조금씩 세이코상의 몸의 중심을 공격해 갔다.
찌걱 찌걱
나의 손가락에 반응하여 점차 젖기 시작한 세이코상....
「하아아... 아, 신노스케군」
「세이코상,저!」
「응,어서 와」
나는 세이코상의 다리를 벌리고 거기에 허리를 들이 밀었다.
세이코상은 눈을 감고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팽창하여 이 아름다운 여인의 몸 속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
두 사람의 몸의 중심이 합쳐졌다.
「갑니다」
세이코상의 손을 쥐고 귓가에 중얼거렸다.
「응...」
세이코상도 강하게 나의 손을 쥐어 왔다.
나는 천천히 목표를 정하고 허리를 힘껏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쭈우우욱
생각했던 것만큼 저항도 없이 나의 자지는 뿌리까지 세이코상의 몸안으로 파묻혀 갔다.
그렇지만 그와 비례해 조임력은 강해서 자칫 방심한다면 곧바로 싸 버릴 것 같았다.
「흐응,아아...앙」
세이코상이 몸을 흔들었다.
꽉,세이코상의 몸 속이 좁아졌다.
「으윽」
너무 쾌감이 지나쳐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조금 새 나오고 말았다.
세이코상의 몸 속은 너무 기분 좋았다.
「으응... 하아아아아악」
더 이상 참가란 불가능했다.
울컥 울컥
「아, 아아아아아앙」
울컥 울컥
세이코상의 달콤한 한숨을 귓가로 들으면서 나는 마음껏 정액을 쏟아 내었다.
한 번 사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자지는 전혀 쇠약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욕망은 점차 늘어만 갔다.
나는 그대로 세이코상의 허리를 누르고 몸을 빙글 반전시켰다.
「하아... 어머,어떻게 할려구?」
결합한 채 체위를 바꾸어 등 뒤로 끌어 안았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자세의 나의 몸 위에 세이코상을 앉게 했다.
「이대로,계속 해요」
나는 세이코상의 귀를 핥으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어머? 아, 하윽! 아앙! 아, 아파!」
내가 아래로부터 힘껏 찔러대자 세이코상이 헐떡였다.
양손으로 세이코상의 가슴을 주물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쳐 올렸다.
「하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악!」
풀쩍 풀쩍 풀쩍
「아아아아앙! 아아! 아흐... 아아아악!」
세이코상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힘차게 몇 번이나 세이코상을 강하게 꿰뚫었다.
「으응,아아악! 신,히악!」
미친듯이 신음하는 세이코상.
그 땀이 배인 등을 핥으며 허리를 손으로 누르며 오로지 허리를 흔들었다.
「하앙,아아아악! 신노스케군,이제... 아아,아아아아!」
풀쩍 풀쩍
두 사람의 결합 부분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렸다.
아까 쌌던 나의 정액으로 세이코상의 몸 속은 미끈거리고 있어 움직이기 좋았다.
나는 마음껏 쾌락을 탐했다.
「아흐응! 하아아,아아악!」
비명에 가까운 세이코상의 신음 소리.
나는 참을 수 없어져 단숨에 절정으로 향했다.
세이코상을 힘껏 쓰러뜨리고 뒤로부터 동물처럼 범했다.
「아아아, 이제... 아아아아! 신노스케군,나... 나!」
풀쩍 풀쩍
사정없이 허리를 박아 댔다.
「아아아, 하아아아아... 아앙!」
나는 세이코상의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리고 허리를 내리 눌러 더욱 깊게 자기 자신을 찔러 넣었다.
울컥 울컥 울컥
바로 위에서 때려 박듯이 격렬하게 사정했다.
「흐악,하아아악!」
울컥 울컥 울컥
마치 쏟아 붓듯이 대량의 정액이 흘러 나왔다.
기분 좋아...
「아앙,뜨거워... 아악,하아아아!」
세이코상이 몸을 부들 부들 떨었다.
그것에 맞추어 나의 자지가 더욱 조여 들었다.
「윽」
울컥
쥐어 짜내듯이 또 작은 사정이 일어났다.
「아흑... 아아,신노스케...군...」
「세이코상... 저 좋아해요... 세이코상」
아름다운 연상의 여성의 몸 속을 자신의 정액으로 채워가는 쾌감.
나는 세이코상의 이름을 몇 번이나 부르면서 잠시 그 지극한 행복의 감각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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