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일/번역]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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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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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제2장 미사토


 폭주한 초호기 덕분에 사도에게 이길 수가 있었다.그러나, 비정상적인 싱크로
비율과 폭주가 파일럿에 부담을 준 것은 용이하게 예상할 수 있다.
 회수한 초호기 안에서 신지는 정신을 잃고 있었다.
 곧바로 신지는 병원에 보내졌다.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지만, 검사를 위해 외과
에 입원하게 되었다.
 리츠코와 미사토의 바탕으로 신지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연락이 들어와, 두 명은
신지에게 문병하러 가기로 했다.
 「신지군.」
 「아, 미사토씨.리츠코씨.」
 병실의 배드에는 벌써 신지가 일어나서 두 명을 마중하였다.
 두 명을 만날 수 있어 기쁜 것인지, 상냥한 웃는 얼굴을 보인다.
 (변함 없이, 상냥한 깨끗한 웃는 얼굴을 보이군요.이것도, 버려진 이후에
몸에 붙은 습성일까.)
 냉정하게 관찰하는 리츠코의 눈앞에서 미사토가 이것 저것 신지에게 물어 보살펴
주었다.어떻게 봐도 도움이 되어도 좋 것 같지도 않지만, 친구의 상냥함은 전해진다.
 (정을 가지면 괴로워지는 것은 당신이야.미사토.)
 「신지군.몇가지 물어도 괜찮을까?」
 가슴에 머무는 구상을 숨겨 묻는다.신지가 미소띤 얼굴을 리츠코에게 향하였다.
 「네. 어서 물어보세요.」
 신지가 솔직하게 대답한다.
 「처음으로 에바를 탄 인상은 어때?」
 「그렇네요.사실이라면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을 것인데, 어쩐지 기묘한 느낌이 섬
했다.」
 「기묘하다고는?」
 리츠코가 묻는다.
 「예.처음으로 탄 로보트인데, 그립다고 하는지, 안심한다고 할까.」
 「그런가.」
 모친을 느낀 것으로 리츠코는 추측했다. 에바안에 그의 모친의 이카리 유이가
있다는 것으로 보아 충분히 짐작되는 이야기다.
 「돌연히 달리기 시작한 것은 어째서이지?」
 「최초로 걸었을 때에 뜻한대로 걸을 수 있었으므로····. 이것이라면 사도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바에 인류 미래가 걸려 있는 이상, 제멋대로인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이후는 우리들의 지시에 따르도록.」
 「미안합니다.」
 신지가 변명 없이 고개를 숙인다. 미사토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굳이 말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사도를 쓰러뜨렸을 때를 기억하고 있어?」
 「말해라··.눈앞이 새하얗게 된 뒤는····.다만······.」
 「다만··뭐?」
 작아진 목소리를 알아 들으려고 신지에 얼굴을 접근한다. 리츠코가 구부러져 포함
신지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을 때 , 신지가 리츠코를 보았다.
 「······.」
 리츠코가 작게 신음한다.
 리츠코의 눈에는 최초로 만났을 때의 신지의 얼굴이 있었다.
 모두를 간파하는 시선!
 일순간중에 지금까지 쌓아 올리고 있던 모두가 부정되고 가루들이 된다. 마음의
방어벽이 벗겨지고 벌거벗겨진다. 갑자기 모든 것을 바쳐 버리고 싶어지는 신체의 기분.
 빨려 들여갈 것 같은 검은 눈동자에, 뺨이 상기 해 신체가 뜨거워져 하복부가 무거워진다.
 「으···음···.」
 자신의 숨이 난폭해지는 것을 안다.이대로, 모두를 드러내 버리고 싶다!
 「리츠코! 왜 그래?」
 걱정하는 것 같은 미사토의 목소리가 나돌았다.
 리츠코는 순간 자신을 되찾는다.
 (지금것은, 도대체?)
 재차 다시 보면 걱정스러워하는 미사토와 어딘가 재미있을 것 같은 눈으로 자신을 보는
신지가 있다.
 두근!
 신지를 보는 것만으로 고동이 높아진다.
 (이상해요····.여기에 있으면 안되겠구나.)
 「 이제 괜찮아요. 고마워요, 신지군. 몸조리 잘하세요.」
 휙 신지에 등을 돌리면서, 리츠코는 미사토가 제지하는 소리를 뿌리치며 병실을 나왔다.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야? 미사토!」
 「진심이야.」
 기가 막힌 것 같은 리츠코의 물음에, 왠지 미사토는 잘난척하며 대답했다.
 「신지군은 내가 데려가기로 했어.위의 허가도 취했고, 걱정하지 않아도
아이에 손댈 만큼 굶주리진 않았어.」
 「그렇지 않아! 너, 도대체 뭘 생각하는 거야?」
 「변함 없이 농담이 통하지 않는 녀석. ····어쨌든, 그런 것이니까.」
 더 이상, 잔소리를 듣기 전에 전화를 끊는다.
 「그러면 아, 갈까요? 신지군.」
 미사토는 신지에게 권하면서 맨션으로 향했다.


 도중 한 구획 돌아가는 길을 했지만, 맨션에는 무사하게 도착했다.
 「신지군의 짐은 벌써 도착해 있다고 생각해요.실은 나도 아직 이 마을에 넘어 온
지 얼마 안되지만. 자, 들어가자고.」
 미사토는 손짓하며 신지를 불렀지만, 신지는 수줍어하고 있는지 주춤거리고
서있었다.
 「사양할 것은 없어요.지금부터 여기가 당신의 집이 되기 때문에.」
 「실례합니다.」
 「스톱! 이제부터 여기는 신지군의 집이야.그러니까···.」
 「알았습니다. 그럼, 미사토씨.」
 신지가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그것을 만족스럽게 보는 미사토.
 「어서오세요. 신지군. 환영해요.」
 미사토는 초조해 했다.웃는 얼굴로 인사한 신지의 두 눈으로부터 뚝뚝 눈물이 흘러
넘쳤기 때문이다.
 「갑자기 울기 시작하다니, 왜?」
 「어쩐지 기뻐서.지금까지, 이런 것이 없었으니까.」
 「신지군····.」
 미사토의 가슴이 막힌다. 이카리 사령관에게 어릴 적에 버려져 지금도 부모와
자식의 정은 느껴지지 않는다.
 연구에 외곬수적으로 빠져 가족을 생각하지 않았던 부친 때문에, 외롭게 보낸 어린
시절이 뇌리에 떠오른다.
 「이제 괜찮아요.내가 가족이 되어 준다.」
 신지의 신체를 꼭 껴안았다.중학생의 아직 어린 신체를 감싼다.
 「미사토씨.」
 신지가 꼭 껴안아주었다. 미사토의 등에 양손이 돈다.
 신지의 신체로부터 따뜻한 체온을 느꼈다.미사토가 꼭 껴안고 있을 것인데, 반대로
포근하달 수 있는 감각, 부친이 꼭 껴안는 것 같은 편안함.
 깨닫고보니 자신 쪽이 달래지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신지의 눈을 보자 자애로 가득 찬 눈빛. 어쩐지, 어린 아이로 돌아온 감각.
 (에···.뭐 하고 있어.내가 신지군을 위로하기 위해서 짊어진건데.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뭐, 뭐,안에 들어와.」
 당황해 신지로부터 멀어지자, 그를 안에 안내했다.


 「미사토씨---이건.」
 「아하하는., 많이 어지럽지?」
 미사토가 쑥스러운 듯하게 머리를 긁는다.
 신지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쓰레기의 산. 적어도 여성의 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많이가 아니에요.무엇입니까? 이 쓰레기의 산은.」
 「---응.이상하구나.깨닫고 보니, 이렇게 되었어 .뭐, 조금 산만하긴 하지만,
이정도로 인간은 죽지 않아요.」
 「안됩니다.곧바로 정리합시다.」
 미사토가 마음 편하게 말하는데 신지가 반발한다.
 「내가 정리할테니, 미사토씨는 쓰레기를 버려주세요.」
 「에-----엑! 이미 늦었는데 내일 하자.」
 미사토가 싫은 듯이 반발한다.
 「안됩니다. 내일내일 하면서 정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깨끗이 되지
않아요.」
 미사토는 반론했지만 신지는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다.결국, 신지가 좋다라고 할
때까지, 정리하는 것이 되었다.


 「.」
 아카기 리츠코는 자신의 연구실에 앉아 있었다.
 신지의 문병의 뒤, NERV에 돌아가 일을 했지만, 어딘가 건성이었다.
 업무중도 신지의 날카로운 시선이 뇌리를 지나가, 소중한 장면에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것이 두 자리수.
 몇번이나,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효과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왔던
것이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방금전부터 큰 한숨이 몇번이나 나온다.
 「중학생의 아이에게 마음을 품다니. 보통이 아니에요.」
 쓴웃음을 지으려고 했지만, 그대로, 한숨으로 연결된다.
 「그래요.상대는 아이야.그렇지만·····.」
 리츠코는 신지의 시선을 떠올린다.
 사람의 마음 속까지 관철하는 의지의 힘을 가지는 빛.이쪽의 의사를 감싸는 것 같은
깊은 색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체가 뜨거워지는 것을 멈출 수 없다.
 「응···아····음···.」
 어느덧 리츠코의 손은 미묘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오른쪽의 손이 풍만한 가슴을.왼쪽의 손이 흰 허벅지의 사이의 스커트안으로 들어간다.
 뇌리에 신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양손을 움직인다.
 「아···우우····아 응·····좋다···.」
 양복 위로부터에서도 발기한 유두를 알 수 있다.크게 가슴을 비비면서 허덕여 소리를 높인다.
 (안되어요.신지군.그런 눈으로 보지 마.)
 추잡한 자신을 신지가 그 시선에 경멸의 색을 띄워 바라본다.
 「부탁.아 응·····.보지 마.우우···.이런 건····달라.」
 스스로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한 채에 말한다.
 입술을 침에 젖은 혀로 몇번이나 빨아 가슴과 고간으로부터 오는 쾌락의 신음을 흘려댄다.
 왼손은 벌써 팬티를 옆에 재치며, 직접, 젖은 장소를 자극하고 있다.
 츠츳···츠츠츳···질척···
 젖은 비부를 휘젓는 소리가 방안에 퍼져, 발정한 여성의 음내가 연구실에 충만한다.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양복안에 오른 손을 집어넣어 검은 브래지어를 늦추어 새하얀
유방을 노출시킨다. 노출된 젖가슴은 진심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지 땀투성이
이며 유두는 날카롭게 솟아있었다.
 「아 아···신지군. ····신지구운.」
 암개과 같은 발정한 소리를 달콤하게 지르는 리츠코. 그 모습에 과학자연으로 한 이지적
인 지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쾌락에 빠진 여자이다.
 연구실을 음욕의 장소화해, 양쪽 모두의 손을 쾌락의 도구로서 마음 가는 대로 작동시킨다.
 흥분이 높아지는 만큼 그 움직임은 격렬해져, 이윽고, 절정에 들어간다.
 「응··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책상에 푹 엎드려, 신체를 당겨 쭈그리며 절정을 탐낸다.
 눈의 초점은 없이, 책상 위는 침으로 흠뻑 젖어들었다.
 당분간, 그대로의 자세로 리트코는 여운을 즐겼다.
 「우우우···식····식···.」
 숨을 정돈해 욕망을 거두면(자) 리트코는 뒤처리를 시작했다.
 복장의 혼란을 고치고, 책상 위를 처리한다. 머리카락을 정돈해 안의 공기를 바꿔 넣는다.
 「안되구나.이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요.」
 욕망을 승화시켰을 것인데, 신체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슴의 끝은 조금 전보다 크게 부풀어 오르고 비소는 더욱 더 격렬해진다.
 「사령···.」
 겐드우의 얼굴을 떠올려 그에게 안기기로 한다.
 중학생에게 욕정하는 자신에게 혐오 해, 애인에게 안기는 것으로 잊으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후, 겐드우를 권해 그에게 안기지만, 신지의 시선이 뇌리로부터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2일 후, 미사토의 맨션.
 학교로부터 돌아가, 식사의 준비를 한 신지가 텔레비젼을 보고 있을 때 현관의 문이 열렸다.
 신지가 맞이하러 나오자, 이 집의 소유자인 미사토가 들어가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미사토씨.」
 「다녀 왔습니다---.신지.」
 방에 들어가 평상복으로 갈아입는다. 부엌에 나오자 신지가 차가워진 맥주를 내
놓는 중이었다.
 「나쁘네요―.신지.·····는 아.이 한 잔을 위해서 일이 있는 것 같은 것 응. 응응.」
 행복하게 다 마신다.
 신지가 새로운 것을 내자, 거기에도 손을 댄다.
 「미사토씨. 다른 것도 좋지만, 밥도 부디 잡수세요.」
 「정말로 신지다와, 살아나요 아. 누나, 기쁘다.」
 미사토가 신지에 감사한다.신지도 기쁜 것인지 싱글벙글 미사토를 바라본다.
 당분간은 식사의 시간이 된다.신지는 미사토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함께 식사를 한다.
 「미사토씨. 어깨가 뭉치지는 않습니까?」
 식사가 끝나,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미사토에 신지가 물었다.
 「---응.조금. 사무처리가 많아서.」
 미사토가 어깨를 거절해 목을 돌린다.신지가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을 짖고 있는 것을
깨닫고는 오른손을 팔랑팔랑 움직여 걱정 마라고 표시한다.
 「괜찮아요.이 정도. 그렇지 않으면, 신지가 안마해줄래?」
 지긋이 눈을 뜨고 신지를 응시한다. 성인 여자의 성적 매력이 전신으로부터 스며 나온다.
 「알았어요. 미사토씨.」
 「에.」
 너무 태연하게 신지가 대답했으므로 반대로 김이 빠진다. 미사토는 속으로 낭패하여
패닉을 일으키는 신지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매우 시원스럽게 한 리액션이다.
 (설마, 나에게 매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응.봐 주세요.신
응. 어른의 여자의 매력을 느껴봐.)
 「아---응.신--응.산등성이가---있고.」
 달콤한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숙여 엎드려 눕는다. 일부러 짧은 스커트가 벗겨지듯이
넘어져 신지의 눈에 빨간 속옷이 들어가도록 한다.
 건강한 남자라면 중학생은 커녕, 정사가 가능할지 미지수인 중년남성이라도 매료시키는
엉덩이가 보인다.
 「응.신--응.왜.빨리 안마해―. 혹시, 부끄럽지만 비치는 것일까?」
 언제까지, 끊어도 자신에게 접하지 않는 신지에 예측대로 말했다고 확신한다.반드시,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는 눈을 마주치질 못해 고생하고 있는 것일까.
 (중학생 상대에게 너무 했는간? 리츠코가 보고 있으면 눈썹을 매달아 올려 화내거예요.)
 친구가 화내는 얼굴이 눈에 떠오른다, 설마, 그 친구가 신지를 자위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응.신지---응.왜?」
 재차, 얘기한다.전혀, 반응이 없는 신지에 이상해하며 되돌아 본다.
 「저것, 신지. 어디 말해봐.」
 신지의 모습이 없다.
 주위를 바라보지만, 흔적도 없다.
 「.그런 것.결국.30가까이의 아줌마에게는 매력은 없다는 것이군요.----흥이다.」
 미사토의 얼굴이 귀신과 같이 일그러진다. 심장이 튀어 나올것 같은 무서움이다.
지금의 미사토의 얼굴을 보자, 반경 5미터 이내에는 어느 누구도 들어갈 엄두를 못낼
것이다. 당연히 시선을 맞추려는 남자도 없을 것이 틀림없다.
 「저기, 미사토씨. 어떻게 됬습니까?」
 신지의 소리가 방의 입구로부터 들렸다.
 신지의 위치로부터는 미사트의 얼굴이 안보이는 것인지 태평한 소리다.
 「에에--.아무것도 아니어요.」
 불쾌한 기분 그 자체라고 하는 소리로 답한다.
 「그것보다, 어디에 갔어.」
 「네? 이것을 가지러 간다고 했습니다만. 듣지 않았군요.」
 「에. 이것?」
 신지의 손에는 상자가 잡아지고 있다. 미사토는 일어나 신지의 손에 들려있는 물건을
확인하려고 한다.
 「뭐.이것?」
 어쩐지 수상한 듯이 상자를 바라본다.
 「침입니다.이봐요.」
 「침--------!」
 신지가 상냥하게 웃으며 뚜껑을 연다. 거기에는 은빛의 가늘고 긴 침이 빽빽하게
들어있었다.
 「히엑, 아, 아, 안돼. 안되요, 신지. 위험해.」
 신변의 위험을 느낀 미사토는 당황해하며 뒤로 물러선다. 비지땀이 주르르르르륵
흘러내린다.
 「설마.어깨를 안마하는데 그런 것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요?」
 「설마라니요. 그 밖에 어떻게 사용합니다?」
 「그만둬---!」
 미사토의 절규가 방안에 울린다.
 「미사토씨. 너무 큰 소리를 내면 제가 시끄러워요.」
 신지가 귀를 막으며 말한다.
 「하지만, 신지. 위험하지 않아?」
 「괜찮아요. 미사토씨. 확실하게 그 방면의 프로에 배웠습니까. 도구도
제대로 한 것이지요.」
 「안되! 안되어요! 안되! 뭐라 해도 안되니까.」
 미사토가 필사적으로 외친다.
 확실히 중학생의 침술 치료 등을 태연하게 받게 될 리가 없다.
 「음 아 아.결국, 미사토씨.나를 신용하고 있지 않는다.가족이라면 알아줄 것인데.」
 「·····.그것은·····.」
 말문이 막힌다.
 「대체, 가족에게 그렇게 위험한 흉내를 낼 리가 없는데. 절대적으로 자신이 있으니까.
미사토씨가 편해졌으면 좋기 때문에 내 왔는데.」
 신지가 등을 돌리면서 꾸짖는다.
 가족라는 말에 미사토는 약하다.하물며, 자신으로부터 신지를 가족으로 인정했던 것이다.
결국 신지의 말에 진다.
 「알았다. 침을 받아요.」
 「좋습니까? 미사토씨.」
 「물론! 이렇게 되면 침이든 창이든 무엇이든지 잘 받는 수밖에.」
 미사토는 입술을 당겨 억지로 웃는 얼굴을 보이면서 승낙하고는 마루에 엎드려 눕는다.
 「미사토씨. 옷을 벗지 않으면 침을 찌를 수 없어요.」
 「엑! 벗으라고!」
 「그럼 몸을 옷으로 숨긴 채로 침을 찌릅니까?」
 「알았어···」
 방법이 없자 옷을 벗는다.
 속옷은 입어도 좋다고 신지는 말했지만, 고집을 피워 모두 벗었다.
 느슨함이 없는 자랑스럽게 균형잡힌 몸이다.
 과연, 신지도 눈부신 듯이 응시했지만, 미사토가 눕자 진지한 시선으로 바뀐다.
 「우선은, 맛사지 해 줄께요. 갑자기 침을 찌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말대로, 신지는 침을 찌르지 않고, 부드러운 미사토의 여체를 손으로 맛사지 한다.
 신지의 손은 마치 마법의 손과 같이 미사토의 감각를 푼다.
 신지의 손이 어깨를 어루만져 등에 손가락을 대어 흘린다. 허리나 다리도 문질러 푼다.
 「음. 아 아. 신. 기분 좋아요 아.」
 미사토는 손이 닿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따끈따끈한 햇볕속에서 일광욕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된다.
 「그러면, 미사토씨. 침을 찌릅니다.」
 「응. 찔러.」
 달콤한 기분이 감도는 소리로 대답하는 미사토.
 「응!」
 조금 목덜미에 아픔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 아픔은 일순간에 또, 아까와 같이 온화한
기분으로 돌아온다.
 그대로, 몇군데인가 조금 따끔하지만, 아픔은 느끼지 않고 게다가 기분 좋은 감각이
늘어난다.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아, 신지. 능숙하구나.」
 「천만에요.그런데 미사토씨.나의 요리가 맛있다고 말했지만.사실은 다르겠지요?」
 「얼래? 어째서 그렇게 느꼈어?」
 「날 환영하기 위해서 만든 카레. 저것은 심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왜, 저런 카레가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생각했습니다만, 미각이 이상해지고 있다면, 저런 카레를 만들
수가 있다고 추축됩니다.」
 「우우. 그런 심한 말하지 않아도 되.」
 「무디어지고 있는 것은 미각 만이 아닐 것입니다.촉각이나 후각도 이상할 것이에요.」
 「무엇이라고?」
 미사토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기분 좋아져 멍해진 머리로 생각하려고 했지만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
 「침은 단지를 찌르는 것 만으로는 2류입니다. 기의 흐름을 느껴 혼란을 정돈해야만
1류인 것입니다. 미사토씨의 신체는 꽤, 기의 흐름이 막혀 있습니다. 꽤 옛날에 큰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닙니까?」
 「거기까지 알다니.」
 미사토는 놀란다. 확실히, 세컨드 임펙트 때에 큰 부상을 입고 있었다.그 때부터이다.
식사에 맛있음을 느껴지지 않고, 바람의 흐름조차 제대로 의식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주위에 맞추어 연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머리에 계속되는 신경의 흐름에 기의 정체가 있습니다. 서양의 의학에서는 신체의
상처는 달랠 수 있어도 기의 흐름까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고치려고 해도 회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신지. 대단해.」
 미사토는 감탄했다. 지금까지, 아무도····친구나 애인에게조차 간파되었던 적은
없었는데. 신지의 기량에 솔직하게 감탄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기의 흐름을 원래으로 되돌리겠어요. 지금까지의 감각이
바뀔겁니다.」
 신지가 미사토의 풍만한 여체에게 파묻힌 침을 뽑는다.
 「아아···뭔가 와~-····울린다···좋은 느낌···」
 한 개 한 개씩 침을 뽑을때마다 미사트의 신체가 꿈틀거리며 경련한다.
 파묻힌 모든 침들이 뽑혀질 때에는, 말조차 나오지 않게 되었다.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된 미사트의 신체로부터 침을 빼낸 후에,
혈색이 좋아진 여체를 맛사지 한다.
 「신지.」
 아직, 침의 여운이 남은 미사토는 습기를 띤 시선으로 신지를 응시한다.
 신지의 가슴에 얼굴을 대어 냄새를 맡는다.
 「으음. 맡힌다. 으음···신지의 냄새는 이런 냄새였구나.」
 「싫은 냄새인가요?」
 「으응. 그렇지 않아요. 매우 좋은 냄새야.」
 「그러는 미사토씨야말로, 좋은 냄새가 나요.」
 「그게 정말이야?」
 확실히 미사토는 땀을 흘려, 여체로부터 달짝한 냄새를 내고 있다.
동성이라면 몰라도 이성이다면 싫은 냄새일리가 없다.
 「맡아봐요, 좋은 냄새예요.」
 「어라라. 정말 그래?」
 신지가 미사토의 목덜미나 가슴 팍에 코를 댄다. 킁킁거리며 맡고는 감상을 말한다.
 부끄럽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다.
 「저것, 미사토씨. 유두가 서 있다.」
 신지가 지적한다.
 미사토의 얼굴에 피가 오른다.
 부끄럽기 때문에 유두가 안보이게 가슴 팍에 꼭 껴안아 반격 한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것은 볼 수 없지요.」
 「····.」
 꼭 껴안을 수 있어 숨을 할 수 없게 된 신지가, 미사토의 가슴을 잡는다.
 「느낀다!」
 미사토의 뇌리에 지금까지 느낄수가 없었던 감각이 번개와 같이 달렸다.
 무심코, 신지를 떼어낸다.
 「어때? 미사토씨. 느껴져요?」
 신지가 장난꾸러기와 같은 눈을 한다.
 「후후후. 아이에게 손대어져도 느끼지는 않아요.」
 미사토는 미소를 지으며 강한척 하지만, 지금까지 받은 자극 중에서도
맛보았던 적이 없었다. 더이상의 자극은 위험하다고 느낀다.
 「킥킥. 억지를 부리는군요.」
 신지의 웃는 얼굴에 악의가 머문다. 미사토가 무엇인가를 말하기 전에 가슴에
대어진 신지의 손이 미사토의 유두를 집는다.
 「!」
 눈앞이 캄캄해지며, 입가가 야무지지 못하게 열린다.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느끼지 않았어 라고요?」
 신지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미사토의 신체가 꿈틀거리며 흔들린다.
 「느껴져! 안되! 신지···그 이상 하면····이상하게----!」
 「좋아요. 이상하게 되어도. 미사토씨는 지금까지 누구나가 맛봐왔던 당연한
것을 느낄수가 없었기 때문에. 미사토씨는 좀더 좀더 맛볼 권리가 있습니다.」
 「아아아! 이 좋은 느낌······은. 아아, 응·····아아.」
 얼굴을 쾌락에 젖어들어 일그러진 상태로 숨을 헐떡이며 신음를 흘려대는
입에서는 침이 뚝뚝 흘러 떨어진다.
 (그래? 나에게도 맛볼 권리가 있는 거야? 좀더, 좀더 해도 괜찮은거야?)
 몇번이나 눈앞이 하얗게 물든다. 핑크색의 안개가 드리워진 머리가 신지의 말을 반증 한다.
 (그래요.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을 느낄 수가 없었던 상태로부터. 조금은 맛봐도 괜찮은 것
으로 정해져있는데 뭐.)
 그것까지, 어디에도 두서가 없게 헤매고 있던 양손이 신지의 등을 감싸안는다.
 「응.신·····아 응····사악하게 가슴만 만지작거려···?」
 자신으로부터 신지의 애무를 조른다. 이 정도, 아첨한 응석부리고 소리가 나온다고는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는다.
 「알았습니다. 여기서 무릎.」
 신지의 손이 미사트의 여자의 부분에 다가간다. 거기는, 신지가 손댈 것도 없이, 젖어들고
입이 크게 열려 있어 신지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다.
 신지가 손가락을 넣자 젖은 아래의 입술은 기쁜듯이 물어 손가락을 단단히 조인다.
 「아 아 아 아! 좋은 것····많은 좋다···」
 질척하게 신지의 손가락을 좀 더 맛보려고 미사트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척··움쩍····진득···
 비소 외설인것 같은 소리를 낸다. 그 불쾌함이 더욱 더 미사토의 여자를 뜨겁게 한다.
 「겨우, 그럴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도 기쁩니다.포상을 주어요.」
 비곳에 쑤신 손과 반대의 손을 잇달아 추잡한 애액을 분출하는 입구 위에 이동
시킨다.거기에는, 가죽으로 감싸진 핑크색의 진주가.
 「히!!」
 미사토가 절규한다. 지나친 자극에 견딜 수 없었다. 등을 크게 뒤로 젖혀 체내를
경련시킨다. 전신으로 엑스터시를 느낀다.
 「 아직이야. 지금부터, 미사토씨를 내가 맛본다」
 말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 신지의 얼굴이 비소로 향한다.
 「아 아····대단해··좀 더 먹어----!」
 애액이 멈추지 않는다.신지가 질질 물고 햩아도 마르는 일은 없다.
 미사토는 이 쾌락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양손을 신지의 머리카락에 실어, 고간에 신지의 얼굴을 억누른다.
 신지의 얼굴은 벌써, 미사트의 애액에 젖어들었다.
 「 이제 안되···신지····부탁····급소를 찔러---」
 신지가 얼굴을 올렸을 때, 미사트는 벌써 한계에 다다렀다.
 자신이 직접 크게 가랑이를 펼쳐 완전하게 젖어든 비소를 신지의 눈에 보여준다.
 「알았습니다.미사토씨.」
 신지가 옷을 벗었다.
 중학생답다. 중성적인 신체다. 어른과 같이 튼튼한 근육은 없지만, 이라고 생각
하고는 있어도, 여성과도 다르다.
 「대단한 몸.」
 미사토는 욕망에 불탄 시선으로 신지의 고간을 주시했다.
 전체적으로 어린 몸매이지만, 신지의 페니스만이 남성을 주장하고 있었다.
 조금도 휘지 않을만큼 씩씩하고, 훨씬 꼿꼿하게 솟아있다.
 저런 것으로 관철해지면, 얼마나의 쾌락을 맛볼 수 있는 것일까.
 입과 목이 말라왔다.
 「와···」
 미사토가 손을 뻗쳤다.
 요염한 시선으로 신지를 권한다.
 창녀와 같은 미사토의 미태에 반응했는지, 신지의 페니스가 부들거리며 떨렸다.
 신지의 어린 성기가 미사트의 양 다리안에 들어왔다.
 신지의 것이 미사트의 여자에게 꽂힌다!
 「응응·· 아 아 아····」
 미사토의 신체가 부들부들 떨렸다. 신지의 것이 삽입된 것만으로 가벼운 느낌이
늘어뜨려왔고.
 「미사토씨. 움직여요.」
 천천히 신지의 신체가 움직인다.
 「아 느낀다····음, 아 아···큰····우우 우우··」
 신지가 움직일 때마다 쾌락의 폭풍우가 일어난다.
 예상 이상으로 음미되는 쾌감에 미사토는 운다.
 「미사토씨·····대단히····미사토씨가 관련되어 따라 온다··」
 「신지야말로·····대단한·····아····탄탄한 철봉이···」
 두 명의 육체의 움직임에 땀이 흩날린다.
 공동 작업에 같게 두 명의 허리가 교대로 움직인다.
 욕망으로 가득 찬 허덕여 소리가 두 개의 입으로부터, 끊임없이 발해진다.방안에 성 취를 표원되며 땀이 흩날리게 한 반짝반짝 빛낼 수 있다.
 신지의 허리는 미사토의 고간에 몇번이나 찌르기를 발하였고, 젖은 소리가 나오게 한다.
 미사토의 손은 신지의 등에 돌려져 강렬한 자극을 느낄 때마다 손톱을 세운다.
 「미···미사토씨···도 우우···」
 「좋은거야····이것은····아 아····그대로····응! 이고라고····」
 신지의 임박한 소리에 답한다.
 신지의 허리의 움직임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격렬해져, 미사토의 체내에 지금까지 이상의
격렬한 쾌락이 날뛰어 돈다.
 「으응···음 아 아 아·····좋은 좋다····와!」
 미사토의 질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지의 것을 단단히 조인다.
 「미사토!」
 신지가 소리를 발하는 것과 동시에, 미사토 안에 뜨거운 체액을 퍼부어졌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 뜨거움에 다 참을 수 있지 않고 미사토는 큰 소리를 질러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미사토씨. 괜찮습니까.」
 미사토가 눈을 열자 신지의 걱정스러워하는 것 같은 얼굴이 있었다.
 「괜찮아요.」
 심세인 섬세한 얼굴에, 애정을 느끼며 미사토는 미소지었다.
 (역시, 아직도, 중학생 응.)
 「대단했어요―.어디서, 이런 일 배웠어?」
 「어디라고 해도·····」
 마음 속 곤란한 신지의 태도에 사랑스러움이 늘어난다.
 「말하지 않으면 이렇게 해요.」
 몸을 일으켜 신지를 꼭 껴안는다.
 「아!」
 「어떻게 했습니까?」
 미사토가 이상한 소리를 높였으므로, 괴아 그렇게 신지가 묻는다.
 「---응.조금.신 의 것이 늘어져 왔어.」
 말하면서 고간에 손을 댄다.
 아직, 뒤처리를 하고 있지 않는 거기는, 신지와 자신이 낸 것으로 백탁해져 있었다.
 맞힌 손을 본다.
 신지가 낸 정액이 손가락으로부터 천천히 늘어진다.
 흰 정액을 보고 있으면(자), 어쩐지 흥분해 왔다.
 마음의 욕정이 신체의 반응을 권했는지, 밀이 고간으로부터 흘러넘쳐 온다.
 「응. 신지 아 느낀다. 아직, 할 수 있지요?」
 물론, 신지가 거절할 것은 없고, 둘이서의 공동 작업으로 돌아왔다.
 결국, 그 날은 세번도 성을 발하게 되었다.






후서

 「복수」 제2장을 전달합니다
 부제에는 그 장의 메인의 이름이 붙습니다
 이 제2장은 「미사트」입니다
 실은 제1장의 「폭주」에도 뒤에 인물명이 붙어 있습니다
 힌트는 싱크로율입니다
 그런데, 소설의 스토리의 구성상, 에바의 스토리와 다른 곳(중)이 나오거나 해
가 거기는 작자의 미숙함 하라고 좀 봐주세요.
 제3장은 「레이」가 됩니다
 과연, 어떻게 신지군은 관계를 가지는 것일까요
 즐거운 기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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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tune"모양에의 메일/소설의 감상은 이쪽.
[email protected]

감상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입니다.1행의 감상에서도 상당히
그러므로, 꼭 작자에게 감상 메일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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