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빈애의 도표5

제1부　미항이 연주하는 선율

제1화　5



　가만히 한 채로 나츠미의 음란한 부분의 웅성거림을 맛보고 있던 아라이는, 이윽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해 무거운 율동을 보내며 말했다.
「아, 아 ·····멋져, 아우우·····좋아, 으 ······」
　나츠미는 튀겨진 것처럼 신체를 뛰었다.
무겁게 돌진해오는 아라이의 물건이 너무나 씩씩해서 흰자위가 보였다.
「사양하지 말라고, 부인.이번은 연주를 해보자고」
　여유 가득 허리를 박아 오는 아라이에 대해, 나츠미는 입술을 깨물어 묶어 힘껏 참으려 하고 있었다.
(아··· 이런 ······아니, 느껴서는, 싫어······아,싫어······)
　아라이는 그런 나츠미의 속마음을 간파해, 비웃을 것 같은 율동을 보내 온다.
「무리이구나, 부인.견딜 수 있는 있는것 이겠지요, 이렇게 해나도 참······」
　아라이는 자꾸 바꿀것 같은 회전을 더하고 깊고 얕게 자유자재로 씩씩한 페니스를 박아, 나츠미를 농락 해 갔다.
「아 , 가득차······아우우······안돼, 나 , 아 아······」
　나츠미의 의지는, 관능의 물결에 금새 감추어져 버린다.
그러나 나츠미는 마지막 힘을 쥐어 짜듯이, 밀어닥치는 관능의물결을 제지 하려고 결사적으로 발버둥쳤다.
「부인, 꽤 노력하군요.뭐, 어디까지나 잠깐의 즐거움이다 자」
　아라이는 용서 없는 율동을 계속 보냈다.농락당하는 미육은 흘러넘친 꿀물투성이가 되어, 페니스가 빼고 꽂기 될 때마다 쿠튼, 쿠튼과 같은소리를 연주하고 있다.
「우욱······아우우, 이익······아, 느,느껴······」
　나츠미는 흑발을 흔들며 덮쳐 오는 관능과 싸웠지만, 차례차례로 눌러대는 해일과 같이 격렬한 쾌미에, 의식이 멀어질 것 같았다.
「후후후, 기분이 좋은 거겠지, 부인.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범해지고도」
「좋으면, 좋다고 말하라고」
　남자들은 나츠미를 각자의 물건을 내세웠다.
「아니, 그런 ······ 누가, 아 아······아우우」
　아직 저항하려고 하는 나츠미에게, 남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지금까지의 여자들이라면 이제 여기까지 오면, 예외없이 넋을 잃고 허리를 굽어돌고 수치심이 없었다.
「신체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이소리는 머야」
「아악 , 야아, 말하지 마세요 ······아, 당신······ 용서해 , 당시인······」
　남자들의 물건이 들어오기 좋도록, 흠뻑의 꿀 투성이가 된 미육이 관능의 깊이를 말하고 있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범해져 이렇게까지 반응해 버리는 자신 민감함을, 나츠미는 원망스럽다고 생각했다.
느끼지 않으려 할수록 깊어지는 쾌감에 나츠미는 어떻게 할바를 몰랐고 , 마침내 붕괴하기 시작했다.
「아 ,느껴······아, 계속···아우우······」
「과연 피아노 교사, 좋은 소리를 내는군, 위나 아래도」
「바보자식, 연주자의 솜씨가 좋은거야」
　남자들은 그렇게 말해 껄껄야비한웃음소리를 냈다.
　나츠미의 허리는,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라이의 움직임을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육 벽의 하나하나도 남자의 물건에 기분을 맞춰주는듯 했다.
「아, 시, 싫어······아 아······,이제······」
「부인, 그렇게 좋은 것인가 후후후 몸은 진실을 말한다고」
　아라이의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함을 늘렸다.
나츠미의 몸부림도 거기에 맞추어 한층 더 생생하게 되어 갔다.
「히 안돼 이제 ······아 아, 이제, 싫어······」
「몸과 기분은 확실하게 말한다고 부인」
　나츠미의 눈앞이 새하얗게 되어, 정수리의 부근으로 불길이··· 관능의 불길이 분출했다.
「아 아······히익······힉 , 히익······」
　나츠미의 등골이 휘어지면서, 신체에 생생한 경련이 전해오면서 힘차게 꿰꿇고 오는 아라이의 페니스를
힘차게 먹고 고정시키고, 아라이의 허리를 떼어 놓지 못하게 붙어 온다.
「절정인가, 부인, 안되지 안되고말고,몇번이나 연주를 해줘야지」
　아라이는 움직임을 멈춘 나머지 엄청난 쾌락에 당장이라도 터져 버릴것같은 분출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나츠미는 몸을 젓혔던 채로 몇번이고 경련을 반복하고 있다.
힉, 힉과 절명하는 것 같은 호흡이 계속되고, 이윽고 천천히 힘이 빠지는듯이 마루에 붕괴되었다.
　분출한 구슬과 같은 땀이, 절정의 격렬함을 나타내고 있다.
하얗고 빛나는 피부에, 나츠미의 하아하아라고 하는 난폭한 호흡에 맞추어 풍만한 가슴이
상하하는 모양이, 남자들의 눈에는 어떤 비디오보다 생생하게 비쳤다.
「부인, 사람들을 두고 혼자만 느끼면 안돼죠.」
　아라이는 능글능글웃으면서, 다시 씩씩한 율동을 더해 왔다.
「아, 아니······아 아」
　나츠미는 낭패 했다.
절정에 이르고 또다시 연발 하려는 행동은,남편과의 성생활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아니······도, 이제 , 용서해 ······」
「뭐가 용서해, 나는 아직 싸지 않았다고」
「아라이씨의 뒤에는, 우리들도 기다리고 있다고요, 잊지 말라구요」
「그렇구나, 이만큼 좋은 신체 하고 있다면 , 한 명이 3회, 아니, 5회는 즐겁게 할수 있다고」
「히, 히 안돼 ······, 그렇게······안돼, 싫어요 , 아야」
　나츠미는 여럿에게 윤간되는걸 알고, 안면이 창백해졌다.
아라이에범해질 뿐만 아니라, 이 남자들에게도······그렇게 무서운 일이,절대 좋을 리가 없었다······
나츠미는 자신에게 놓여져 있는 상황이, 마치 악몽과 같이 생각되었다.
　아라이의 율동은 역시 무겁고 깊게, 마치 여자의 약점을 다안다는듯한 절묘한 움직임이었다.
「아 , 아우우······안돼, 아니, 그만둬······시, 싫어······」(이 대사가 가장 많네요...제일 쉽기도 하고,,^^;)
　절정감이 다 안정되기 전에 다시 타오른 관능의 불길은 나츠미가 흐트러졌던 방금전보다 격렬하고, 생생했다.
남심을 녹일 것 같이 허덕이면서 형태 좋은 입술로부터 한숨과 함께 샌다.
「후후후, 격렬하지 않은가, 부인.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이지, 지금이야말로, 분명하게 가르친다」
　이제 그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은 것인지, 나츠미는 자기를 잊고 열중함으로 아라이의 물건에 영향을 주려고 전신을 흘들다가 달콤한 기분을 흘리고 있었다.
「우욱, 아우우······아, 하아······학, 아 응······」
「좋은거야, 부인, 그 상태다」
　아라이가 한층 덮이고, 나츠미의 입술에 달라붙어 왔다.
「응···아앙 ······으음」
　눈 깜짝할 사이에 입술을 흡착한 아라이의 혀에 이빨의 밑이나 뒤까지가 빨았다.
그리고 나츠미의 혀도 곧바로 아라이의 혀와 겹쳐진다.
서로의 타액이 묻고 나츠미는 머리의 심지까지 뜨겁데 타오른다.
「아앙······아응······」
　이제 나츠미에게는 무엇도 어쩐지 모른다.
어느새인가, 연인의 뜨거운 키스와 같이 아라이의 입술에 적극적으로 응해 버리는것도 깨닫지 못했었다.
　아라이가 나츠미의 입술과 혀를 마음껏 들러 붙고, 얼굴을 올리자 마자, 나츠미의 허덕이는 소리가 교실을 가득채웠다.
「아, 아 아······다, 안 돼, 이제·····아 ,이제」
　아라이의 것을 둘러쌌던 육 벽도, 섬세한 수축과 경련이 시작하고, 심한 쾌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두번째의 절정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었다.
　딱딱하게 닫았던 나츠미의 눈으로부터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것이 완수했다는 환희의 눈물인가는,아니면 슬픔의 눈물인가는 나츠미 자신외에는 누구도 몰랐다.
「히, 히 안돼 ······아 아, 싫어······」
「좋아 , 부인」
「아 아, 안돼 , 가······가······」
　나츠미는 마침내 그 굴복의 말을 말했다.
어쩌면 스스로도 무엇을 말하는지 , 알지는 않을 것이다.
새하얗게 된 머릿속에 들려 온 아라이의 말에 이끌려,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린 것 같은 상태인 것임에 틀림없다.
　아라이도, 이번에는 참을 생각은 없었다.
　나츠미의 음핵·····에 결합한 후, 그 힘든 수축에 맞추어, 절정 채운 나츠미의 괴로운 표정을 보면서 아라이는 참고 참았던 정액을 나츠미의 깊숙이 분출했다.(맞는지 ㅡㅡa)
「히익······힉, 히이······」
　작열의 용암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감촉에, 나츠미는 한층 더 나신을 젖히고 , 몇번이고 경련을 했다.


p.s:후우 여체를 제법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글을 번역할수록 자신감이 사라지네요.....ㅠ_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