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번역] 새로운 가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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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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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A New Family
이 일은 엘렌이 받은 이메일 때문에 벌어졌다.
자신들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이메일로 야사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모두들 들어 보았을까?
28세의 사립학교 선생인 엘렌은 2년 전에 이혼하였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없었다. 그녀는 이메일을 통해서 별난 사진을 보았는데, 그것이 그녀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 버렸다. 그것은 큼직한 독일산 셰퍼드가 한 여인을 올라타고 있는 사진이었다. 엘렌은 예전에 수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었으나, 그녀가 본 것은 몹시도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엘렌은 며칠 동안 웹상에 올려진 수간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찾을 수 있는 온갖 동물 사이트에 가입을 하느라고 크레디트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최대 한도까지 지불하며 수간물을 사 들였다. 얼마 안 가서 누군가가 그녀의 카드 넘버를 알아내어 도용하는 바람에 그녀는 카드를 해지하고 말았다.
동물이 교미하는 온갖 행태를 모두 보았지만, 그녀가 가장 호기심을 가졌던 것은 여인이 개하고 씹을 하는 것이었다. 엘렌은 개를 무척 좋아했다. 그녀는 항상 애완견 한 마리를 갖고 싶어했으나, 실제로 그럴 기회가 없었다.
아마추어 화가이면서 선생이기도 한 엘렌은 스케치북에 개와 함께 있는 여인을 그리는 일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어떤 것을 보는지 아무도 알 수 없도록, 자기가 갖고 있는 수간 비디오의 라벨을 몽땅 벗겨서 정리했다.
엘렌은 개하고 사랑을 나누는 온갖 상상을 해 보았지만, 기회를 갖지 못하던 차에, 그녀의 이웃 하나가 자기네 친족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읍내로 가야 할 일이 생겼다면서 그녀에게 부탁을 해 왔다.
"정말 깜빡했어요."
미셸 스미스가 당황해하면서 변명을 했다.
"전 친족 모임에서 2주일 동안 머물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 동안 개가 말썽을 부리지 않을까 염려돼요. 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일 주일 남짓 동안 우리집 개 미키를 보아주면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염려 마세요. 난 개를 좋아해요."
엘렌은 기꺼이 응낙하고 솟아오르는 흥분을 억눌렀다. 다음 학기 수업은 2주일 더 지나야 시작한다.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다.
미키는 여섯 살 된, 금갈색 에스키모 개였는데, 몸무게가 거의 50킬로그램이 되었다. 모든 에스키모 개들이 그렇듯이 녀석은 아주 순했고, 훈련이 잘 되었으며, 영리했다. 그녀는 이리저리 궁리했다.
'어떻게 하면 야동에서처럼 할 수 있을까? 야동을 만들 때는 모든 것이 연출된다던데…. 모델이나 여배우가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선정된 개하고 함께 스튜디오로 들어가고, 어쩌면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개를 흥분시켜 놓았을 텐데….'
그녀가 읽은 대부분의 야설은 개에게 강간을 당하거나, 우연히 개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것뿐이었다.(엘렌이 좋아하는 것은 어린 소녀가 첫 씹 경험을 개하고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반은 자기 자신에게, 반은 미키에게 말을 했다.
"음, 어떻게 되는지 어디 한번 해 보자꾸나."
엘렌은 옷을 벗었다. 온라인에서 가장 보기 좋은 것은 발가벗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섹스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야설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동안 미키는 그녀의 옆에 앉아 꼬리로 바닥을 치고 있었다. 녀석이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엘렌이 보니까, 녀석이 무언가를 말하거나 묻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난 말이야, 어떻게 하면 개하고 씹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거야. 넌 뭐 좀 아니?"
그녀는 별 뜻 없이 말했다. 그녀가 읽은 야설에는 개하고 어떻게 씹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만 있고, 어떻게 그 씹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었다.
엘렌은 사타구니가 축축해졌다. 그래서 그녀는 진짜로 오나니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손가락에 묻은 자기의 보짓물을 핥았다. 그러자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수많은 야설에는 개가 여인의 씹 냄새를 맡고 흥분했다고 되어 있었지?'
엘렌은 다시 한번 생각했다.
'개들은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다. 흥분한 여인의 냄새나 발정한 암캐의 냄새는 별로 다르지 않을 거야. 정말 그럴 거야.'
"좋았어! 한번 해 보자!"
엘렌이 소릴 질렀다. 그녀는 컴퓨터를 껐다. 그리고는 두 다리를 벌리고 오나니를 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자기의 젖꼭지를 쥐어짜며, 다른 손의 손가락 두 개에 침을 묻힌 후에 축축하게 젖은 보지 구멍 속에 깊이 찔러 넣었다. 오나니를 치면서 미키를 내려다보았다.
녀석은 여전히 그녀 앞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녀석은 그녀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 무언가 분명한 흥미를 갖는 것 같아 보였다. 엘렌은 자기가 충분히 젖어들었다고 생각했을 때, 손가락들을 그녀 자신의 보짓물로 축축하게 적시었다. 그리고는 그 손가락을 녀석의 얼굴 앞으로 가져다 대고는 반응을 살폈다. 녀석은 즉각 그녀의 손가락을 게걸스럽게 핥았다. 그녀는 보짓물을 더 묻히기 위해 손가락을 몇 번 더 자기의 보지로 가져갔다.
"넌 내 보지 냄새를 좋아하는구나?"
엘렌은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기가 광란의 환상에 휩쓸려 들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의자에 앉은 채로 회전축을 돌려 축축해질 대로 축축해진 그녀 자신의 보지를 녀석의 코앞에 갖다 대었다. 미키는 네 발을 디디고 벌떡 일어서서는 곧장 그녀의 사타구니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녀석의 길고 거친 혀가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을 핥아 대자, 엘렌은 순식간에 천당에 오른 기분이 되었다. 녀석의 혀끝이 보지 구멍에서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자궁 경부를 스치고 그녀의 발광 성감대와 보지 공알, 보짓살을 건드렸다. 그리고 다시 혀를 찔러 넣고 빼고, 찔러 넣고 빼고….
"아이고 엄마야!"
엘렌은 생전 처음으로 가장 강렬한 오르가즘을 맞보며 순수한 황홀경에 빠져들어 온 몸이 긴장되었다. 쾌감의 물결이 밀려왔다 지나가고 또 다른 쾌감의 물결이 몰려와서 그녀를 휩쓸었다. 그리고 또 다시…. 그 상태가 연이어졌다. 엘렌이 중첩되는 오르가즘을 처음으로 맛보고 있다는 것을 희미하게 깨달은 것은 1분도 되지 않아서였다. 2분이 지났을 때쯤에는 마침내 안타깝게도 그 느낌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었다.
최후의 전율이 그녀를 휩쓸고 지나가자, 그녀는 의자에서 맥없이 무너져 내렸다. 그녀는 바닥에 한 동안 누워서 숨을 헐떡거렸다. 마침내 그녀가 의식을 되찾고는 일어나 앉더니 미키의 목을 두 팔로 감싸안았다.
"정말 굉장했어, 미키!"
그녀가 속삭였다.
"무지 고마워."
미키도 그녀의 등을 껴안고 자기의 가슴을 그녀에게 점잖게 그러나 단단하게 밀어붙이고 있었다. 엘렌은 그녀의 새 애인을 밀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녀석은 여전히 그녀에게 몸을 밀어붙였다.
"흐음, 자기도 뭔가를 원해?"
그녀는 녀석의 뒷다리 사이를 보았다. 그녀의 소망했던 대로 녀석의 좆은 털 덮인 좆집에서 완전히 비어져 나와 있었다.
엘렌은 약간 불안하기는 했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침실로 가서 일을 계속하기로 작정했다. 미키는 발기한 좆 때문에 똑바로 걷는 것이 어려운 듯했지만, 엘렌의 침실을 그다지 멀지 않았다. 발가벗은 채로 자기 앞에서 등을 돌려 대고 있는 여인의 모습은 미키에게 더 이상 자극적일 수가 없었다. 그녀는 개를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녀석을 침대 위에 오르게 해서 그녀의 옆으로 오게 했다.
"자, 자기야!"
그녀는 녀석의 뒷다리를 긁어 주면서 속삭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봐."
한 손으로 녀석의 아랫배를 문질러 주면서, 녀석의 가슴부터 시작해서 뒷다리로 옮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원하는 것을 살짝 건드렸다.
미키의 자지는 검붉어서 거의 자줏빛이었는데, 20센티가 넘었으며, 굵기는 3센티 가량 되었다. 좆의 뿌리에 나 있는 마디는 실망스럽게도 그녀의 주먹보다 약간 작았다. 엘렌은 머리를 숙여서 자지를 손에 잡고 살짝 혀를 갖다댔다. 그것은 흥분 좆물 때문에 축축하고 짭짤했다. 어른 남자 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녀는 뾰족한 좆대가리를 입 속에 넣었다. 조금씩, 조금씩 빨아들이자, 그녀의 입술이 부풀어올라 있는 녀석의 좆마디에 닿았다. 그녀는 머리를 위아래로 주억거리면서 주둥이 씹을 하기 시작했다.
"자기 나하고 씹하고 싶지 않아?"
엘렌이 엎드린 채로 몸을 돌려 궁둥이를 녀석의 얼굴 쪽으로 디밀면서 말했다. 미키는 굳이 자극할 필요도 없었다. 녀석은 뒷다리로 침대 바닥을 딛고는 앞다리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그 큰 몸집치고는 부드럽기 짝이 없는 몸짓으로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들이밀기 시작했다.
엘렌은 고통과 쾌감이 뒤엉킨 신음을 내지르면서 녀석을 향해 천천히 궁둥이를 뒤로 밀어댔다. 그녀의 보짓살이 녀석의 좆마디에 닿았다. 미키는 자지를 거의 다 빼내었다가 다시 쑤셔 박았다. 녀석은 잠시 자지를 박은 채로 있더니, 다리를 곧게 뻗어 몸을 들어올렸다가 새로운 암캐에게 온 힘을 다해 좆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미키는 몸무게가 무거운 개였다. 빠른 좆방아질을 할 때마다 엘렌의 몸이 흔들렸다. 그녀는 그 충격을 견디느라고 이를 악물었다. 녀석이 좆질을 하는 동안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팔다리를 버티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뿐이었다. 녀석의 뾰족한 좆끝이 그녀의 씹통 속을 밀고 들어왔다. 엘렌은 금세 두 번째 절정으로 치닫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지독하게도 강렬한 쾌감 때문에 거의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녀석은 아직이었다. 그 때 그녀의 보지 가랑이 속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팽창하는 것이 느껴졌다.
녀석의 자지 뿌리에 솟아 있는 좆마디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보지의 자극 때문에 그것은 실제로 더욱 커졌다. 엘렌은 약간 아팠으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절정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미키도 그녀하고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 녀석은 미친 듯한 동작을 잠시 멈추더니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여인의 자궁 속에 좆물을 뿌렸다. 따뜻한 좆물이 뿌려질 때마다 엘렌의 오르가즘 쾌감도 함께 일어났다.
미키는 마지막으로 "커엉!" 하는 소리를 내고는 몸뚱이를 널브러뜨렸다. 엘렌의 팔과 다리는 녀석의 몸무게와 환상을 이룬 피로감 때문에 그대로 무너졌다. 한동안 그들은 그렇게 쉬고 있었다. 엘렌은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면서, 그녀를 누르고 있는 미키의 털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마침내 녀석의 좆마디가 줄어들더니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두 연인은 서로를 껴안고 잠이 들었다.
그들은 두어 시간 뒤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다시 사랑을 나누었다.
그들은 그 뒤로 2주일 동안의 대부분을 서로를 탐닉하면서 보냈다. 끝없이 씹을 하였다. 그러다가 매우 슬프게도 엘렌은 미키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했다.
"당신은 괜찮은가요, 아가씨?"
접수원이 물었다.
"약간 창백해 보이는데요."
"난 괜찮아요."
엘렌이 대답했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뱃속을 게워냈다.
"내가 뭘 잘못 먹었나?"
그녀의 이웃인 미셸이 미키를 데리고 갈 때, 엘렌은 이별의 눈물을 한없이 흘렸다. 그런데 그 후에도 여러 날 동안 그녀의 구역질이 계속되었다. 마침내 그녀는 자가 임신 테스트를 해 보았다. 결과는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
"내가 미키의 아기를 가졌나 봐."
그것은 충격이자, 기쁨이었다. 그녀는 이혼한 남편보다도 미키를 더 사랑했다. 충격이 사그러들자 그것은 그녀의 생애에서 가장 멋진 일이 되었다. 1주일 후, 입덧이 멎었다. 그러나 엘렌은 식욕이 더욱 왕성해져서 마구 먹어댔다. 그녀는 휴직을 하고는 출산을 위한 옷을 사고 끊임없이 오줌을 지렸다. 그녀의 젖통은 얼마 안 가서 젖이 탱탱 불었다.
6개월 후, 엘렌은 그녀의 태아가 뱃속을 차는 것을 느끼고 몸매를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태아의 발길질은 이제 결코 새로운 일이 아니었다. 엘렌은 아기가 뱃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아랫배를 쓰다듬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발길질이 그녀의 질 속에 통증을 가져왔다. 몇 분 후, 또 다시 통증이 이어졌다.
"애가 나오려나 봐."
그것은 분명한 사실인 동시에 의문이었다. 그녀는 오직 임신 6개월이 되었을 뿐인 것이다. 사람은 임신 9개월을 가야 한다. 엘렌은 개는 몇 달을 걸려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다.
세 번째 통증이 왔을 때, 그녀는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급하게 옷을 벗고 욕조에 누웠다. 한 시간 동안을 밀어내려고 애를 쓰자, 자궁이 완전히 벌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마침내 그녀는 아기를 낳기 위해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었다. 개의 새끼는 사람의 아기만큼 크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20분쯤 뒤에 엘렌의 팔에는 새로 태어난 수캉아지가 안겨 있었다. 그녀는 따뜻한 타월로 강아지를 감싸 안고 젖을 물렸다.
2년이 될 때까지 엘렌은 그녀는 슈거를 자식처럼 길렀다. 녀석의 몸집이 완전히 자라나자, 몸무게가 55킬로그램이나 되었다. 제 아비와 똑같이 옅은 갈색 털과 검고 똘망똘망한 눈을 지녔다. 녀석은 또 양부모를 닮아 매우 영리했다. 정밀하게 검사를 한다 해도 슈거는 여섯 살짜리 정도의 지능 지수가 나올 것이다.
어느 때, 엘렌은 그녀의 아들을 아들로만 대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녀석의 성기가 완전히 발달했음을 인정한 결과이다. 그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 안 되어 슈거가 똑바로 걷지 못하기도 하고, 근처에 있는 아무 물건에나 대고 자지를 문지르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슈거야, 멈춰!"
녀석이 그녀의 다리에 대고 몸을 비비기 시작하자, 그녀가 명령했다. 어떻게 그녀 자신의 아들이 그녀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녀석은 고분고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녀석이 자지를 발기시킨 채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엘렌은 더 이상 녀석을 고통 속에 놓아 둘 수가 없었다.
"슈거야, 내 방으로 가자!"
그러자 녀석은 즉각 튀어 올랐다. 엘렌은 옷을 벗고 녀석과 함께 침대로 들어갔다.
"내 보지를 빨아 주렴, 슈거야."
그녀가 말했다. 드러누운 채, 녀석의 코를 자기의 다리 사이로 안내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녀석의 혀가 그녀의 보짓물을 핥았다. 그러자 엘렌은 순식간에 홍콩으로 가고 말았다. 그녀는 보지를 개에게 핥게 만드는 쾌감을 한 동안 잊고 있었다. 그녀는 미칠 듯한 절정에 치달아 기가 막힌 쾌감을 느꼈다. 그녀 자신의 아들 앞에서 침대에 누워 몸부림을 쳤다.
"난 네가 내 아들이라는 걸 상관하지 않아."
그녀는 일어나 앉아서 녀석을 바라보며 소리내어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거의 기절한 상태가 되었다.
엘렌은 모르고 있었지만, 그녀 집안의 남자는 자지가 무척 컸다. 그녀의 아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점을 타고났다. 슈거의 자지는 30여 센티쯤 되었으며, 굵기도 5센티나 되었다. 자지 뿌리에 나 있는 좆마디가 부풀어오르면 소프트볼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
"자, 아가. 엄마한테 오렴…."
엘렌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기로 했다. 그래야 아들을 컨트롤하기가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 손으로 슈거의 자지 끝을 잡아 그녀의 보지 틈으로 이끌었다. 축축하고 통통한 자기의 보짓살을 위아래로 문지르면서 서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는 서서히 등을 구부리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녀석의 자지로 들이밀고는 녀석의 자지를 한 번에 3센티 가량 보지 구멍에 밀어넣었다. 녀석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금방 배웠다. 녀석은 곧 이어 자기 자신의 엄마에게 좆방아질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 되어서, 엘렌은 녀석의 자지가 한 손으로 잡고 있는 좆마디만 빼고 몽땅 그녀의 보지 속으로 뚫고 들어가게 했다. 그녀는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젖통 사이를 문질렀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자기 아들을 토닥거리며 용기를 돋우었다. 금세 그녀의 오르가즘이 일기 시작했다. 그녀가 박아 본 것 가운데 가장 큰 자지가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그녀의 오르가즘이 맹렬하게 밀려왔다. 그녀는 몸뚱이를 버둥거리며 미친 듯이 발버둥쳤다. 도저히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또다른 오르가즘이 뒤를 이었다. 좆마디를 잡고 있던 손이 풀려졌다.
녀석의 자지가 좆마디까지 보지를 뚫고 들어오자, 그녀는 그저 희미하게 그녀의 보짓살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따름이었다. 그러나 엘렌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두 다리로 슈거의 뒷다리를 감쌌다. 엄마와 아들이 하나가 되었다. 엘렌은 오르가즘을 맞으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이 좆물을 자기 엄마의 자궁 속에 뿌려 대며 고조된 소리로 낑낑거리면서 그녀의 몸위로 무너지는 바람에 정신을 차렸다.
"사랑한다, 슈거야…."
엘렌은 전에 느껴 보지 못했던 기쁨으로 흐느끼면서, 녀석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녀석은 자기의 볼을 그녀의 뺨에 대고 비볐다.
"나도 사랑해요, 엄마…."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엄마와 아들은 키스를 했다. 그 순간 사랑을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들의 혀가 만났을 때, 그들은 열정적으로, 그러나 부드럽게 서로의 혀를 빨고 자근자근 물어 주었다.
엘렌은 그녀의 두 살배기 털 달린 아들과 그 날 밤 여러 시간 동안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었다. 그들은 새벽녘이 되어 마침내 함께 쓰러졌다. 그들은 똑같이 웅크린 자세로 서로의 체온과 사랑의 애무에 만족을 느끼면서 처음으로 함께 잠이 들었다. 잠들기 전에 엘렌은 슈거가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원하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래에는 아마도? 그러나 지금 엘렌은 그녀의 새 식구만으로 행복했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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