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영문/번역] 소녀와 조랑말 제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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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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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그 날 밤 늦은 시간, 프리스킬라는 의자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녀의 눈은 텔레비전을 향하고 있었으나, 귀는 벤을 향해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는 그의 딸, 태미하고 전화를 하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태미하고 통화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다. 그녀는 거실의 의자에 앉아서, 조바심하며 안절부절못해하며, 텔레비전 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난 통화 끝났다."
벤이 프리스킬라에게 말했다.
"이제부턴 네가 태미하고 통화를 하거라."

프리스킬라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섰다.
"2층 침실에 가서 전화해도 돼요?"
그녀는 은밀하게 통화를 하고 싶었다. 그녀가 통화하는 내용을 태미의 부모가 듣는 걸 원치 않았던 것이다.

"그럼 되고말고."
벤이 웃으며 말했다.
"왜 안 되겠니?"
"고마워요, 아저씨."
프리스킬라는 재빨리 위층 침실로 뛰어올라갔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수화기를 움켜쥐었다.
"이제 수화기를 놓아도 돼요, 아저씨. 제가 수화기를 들었어요."
그녀는 전화에 대고 벤에게 말했다.

벤은 혼자 싱긋이 웃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그는 아내를 보고 말했다.
"저 녀석들이 틀림없이 밤새도록 전화를 할 게 틀림없어."
엘렌이 미소를 지었다.
"예, 사내애들 얘기일 거예요."

벤은 고개를 끄덕였다.
"프리스킬라의 아버지가 이 전화 요금을 내 준다고 하니, 참 고마운 일이야."
그는 분명히 안심이 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프리스킬라는 딸깍 하는 소리를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 부모님이 옆에 계시니, 태미?"
"아니, 그분들은 밖에 계셔. 너희 엄마는 아침에 전하를 하신다고 하셨어."
"잘 됐어. 이제 우리 얘기하자. 나는 네 방에 있어. 넌 어디 있니?"
태미의 하품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의 몸과 마음이 지루하고 따분해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았다.
"난 네 침대에 있어. … 발가벗고…."
"아유유!"
프리스킬라는 휙 하고 움직였다. 그녀가 태미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도 그렇지만, 발가벗고 있다는 소리가 그녀를 흥분시켰다.
"잠깐 기다려…. 나도 얼른 내 옷을 벗을게."

태미는 기분이 금세 밝아졌다. 그녀는 프리스킬라가 돌아와 전화받기를 기다리면서, 비단처럼 부드러운 자기의 보지 털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꿈 같은 미소가 그녀의 입에 어리었다. 그녀는 프리스킬리가 비유티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했을지 궁금했다.

"이제 됐어."
프리스킬라는 숨을 헐떡이며 수화기를 들었다. 그녀의 흥분이 점차 강렬해졌다. 그녀는 등을 대고 누운 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나긋나긋한 발가벗은 몸뚱이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나도 발가벗었어, 태미."

태미는 가락을 그녀의 축축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처녀막이 걸리지 않았다. 그것은 벌써 몇 달 전에 비유티가 먹어 치웠던 것이다.
"비유티를 타 보았니?"
태미가 그리운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녀는 얼마나 녀석이 그리운지 몰랐다.

프리스킬라는 음흉한 웃음소리를 냈다.
"타기만 했겠니?"

"뭔지 말해 줘."
태미가 말했다. 그녀의 기분은 좀 더 밝하졌다.

프리스킬라는 무슨 흉계라도 꾸미는 듯이 목소리를 낮추었다.
"오늘 아침 나는 시냇가에서 발가벗은 채 녀석을 타고 안장 위에다 온통 씹물을 싸 질렀어."

"그게 다야?"
태미는 실망한 듯이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었다. 그녀는 아무런 생각 없이 따뜻한 보짓물을 혀로 맛보았다.

"너희 부모가 오늘 오후에 읍내에 가 계신 동안, 나는 비유티하고 마구간에 있었어. …"
그녀는 태미의 심드렁한 반응을 바꾸어 보려는 듯 잠시 말을 멈추었다.

"난 네가 발가벗고 안장에 앉아 있기만 하지는 않았기를 바란다."
이 꼬마 시골 소녀에게는 그런 것은 이미 케케묵은 옛날 얘기였다. 태미는 그녀가 어린아이였을 때 그런 일은 다 끝냈다.

"나야 물론 그런 일에 그치지 않았지."
프리스킬라는 허풍을 떨었다.
"비유티가 내 젖통과 보지를 핥아먹었어. 그리고 나는 녀석의 집에 대고 씹물을 싸질렀고."
젊은 처녀는 그 일을 상기하며 몸을 떨었다.

태미는 그저 약간의 관심이 쏠렸을 뿐이다.
"너 비유티의 자지를 보았니?"
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녀석의 좆이 바로 이 순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있었으면 했다.

비유티의 자지 모양이 프리스킬라의 마음속에 번쩍 떠올랐다.
"그래."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그건 무지 컸어! 나는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너, 그것 가지고 놀았니?"
태미의 보지는 씹겉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수화기를 목에 끼우고 두 손을 사용하여 그녀의 통통한 젖통을 움켜잡고 말을 계속했다.

"어유, 아니야!"
프리스킬라는 소리를 질렀다.

"에이, 씨발!"
태미가 욕을 내뱉었다.
"아이구, 불쌍한 내 조랑말!"

프리스킬라의 순진한 질문이 날아왔다.
"그게 무슨 뜻이니?"

"신경 쓰지 마."
태미가 대답했다. 마음이 언짢아진 태미는 더 이상 통화하고 싶지 않았다.
"그만 끊을게, 프리스킬라. 내일 네 부모님께 전화하는 거 잊지 마."
태미는 대답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프리스킬라가 끊어진 전화를 붙잡고 당황해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다.

"씨발, 씨발, 좆같네!"
태미는 화가 나서 투덜거렸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발가벗은 채 몸을 꿈틀거렸다. 그녀의 두 손은 불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살을 여기저기 만지고 있었다.
"내가 왜 도시에 온다고 찬성했을까?"
그녀의 축축하고 뜨거운 보지 속으로 손가락 세 개가 비집고 들어갔다.
"으응응…. 내 손가락이 네 자지였으면 좋겠어, 비유티."
그녀는 낑낑거렸다.
"씨부랄, 난 네 멋지고 단단한 말자지를 원해."

태미는 그녀의 보지를 쑤석거렸다. 따뜻한 보짓물이 쑤석거리는 손가락으로 흘러 나왔다. 그녀의 탐스러운 10대 궁둥이가 빙빙 돌려졌다. 부드럽게 굴곡진 엉덩짝을 침대보에 대고 비볐다.

"씨부랄!"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한 손으로 통통한 젖통을 할퀴었다. 부풀어오른 젖꼭지가 손바닥에 안에서 발개졌다.
"난 네 자지가 필요해, 비유티!"

푸른 두 눈이 흐릿해졌다. 그녀는 입술 위에 혀를 날름거렸다. 그녀는 흥흥거리면서 비유티의 자지가 그녀의 입술에 문질러지는 상상을 했다.

그녀는 입을 벌리고 단단한 조랑말 좆이 그녀의 목구멍으로 들어오는 걸 상상했다. 찐득찐득한 씹겉물이 그녀의 보지에서 왈칵 뿜어져 나왔다.

그녀의 보지 근육이 그녀의 마음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말랑말랑한 보지 벽, 스며 나오는 씹겉물이 그녀의 뜨거워진 보지의 허전한 동굴 속을 끊임없이 톡톡 쳐 대고 있었다.
"오오오, 나 싸고 싶어!"
그녀는 낑낑거렸다.
"나 싸고 싶다구!"

태미는 몸이 뒤틀리고, 욕구 불만에 차서 환장할 지경이었다. 이 발정한 꼬마가 손가락 씹을 버린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다. 비유티는 환상적인 입술과 더욱 환상적인 자지를 갖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켜 주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혼자인 것이다.

아름다운 아이인 그녀의 금발 머리가 베개 주변에 흩어져 있고, 얼굴은 벌게진 채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오오오, 비유티. 네 자지! 멋지고 단단한 자지!"

10대 소녀는 몹시 흥분하였다. 그녀는 옴찔거리는 보지 속을 손가락 세 개로 쑤석거렸다. 뜨겁고 폭신폭신한 근육이 쑤석거리는 손가락을 굶주린 듯이 물어 당겼다.

태미는 덜렁거리는 젖통에서 손을 떼었다. 그것들은 거친 손길로 벌게져 있었다. 그녀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서 드문드문 나 있는 금발 보지털의 부드러운 가닥을 손가락으로 헤치고 휘저었다.

한 손으로는 손가락을 꼿꼿이 세워 부글거리는 보지 속을 쑤셔 댔다. 다른 한 손으로는 공알집에서 비어져 나와 발딱 솟아 오른 공알을 거칠게 다루었다.
"으응응응! 씨부랄! 나… 나는 네가 필요해, 비유티!"

뜨겁고 거친 숨이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보짓물이 흘러 넘쳤다.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렸다. 그녀의 손가락은 미친 듯이 보지 구멍과 공알을 휘젓고 있었다.

태미는 두 눈을 꼭 감고 비유티의 거대한 자지 모습을 선명하게 떠올렸다. 악착같은 갈망에 싸여 있는 그녀의 보지에 경련이 일고, 그녀의 손가락에 겉물을 쏟아냈다. 그녀는 몸을 떨기 시작했다. 오르가슴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녀의 긴 다리가 날씬하고 자극적으로 구부려져서 침대를 위아래로 쳐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푸른 두 눈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흥분한 마음속에는 비유티의 자지와 불알이 나타났다.
"오오오! 비유티. 내 입 속에 좆물 싸. 내… 보지에… 내 온 몸뚱이에!"

아이는 그녀의 소용돌이치는 욕정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미친 듯이 그녀의 공알을 괴롭히고, 말랑말랑하고 옴찔거리는 그녀의 보지 벽을 후비고 있었다.

"자지! 자지! 자지!"
그녀는 노래를 불렀다. 욕정에 뒤집혔다.
"오오오! 난 내 보지가 채워지길 원해!"

태미는 침대 위에서 몸을 내던지고 버둥거렸다. 뜨겁게 달아오른 살이 욱신거리고,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은 쾌감으로 일그러졌다.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리고 젖꼭지가 고통스럽게 부풀어올랐으며 그 끄트머리가 단단해졌다.

그녀의 시선은 천장에 떠오르는 비유티와 녀석의 멋진 자지의 모습을 따라 고정되었다. 발가벗은 프리스킬라가 그 영상의 일부로 겹쳐졌다. 그녀의 머리는 좌우로 흔들렸다. 그녀의 몸뚱이가 바들바들 떨렸다.

프리스킬라의 모습이 촉매가 되었다. 태미는 기를 쓰고 절정을 향해 갔다. 그녀의 보지가 폭발하였다.
"나… 싼다! 아이구, 나 싸!"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 속 깊은 곳에 감당하기 어려운 경련이 일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위아래로 버둥거렸다. 그녀의 궁둥이가 미친 듯이 내둘려졌다.

혈관을 타고 피가 파도처럼 밀려 그녀의 공알에 몰렸다. 옴찔거리는 보지 멱에서 뜨거운 씹물이 뿜어졌다. 그것은 그녀의 손가락을 흠뻑 적시고, 보지 구멍에서 넘쳐나와 흔들거리는 엉덩짝으로 흘러 내렸다. 그녀는 그녀의 공알을 세게 잡아 비틀었다.
"아이이이이!"

태미는 손가락으로 마구 쑤셔 댔다. 천장에 떠올랐던 영상이 희미해졌다가 선명해지고, 다시 희미해졌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몸을 버둥거렸다.

그녀의 몸이 급격하게 뒤흔들렸다.
"오오오… 씨빨!"
그녀는 몸뚱이가 공중에 떠 얼어붙는 것 같았다.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다시 침대 위에 널브러졌다.

"씨부랄! 좆같이!"
그녀는 욕설을 내뱉으며, 지독한 욕구불만으로 몸을 떨었다. 그녀는 배를 깔고 엎드려서 베개를 두들겼다.
"난 내일 집으로 갈 거야."
그녀는 맹세했다.
"난 비유티 없이는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그렇게 결심을 하자, 기분이 가라앉았다.
"어쩌면 프리스킬라하고도 재미를 볼 수 있을 거야."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몇 시간이 지난 것처럼 생각될 때에, 드디어 잠이 들었다.

제5장

프리스킬라는 몸을 뒤척였다. 그녀는 자동차 소리와 경적 소리를 듣고 잠이 깨었다. 그녀는 침대에서 기어 내려와서, 비틀거리며 창가로 갔다. 그녀 자신이 발가벗고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그녀는 커튼 사이로 밖을 내다보았다.
"아빠네!"
그녀는 자기 아빠의 차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번개같이 옷을 걸치고는 그를 만나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녀는 자기가 문득 아빠가 여기에 온 까닭을 알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다.
"너희 아빠는 벤 아저씨하고 밖에 계시다."
프리스킬라가 부엌으로 달려 들어오자, 허드슨 부인이 말했다.

프리스킬라는 제 자리에 얼어붙은 듯 꼼짝 않고 태미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넌 우리 집에 있어야 하지 않니?"
그녀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만약 태미가 여기에 있게 된다면 그녀는 여길 떠나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결코 그렇게 되기를 원치 않았다.
"나는 집이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었어."
그녀의 푸른 눈이 반짝였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 까닭도 짐작했다.
"얼른 밖에 나가서 네 아빠한테 인사해야 하지 않니? 우린 나중에 얘기하자."
프리스킬라는 숨이 콱 막혔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뒷베란다에 있는 그녀의 아빠를 만나러 갔다.
"프리시야!"
더그 씨가 집에서 나오는 자기의 딸을 발견하고 말했다.
프리스킬라는 그의 팔에 안겨들었다.
"아빠! 아빠!"

그들이 서로를 껴안고 난 뒤에, 더그 씨는 자기의 딸을 바라보았다.
"나는 곧 떠나야 한다. 넌 나하고 집에 가고 싶지 않니?"
그가 물었다.

프리스킬라는 그의 품에서 벗어났다. 그녀의 갈색 눈은 그녀의 아빠를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려 벤 씨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아빠를 바라보았다.
"꼭 가야만 하나요?"
그녀는 대답을 기다리면서 자기 아빠의 표정을 살폈다.
"그건 벤 아저씨에 달렸다."
더그 씨가 말했다.
"그 분의 딸하고 함께 있으며, 방이 여유가 없을지도 모른다."

애걸하는 듯한 갈색 눈동자가 벤 씨를 향했다.
"제가 머무르면 안 되나요? 허드슨 아저씨? 안 돼요?"

벤은 아이에게 친절한 미소를 환하게 지어 보였다.
"되고 말고, 프리스킬라. 우린 방이 많단다. 넌 태미하고 함께 자도 좋고, 네 방을 따로 쓸 수도 있어."

"아유, 고마워요, 허드슨 아저씨."
프리스킬라는 행복에 겨워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그녀는 자기 아빠의 손을 잡은 채 차를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아빠가 자동차를 뒤로 하고 돌아서자, 그의 뺨에 키스를 했다.

"얌전히 지내야 한다, 프리시야."
더그 씨는 주의를 주었다.
"오늘 오후에 네 엄마에게 전화해라."

"그럴게요, 아빠."
프리스킬라는 그에게 다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가 차를 몰고 떠나는 것을 보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집 안에서 태미를 만났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나서 태미의 방으로 올라갔다.

두 10대 소녀는 말이 없었다.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지난밤에 전화로 한 이야기가 맨 먼저 떠올랐다. 그들 둘은 교환 프로그램 이전에 딱 한 번 만났을 뿐이었기 때문에 자연히 서로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전화로 하는 이야기는 별개의 문제였다. 그러나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하는 건 또 다른 문제였다. ……

둘 중에서 좀더 대담하고 경험이 많은 태미가 프리스킬라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침묵을 깨뜨렸다.
"난 향수병에 걸린 게 아냐. 난 그저 비유티하고 떨어져 있는 게 싫었던 거야."

프리스킬라의 얼굴이 붉어졌다.
"무슨 말인지 알아."
그녀의 브라 안에서는 젖꼭지가 꼿꼿해지고 있었다. 씹겉물이, 따뜻하고 끈끈한 것이 그녀의 처녀 보지 속을 미끈덩거리게 만들기 시작했다.

태미는 침대에 몸을 내던졌다. 그녀는 다시 프리스킬라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지난밤에, 네가 얘기한 것이 날 달아오르게 만들었어. 나로 하여금 비유티의 자지를 원하게 만들었단 말이야."

"넌 비유티의 자지로 무슨 일을 하니?"
프리스킬라는 지난밤에 이렇게 묻고 싶었는데, 태미가 전화를 끊었던 것이다.

"어흐흐, 아주 많아. 프리스킬라."
태미는 순진해 보이는 도시 소녀보다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농장에서 살다 보면, 너도 씹에 대해서 일찍 알게 될 거야."

프리스킬라는 킥킥 웃었다.
"네가 도시에서 살아도 씹에 대해 알 수 있어. 태미. 네가 사내애들과 함께 놀면서 걔들이 하고싶어 하는 대로 내맡기면 말이야."

"그래, 그러나 내 조랑말하고 하면 나는 구설수에 오를 걸 걱정할 필요가 없어."
태미는 프리스킬라는 찬찬히 뜯어보았다. 그녀의 푸른 눈은 블라우스 속에서 탱탱해져 있는, 새로운 친구의 자그마하고 즙이 많을 것 같은 젖통에 고정되어 있었다.

순진한 도시 소녀는 조그만 시골 소녀의 노골적인 시선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 젖통은 너만큼 그지 않아."
프리스킬라가 말했다.

태미는 그녀의 셔츠 단추를 만지작거렸다.
"만약 비유티가 2년 동안 네 젖통을 핥아줬다면 너도 나처럼 커졌을 거야."
태미가 단추 세 개를 열고 반들거리는 맨살을 드러내었다.

프리스킬라는 급히 숨을 들이쉬었다.
"제기랄, 2년 동안이나!"

태미가 상스럽게 낄낄 웃었다.
"비유티는 내가 달거리를 하기 전부터 내 젖통과 보지를 핥아 주었어."
그녀는 허풍을 떨었다.
"난 그 동안 녀석의 자지를 가지고 놀았고."
그녀는 그녀가 비유티에게 처녀막을 잃을 때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에게 그건 나중에 이야기해 줄 작정이었다.

"저런!"
태미의 고백에 놀란 프리스킬라는 그저 그녀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태미가 손가락으로 격자 무늬의 셔츠에 달린 나머지 단추를 여는 동안, 프리스킬라는 최면에 걸린 듯이 그녀의 손가락만 바라보고 있었다.

태미는 셔츠를 벗어 버렸다. 레이슨 달린 하얀 브라 속에 갇힌 통통하고 탐스러운 젖통살이 엿보였다.
"넌 왜 블라우스를 벗지 않니, 프리스킬라?"

"네가 비유티의 자지에 대해서 모두 이야기하면 벗으려고 했어."
프리스킬라가 말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이미 단추를 만지고 있었다. 태미가 말도 하기 전에 프리스킬라는 블라우스를 벗어 버렸다.

"네 브라자도 벗어."
태미가 낄낄 웃으며 자기의 브라자를 바닥에 내던졌다. 금발의 시골 소녀는 유연한 젖통을 감싸쥐고 가볍게 흔들었다.

프리스킬라는 목구멍에서 숨이 막혔다. 그녀는 친구가 하는 대로 따라서 했다. 그녀의 작은 젖무덤이 금세 태미의 음탕한 시선 앞에 드러났다.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고, 젖꼭지가 피가 몰려 부풀어올랐다.

"너 이전에 딴 여자하고 이런 짓을 한 적이 있니?"
태미가 물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젖통을 짓이기듯 주무르고 있었다. 커다랗고 둥근 자극적인 젖꼭지가 꼿꼿하게 서서 부풀어올라 있었다.

"아니, 이런 적이 없었어."
프리스킬라가 숨을 죽이고 말했다. 그녀는 태미가 그녀 자신의 커다랗고 농염한 젖통을 애무하는 것을 보았다.
"그럼 넌 딴 여자와 해 본 일이 있니?"

태미는 악마처럼 낄낄 웃엇다.
"아니, 하지만 지난밤에 내가 집으로 돌아올 결심을 했을 때, 너하고 해 보겠다고 생각했어."

수줍음 타는 도시 소녀는 태미의 젖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가쁜 듯 숨을 몰아 쉬었다.
"비유티의 자지에 대한 모두 말해 줘."

"그러지. 하지만 네 보지를 본 뒤에."
태미가 말했다. 프리스킬라를 돕는 뜻으로 그녀는 착 달라붙은 그녀 자신의 바지를 벗어 내렸다.

프리스킬라의 순진한 갈색 눈이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입이 말랐다. 그녀는 태미의 팬티의 축축한 가랑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태미는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도시 소녀가 뚫어지게 바라보는 시선을 즐겼다. 그녀는 한 손으로 겉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문질렀다.
"너도 나처럼 축축해지고 겉물이 흐르니, 프리스킬라?"

프리스킬라는 흥분한 듯이 손가락으로 자기 바지의 단추를 따고 지퍼를 끌어내렸다. 그녀의 시선은 여전히 시골 소녀의 축축하게 젖은 팬티 가랑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는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꿈지럭거리며 다리를 빼어냈다. 그녀의 바지가 발목에 걸렸다.

태미는 푸른 눈을 크게 뜨고, 프리스킬라의 아름다운 몸뚱이에 추파를 던졌다.
"팬티를 벗어."
태미가 목쉰 소리로 말했다.

프리스킬라는 엄지손가락을 구부려서 그녀의 몸에 착 달라붙은 면 팬티 속으로 끼워 넣고는 날씬한 궁둥이 밑으로 밀어 내렸다. 그것도 발목까지 떨어졌다. 그녀는 의자로 돌아가 앉으면서 발을 내차서 바지와 팬티를 떼어냈다.

"음음음음!"
태미가 흥흥거리고, 탄성을 내지르면서 프리스킬라의 갈색 보지털 숲을 찬찬히 뜯어보았다.
"너 나보다 보지털이 나보다 많구나. 내 금발 보지털은 내가 민둥 보지처럼 보이게 해."

프리스킬라의 숫보지에서는 부글거리는 거품이 스며 나왔다. 순진한 눈을 번들거리며 드러내놓고 침대 위에서 거의 발가벗다시피 한 소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네 팬티도 벗어."
그녀는 태미의 금빛 털 보지를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태미의 입에서 짤막하고 화끈한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그것을 프리스킬라에게 던져 주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봐, 내가 말했잖아. 난 보지털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여."

프리스킬라는 욕정으로 멍해져서, 태미의 보지를 장식하고 있는 명주 같은 금빛 보지털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입에 군침이 돌았다. 그녀의 두 눈은 분홍빛 보지 틈과 축축하고 통통한 보짓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이구, 나 보지가 꼴려, 태미."

"나도 그래. 침대로 올라와. 내가 비유티의 자지 얘기를 해 줄게."

프리스킬라는 수줍어하면서 침대로 올라가 태미의 옆으로 갔다.
"난 네 얘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싶어 죽을 지경이야."

"녀석의 자지는 길고… 굵어."
태미는 설명을 했다. 비유티의 자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녀의 보지와 허벅지 안쪽이 보짓물로 끈적끈적해졌다.

프리스킬라는 태미의 이야기가 그녀의 마음속에 떠오르게 만드는 영상 때문에 군침이 돌았다.
"나는 녀석의 자지를 한번 봤어. 하지만, 꿈속에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넌 녀석의 좆을 만져 보았니, 태미?"

"난 녀석의 좆을 가지고 온갖 것을 다 해 보았어."
시골 소녀가 허풍을 떠는 듯이 말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그걸 감싸 쥐면, 그것은 내 손바닥에서 불뚝거렸어. 마치 불에 달구어진 쇳덩이 같았지."

"어휴, 씨발!"
프리스킬라는 숨을 헐떡거렸다. 크게 벌어진 그녀의 갈색 눈이 욕정으로 번쩍거렸다.
"너 녀석을 진짜로 딸딸이쳐 주었니, 태미?"

"언제나 그랬지. 나는 녀석의 불알도 주물러 주었어. 그것들은 항상 뜨겁고 진한 조랑말 좆물로 가득 차 있었어."

프리스킬라는 한숨을 터뜨렸다.
"녀석의 좆물도 보았니? 어떻게 생겼어?"
순진한 처녀는 놀랍다는 듯이 물었다.

"내가 녀석을 딸딸이쳐 줄 때마다 보았지."
태미가 말했다.
"그것 하얗고, 진하고, 끈적끈적하고, 따뜻해."

태미는 자기의 젖통을 자랑스럽게 내밀며 놀라워하는 친구에게 드러내 보였다. 그녀의 커다란 젖통이 덜렁거렸다.
"내 젖통이 커진 것도 그것 때문이야. 난 녀석의 좆물을 발라 문지르거든. 내가 너도 좀 그 좆물을 발라 문질러 주면, 네 젖통도 더 커질 거야."

프리스킬라는 그녀의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녀는 마음이 흔들리는 듯 혀를 날름거리며 입술을 축축하게 적셨다.

태미는 그녀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믿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난 녀석의 자지로 그 외에도 다른 걸 더 해."

"뭘? 뭘 더 한다는 거야?"
프리스킬라는 듣고 싶었다. 참말이든 거짓말이든 그것은 그녀를 지독하게 흥분하게 만들 것이다.

"네 혀를 내 입 속에 넣어 주면, 알려 줄게."

순진한 꼬마 소녀는 그 색정 어린 제안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녀의 보지에서 겉물이 흐르게 만들었다. 프리스킬라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살짝 입술을 벌리며 분홍빛 혀를 내밀었다.

태미는 그녀가 내민 혀를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잠시 후, 그녀는 쪽 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떼었다.
"음음음음!"

프리스킬라는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친구를 바라보았다.

"넌 녀석의 혀도 빨아 보았니?"
그녀는 알 수가 없었다.

"멍청한 소리 하지 마, 프리스킬라."
태미는 소녀의 단순함에 놀랐다.
"난 말이야, 녀석의 자지를 빨아 줘."
"난 속이지 마. 넌 녀석의 자지를 빨지 않아."
그녀는 여전히 태미와의 입맞춤 때문에 몸을 떨고 있었다.

"나중에 내가 사실이라는 걸 보여 줄게."
태미가 약속을 했다. 그녀도 그들의 키스에 대한 똑같은 반응으로 몸을 비틀거렸다.
"너 다시 키스할래? 이번에는 네가 내 혀를 빨아 보고 그것이 비유티의 자지라고 생각해 봐."

그 말은 젊은 순진둥이의 상상을 바꾸어 버렸다. 그녀가 태미를 기다리며 침대에서 뒤로 비스듬히 몸을 젖히는 동안 그녀의 얼굴에는 꿈꾸는 듯한 표정이 어렸다.
"네 혀를 줘, 태미. 내가 빨아먹을게."

태미는 2년 동안이나 조랑말하고 씹을 했고, 녀석의 자지를 빨아먹었지만, 프리스킬라와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는 데 몸이 불안하게 떨렸다. 그녀의 입이 벌어졌다.

발정한 십대 소녀 둘은 서로를 포옹하며 엉겨붙었다. 젖통과 젖통이 부딪쳤다. 아랫배가 비벼졌다. 길다란 다리는 상대방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를 파고들었다. 팔은 서로의 날씬한 등을 감싸 안았다. 입술이 맞붙었다.

태미는 혀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의 입 속에 밀어넣었다. 그녀는 부드러운 허벅지로 프리스킬라의 다리 사이를 눌렀다. 무릎으로 친구의 보지를 파고들었다. 태미 자신의 보지도 똑같은 대접을 받고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밀고 들어오는 혀를 미친 듯이 빨아먹었다. 그녀는 태미의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나와 자기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끙끙거리고 꼴깍거리는 소리가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팔에서 벗어나서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의 몸뚱이는 불같이 달아올랐다.
"여자하고 키스하는 게 이렇게 좋은지 미처 생각도 못했어."
태미가 말했다.

프리스킬라도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랬어."

태미는 음탕한 마음이 들어 프리스킬라의 자그맣고 단단한 젖통을 만졌다.
"내가 이걸 빨아도 좋겠어, 프리스킬라?"

"그래, 좋아!"
순진한 도시 소녀는 마음이 들떴다. 그녀의 젖통에 닿은 태미의 손길은 그녀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태미는 몸을 꿈지럭거리며 바짝 다가들어서, 친구의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자기의 입으로 물고 빨아먹었다. 그녀는 입으로 젖꼭지를 빨아먹으면서, 프리스킬라의 아름다운 몸뚱이를 쓰다듬으며, 손으로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살결을 위아래로 미끄러뜨렸다.
"음음음!"
그녀는 웅얼거리다가 잠시 입을 떼었다.
"넌 참 부드럽구나. 프리스킬라."

프리스킬라는 한숨을 쉬고, 손가락으로 태미의 짙은 금발 머리칼을 빗어 주었다.
"내 젖통을 빨아, 태미. 멈추지 마!"
그 감촉은 기가 막히게 좋았다. 뜨거운 전율이 척추를 타고 위아래로 흘렀다.

태미도 한숨을 쉬었다. 푸른 두 눈이 횃불처럼 번들거렸다.
"내가 비유티에 대해 한 말을 믿지?"

"응."
프리스킬라는 한숨을 쉬면서, 드러누운 채 몸을 꿈틀거렸다.
"날 빨아먹어!"
그녀는 태미의 커다랗고 살진 젖통을 만졌다.
"엄마야, 네 건 무지 커!"

태미는 흥분으로 벌게진 프리스킬라의 얼굴에 대고 자지의 덜렁거리는 젖통을 흔들었다.
"내 것부터 먼저 핥아 줘."
그녀는 그녀의 어깨를 흔들었다. 젖통 살이 프리스킬라의 얼굴에 부딪쳤다.

프리스킬라는 태미의 커다랗고 통통한 젖통을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그녀는 세게 빨아당기고, 부풀어오른 젖꼭지 하나를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그녀는 욕정으로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면서, 태미의 덜렁거리는 젖통 하나를 움켜잡고 거칠게 주무르면서 다른 하나를 빨아먹었다.

"오오오, 프리스킬라! 오오오, 씨발!"
태미는 몸을 떨었다. 프리스킬라의 입은 환상적이었다.

프리스킬라는 자기를 찬탄하는 소리를 듣고 몹시 기뻤다. 그녀는 그녀의 두 손으로 커다란 젖통 하나를 빨갛게 만들고, 다른 하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하나를 짓이기며 다른 하나를 빨아먹으며, 분홍빛으로 번들거리는 살덩이를 침으로 푹 젖게 만들었다.

태미는 새 친구의 그 탐욕스러운 손과 입에서 물러났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젖통을 잡고 두 손으로 흔들었다. 두 젖통은 푹 젖어 있었다. 두 젖통은 거친 손길로 분홍빛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제기랄, 프리스킬라. 너 정말 무지 잘 빠는구나."
태미는 맨 엉덩이를 침대 위에 내던지며 들썩거렸다.
"비유티는 정말로 네가 녀석의 좆을 빨아 주는 걸 좋아할 거야."

"날 놀리지 마."
프리스킬라는 신음을 흘렸다.
"널 좀 더 빨게 해 줘."
그녀는 자기의 입술을 핥으며, 욕정으로 마음이 들떠 있었다. 그녀는 태미의 커다랗고 반질반질한 젖통에 손을 갖다댔다.
"나에게 빨게 해 줘."

"난 놀리는 게 아냐."
태미가 약간 짜증이 난 듯이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욕정은 금세 그 짜증을 잊게 만들었다. 그녀는 나중에 그녀에게 그걸 알려 줄 것이다.
"네가 내 젖통을 원하면 내 말을 믿는다고 말해."

프리스킬라는 태미의 멋진 젖통이 그녀의 침으로 푹 젖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태미의 젖통을 원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수긍할 수 있었다.
"난 네 말을 믿어."
그녀는 말했다.

"네가 녀석의 자지를 빨아먹겠다고 말해."
태미가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말하라구!"

"난 녀석의 자지를 빨 거야. 난 녀석을 딸딸이도 쳐 주겠어. 무슨 짓이든!"
그녀는 순진한 마음에 그것은 오직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했다. 그들 둘을 흥분하게 만드는 놀이.

"녀석의 불알도 핥아 줄 거야?"
어떤 면에서 그것은 태미에게도 하나의 놀이였다. 비유티와 녀석의 자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녀를 씹에 환장하도록 만들었다. 환히 빛나는 푸른 눈이 프리스킬라의 얼굴을 살폈다. 그녀는 거기서 똑같은 욕정을 느꼈다. 나중에 마구간에 나가면 아주 재미가 있을 것이었다.

"난 녀석을 불알을 핥아 주고, 녀석의 좆물도 마실 거야."
프리스킬라가 음탕하게 낄낄 웃었다.
"난 녀석의 좆물로 내 젖통을 문지르고 내 젖통을 크게 만들 거야."
그녀는 작고 통통한 젖통을 주물렀다.
"그러니까 이제 너를 빨아먹게 해 줘."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탐욕스러운 입에 자기의 젖통을 대 주면서 그녀의 얼굴에 젖통을 비벼 댔다.
"넌 비유티의 좆을 빨아먹으면서 행복을 느낄 거야."

프리스킬라는 태미의 젖통을 즐기느라고 대답할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열심히 두 젖통을 핥고, 젖꼭지도 핥았다. 그녀는 태미가 자기의 젖통을 그녀의 얼굴 위에서 덜렁거리자, 그 살찐 젖통 사이에 얼굴을 묻은 채 핥고 빨아먹었다.

"제기랄!"
태미는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굴려 프리스킬라의 입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렇게 빨아주니까 환장하게 좋아! 비유티는 빨아 줄 줄 몰라!"

"하지만 녀석은 핥고 물어 줄 수 있잖아."
프리스킬라는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등을 대고 누운 채 몸을 꿈지럭거렸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침이 묻어 있었다.
"이제 내 차례야. 태미, 내 젖통을 빨아먹어 줘."

태미는 그녀의 말대로 했다. 그녀는 자기의 입을 프리스킬라의 부풀어오른 젖꼭지로 가져갔다. 그녀는 세게 빨아 주어서 그 처녀로 하여금 자기가 받았던 것과 똑같은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그녀는 빨고 씹고, 다시 더욱 세게 빨았다.

"오오오, 예에에에!"
그녀는 자기의 젖통에 달라붙어 있는 태미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오오오! 응응응!"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이런, 너 날 질식시켜 죽이려고 하니?"
그녀는 숨을 고르고 프리스킬라의 젖꼭지를 세게 꼬집었다.

"어으으으!"
그녀는 태미의 손을 쳐냈다.
"어으으으, 아파!"
그녀는 자기의 작은 젖통을 문지르며 끙끙거렸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몸뚱이의 다른 부분을 맛보고 싶어 환장하고 있었다.
"너 내가 네 몸의 다른 부분을 핥아 주기를 원하니?"
태미의 탐욕스러운 시선이 프리스킬라의 숫보지를 감싸고 있는 수북한 갈색 곱슬 보지털 숲으로 옮겨졌다.

프리스킬라는 기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런 것을 짐작도 못했었다.
"내 보지도?"
그녀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물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닿았던 비유티의 탄력 있는 입술과 혀를 떠올렸다.

"물론이야."
태미가 신음을 흘렸다.
"난 비유티처럼 널 빨아먹을 거야."

프리스킬라는 낑낑거리고, 쾌감을 기다리며 몸을 꿈지럭거렸다.
"나도 널 빨아먹을 거야. 괜찮지?"
그녀의 말은 욕정에 대한 기대로 수놓아졌다.

"난 네 보지를 쪽쪽 빨아먹고 널 싸게 만들 거야."
태미는 머리가 어지러운 듯했다.
"넌 그 다음에 날 빨아먹을 수 있어."

"좋아."
프리스킬라는 약속했다. 그녀는 두 손을 아래로 내려뜨리더니 처녀 구멍의 통통한 보짓살을 손톱으로 긁었다.
"난 온통 젖었고, 계속 물이 나와."

"내가 입으로 널 더 젖게 만들겠어."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달아오른 몸뚱이를 씹어 내려갔다. 자극적인 보지 냄새가 그녀의 뇌에 불을 질렀다.
"네 보지 맛도 내 것처럼 맛있을 거야."
그녀는 낄낄 웃었다.
"난 항상 내 손가락에서 내 보짓물을 핥아먹거든."

프리스킬라는 태미의 말을 듣고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시골로 올 때까지, 가장 대담했던 것이 가끔 침대 속에서 자위를 해서 씹물을 쌌던 것이었다.
"나를 핥아먹고 확인해 봐."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몸 위로 올라갔다. 젖통이 흔들거렸고, 보지 속은 부글부글 끓었다. 그녀 자신의 보짓물을 맛보는 것도 그 나름대로 즐거운 것이지만, 다른 사람의 보짓물을 맛보는 것은 환상적인 것이었다.
"난 널 빨아먹을 생각만 해도 보지에서 겉물이 나와. 프리스킬라."

"나도 그래."
프리스킬라는 숨을 할딱거리며 거친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녀의 궁둥이가 꿈틀거렸다.
"그만 얘기하고, 이젠 날 핥아먹어, 태미."

태미는 갑자기 그녀의 새로운 친구에 대한 욕정이 세차게 밀려오는 걸 느꼈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고, 한 손가락으로 통통한 보지 입술을 간질이었다. 그리고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빼어냈다. 태미가 몸을 기울였다.
"핥아 봐."

프리스킬라는, 그녀의 처녀 몸뚱이에 치솟는 욕정의 노예가 되어, 태미의 손가락을 자기 입에 넣고 쪽쪽 빨아먹었다. 그녀는 태미의 손가락에서 그녀 자신의 보짓물을 빨아먹었다. 그 맛은 기막히게 좋았다.
"음음음음!"
태미가 그녀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어내자, 그녀는 흥흥거렸다.
"네가 이처럼 맛있으면, 나는 하루 종일 널 빨아먹겠어."

태미가 낄낄 웃었다.
"넌 나중에 비유티를 빨아먹느라고 정신이 없을걸?"
그녀는 손가락으로 다시 프리스킬라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번에는 그 따뜻하고 찐득찐득한 보짓물을 자기가 빨아먹었다.
"음음음, 너 참 맛있구나."

"그럼 내 보지를 빨아먹어."
태미가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자, 프리스킬라가 신음을 흘리면서 몸을 뒤틀었다.
"날 먹으라구!"

태미는 그녀의 친구를 짓궂게 괴롭히고 있었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길고 날씬한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입은 분홍빛 보지에 바짝 다가가 있었다. 하얗고 가는 실처럼 생긴 보짓물이 보지 틈에 잔뜩 묻어 있었다.
"난 보기만 해도 보지가 꼴린다. 얘."
프리스킬라를 빨아먹는 것은 그녀가 조랑말을 빨아먹는 것과는 아주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프리스킬라는 발작을 일으켰다. 그녀는 궁둥이를 뒤틀고 윙아래로 엉덩이를 들었다 올렸다 했다.
"빌어먹을, 태미."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날 먹어."
그녀는 이제 애걸을 하고 있었다.
"태미의 입이 바짝 다가왔다.
"제발! 먹어 줘!"

태미는 혀를 보짓물이 묻은 프리스킬라의 허벅지에 대고 핥았다.
"음음음음, 넌 정말 맛있어."

프리스킬라는 아무 말 없이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두 눈으로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숨을 헐떡거리느라고 그녀의 작은 젖통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그녀는 태미의 입이 그녀의 보지하고 최초의 접촉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태미는 오직 그녀의 다리와 아랫배만 핥고 있을 뿐이었다.
"내 보지! 내 보지를!"
그녀는 통제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다리 사이에서 머리를 떼어냈다.
"쉬잇! 너 우리 엄마가 들어오는 원치 않지?"

"그럼 얼른 내 보지를 핥아."
프리스킬라가 다그쳤다.
"그렇지 않음, 난 미친 듯이 소지를 지를 거야."

태미는 웃었다. 프리스킬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좋아!"
그녀는 킥킥 웃었다. 이빨로 프리스킬라의 허벅지를 깨물었다. 그녀는 다시 또 다시, 계속해서 그 행위를 반복했다.

프리스킬라는 울부짖었다. 그러나 억지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었다.
"어으윽! 어으윽! 너 미쳤어?"

"그래애!"
태미는 새된 소리로 대답했다. 이제 그녀는 오랫동안 버둥거리던 프리스킬라의 다리 사이에서 처녀 보짓살을 시식할 준비가 되었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보지에 자기의 입을 착 붙였다. 뜨거운 보짓물이 반갑다는 듯이 그녀를 마중했다.

프리스킬라는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그녀는 쾌감에 젖어 몸을 버둥거리고, 태미의 입에 대고 맷돌질하듯이 보지를 돌려댔다.
"응응응! 응응응!"
그녀는 자기의 입술을 깨물며 터져 나오는 비명을 삼켰다.

태미는 자기의 입 속에 프리스킬라의 처녀 보짓살을 그러모아 물고서 쪽쪽 빨아먹었다. 그녀의 얼굴은 뜨거운 보짓물로 목욕을 한 것 같았다. 그녀는 달콤한 보짓살을 입에 가득 물었다. 찐득찐득한 보짓물이 그녀의 턱과 목으로 흘러 넘쳤다.

"오오오, 태미! 태미!"
프리스킬라는 거칠게 숨을 내뿜으며, 자기의 목소리를 낮추고 있었다.
"오오오! 오오오!"
보지가 빨리는 것은 황홀했다.
"네가 내 보지 속을 빨아먹는 것 같아."

태미는 그 소리를 듣고 더욱 세게 빨아먹었다. 그녀의 탐욕스러운 입이 만들어 야기시키는 낑낑거리는 흐느낌 소리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보지에 단단히 붙이고 있었다. 그녀는 통통한 보짓살을 깨물었다. 프리스킬라는 더욱 큰 소리로 낑낑거리며 흐느꼈다.

"아흐흐흐흐!"
프리스킬라는 등을 구부리고 목을 긴장시키며,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오오오오! 너 날 깨물고 있어!"
그녀는 더 이상 소리를 낮출 수가 없었다.

태미는 더욱 세게 깨물었다. 보짓물이 더욱 빠르게 흘러나왔다. 보짓살이 그녀의 얼굴에 부딪혔다. 그녀는 프리스킬라가 돌려 대는 엉덩이 밑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는 손톱으로 그 부드럽고 연한 엉덩짝을 할퀴었다.

프리스킬라는 미쳐 날뛰었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몸을 퍼덕거리고, 뒤틀고, 버둥거렸다. 그녀의 길쭉한 다리는 넓게 벌어진 채, 태미로 하여금 깨물고 빨아먹기 좋도록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그녀는 두 주먹을 쥐었다. 그녀의 얼굴은 황홀한 쾌감에 뒤틀리고 있었다. 눈구멍 속의 눈동자는 게슴츠레 풀어졌다.
"오오오, 씨부랄, 어흐흐흑!"

태미는 이빨로 프리스킬라의 보짓살의 가학적으로 씹어 주면서, 그녀의 엉덩짝을 손가락과 손톱으로 할퀴어 댔다. 그녀는 힘을 주어 쥐어짜고, 긁었다. 따뜻한 보지술이 입 속으로 흘러들어 오자, 그녀의 목구멍에서는 꿀꺽거리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프리스킬라는 쾌감에 젖어 몸을 뒤틀었다. 그녀는 보지를 빨리는 것이 미치도록 좋았다. 빨아먹는 힘이 그녀의 몸 속 깊이 들어와서, 그녀의 위를 뒤흔들고, 심지어 그녀의 젖꼭기가 욱신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쥐었던 주먹을 풀고, 손가락으로 미친 듯이 제 젖통을 주물렀다.
"오오오! 태미! 태미!"
그녀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그러나 그녀는 상관하지 않았다.

태미고 그랬다. 그녀는 그녀의 친구만큼이나 몸이 달아올랐다. 보지를 빨아먹는 것은 거의 조랑말의 자지를 빨아먹는 것만큼이나 즐거웠다. 그녀는 프리스킬라가 씹물을 싸서 그 두 발정물을 비교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이에에에에!"
프리스킬라는 한숨을 쉬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퍼덕거리고 할퀴어 대는 태미의 손가락을 침대에 대고 짓눌러서 태미의 손톱이 그녀의 엉덩짝을 파고들게 만들었다.
"어으으으!"
쿡쿡 찔러대는 아픔이 쾌감과 어우러졌다.
"날 먹어!"

태미는 충혈된 채 발딱 볼가진 프리스킬라의 공알을 찾았다. 그녀는 퍼덕거리는 프리스킬라의 몸에서 공알이 떨어질 정도로 세게 빨았다. 그녀는 그것을 그녀의 입술 사이에 넣고 잘근잘근 씹었다. 다시 세차게 빨아먹으면서 그녀는 머리를 쳐들고, 단단해진 보랏빛 공알을 그녀의 입술에서 빼어냈다.

"다시! 또 해 줘!"
프리스킬라는 자기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잊어버리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녀는 자기의 보지를 태미의 얼굴에 대고 찧어 대어서는, 그녀를 보짓물로 흠뻑 젖게 만들고,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보지통에 대고 짓눌렀다.
"다시 해 줘!"
그녀는 비명을 지르는 듯한 울부짖었다.

태미는 다시 프리스킬라의 공알을 찾았다. 그녀는 그것을 자신의 입 속에 넣고 빨아먹으며 이 사이에 끼어 물었다. 그녀는 이번에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공알을 이 사이에 끼운 채, 혀로 자그마한 공알 끝을 공격했다.

화끈한 전율이 프리스킬라의 처녀 보지를 뚫고 지나갔다. 그녀는 몸서리를 치면서 몸이 떨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아흐흐! 아흐흐흐!"
그녀는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천장이 빙빙 돌았다. 모든 것이 진짜 같지가 않았다. 그러나 놀랄 만큼 환상적이었다.
"오오오! 날 빨아먹어. 깨물어! 씹어 먹어!"

태미는 기쁨에 들떠 깨물었다. 그녀는 빨고, 씹고, 혀로 공격했다. 그 세 가지 자극은 파괴적이었다.

프리스킬라의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녀는 주목으로 침대를 두드렸다. 그녀는 몸을 퍼덕거리고, 뒤틀었으며, 그녀의 보지를 태미의 얼굴에 대고 요분질을 쳤다. 매번 몸을 뒤틀 때마 점점 더 절정에 가까워졌다. 프리스킬라의 속눈썹이 껌뻑거렸다. 태미가 이빨로 그녀의 공알을 남김 없이 물었다.

태미는 정신 없이 제 친구의 보지를 씹는 일에 몰두했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미친 듯한 움직임을 보고 그녀가 절정으로 가까이 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세차게 빨았다. 혀로 채찍질하듯이 건드려 주었다. 짜릿하게 깨물어 주었다.

"나 싼다!"
프리스킬라가 소지를 질렀다. 그녀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침실 벽에 부딪히며 메아리졌다.
"나 싼다!"

오르가슴이 그녀의 보지를 찢어 버릴 듯이 꿰뚫었다. 그 흐름을 따라 불에 데인 듯한 파괴의 흔적을 남겼다.

"나 싼다!"
동정의 10대 소녀는 완전히 침대에서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허공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바닥으로 쿵 하고 떨어지고, 아기처럼 울어 젖혔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폭발하는 보지에 딱 달라붙어 있었다. 그녀의 이는 세차게 발딱거리는 친구의 공알을 꼭 물고 있었다. 거품이 부글거리는 보짓물이 그녀의 얼굴 위로 쏟아지고, 그녀를 따뜻한 씹물로 푹 적시었다. 그것은 그녀의 입으로 흘러들고, 코와 목으로도 흘러내렸다.

프리스킬라는 베개를 움켜잡고, 거기에 얼굴을 파묻은 채 비명을 질렀다. 그 날카로운 비명은 베갯속으로 빨려들었다. 그녀는 몸을 버둥거렸다.
"날 깨물어! 깨물어! 좀 더!"
그녀는 궁둥이를 뒤틀고, 태미의 이에 대고 공알을 비벼 댔다. 그녀는 세게 공알을 비틀어서, 한 조각의 생과육으로 만들어 버렸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애걸을 듣지 못했지만, 자기 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챘다. 그녀는 세게 빨면서 보짓살을 입 속으로 물어 당겼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부풀어오른 보짓살과 단단한 공알을 깨물었다. 반들거리는 씹물이 홍수가 난 강물처럼 계속해서 흘러 넘쳤다.

프리스킬라는 머리를 베개에 대고 이리저리 처박았다. 비명 소리가 죽어 버렸다. 그녀는 태미의 얼굴에 보지를 대고 요분질을 쳤다. 그녀의 처녀 보지 벽은 리드미컬하게 움찔거렸으며, 그녀의 구멍에서는 뜨겁고 끈적한 절정 씹물이 왈칵왈칵 쏟아졌다.
"나 싼다!"
그녀는 베개에 대고 비명을 질렀다.
"나 싼다!"

태미는 강력한 공격에 열중했다. 그녀는 그녀의 입에 흘러드는 뜨거운 씹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녀 자신의 몸뚱이도 곧 폭발할 것처럼 느껴졌다.

프리스킬라의 윗몸이 한 쪽으로 뒤틀리고, 젖통이 덜렁거렸다. 그녀의 아래 몸뚱이가 다른 쪽으로 뒤틀렸다. 그녀는 거의 반쯤은 몸이 뒤틀려 있었다.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고 나서 다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웠다. 온몸에 힘이 쪽 빠지고, 녹초가 되어 기운이 한줌도 남아 있지 않았다.

태미는 프리스킬라의 보지 구멍에서 나오는 마지막 씹물을 빨아먹었다.
"그렇게 좋았니?"
그녀는 숨을 헉헉거리며 프리스킬라의 긴 다리 사이에서 흠뻑 젖은 얼굴을 들어올렸다.

프리스킬라는 베개를 치웠다.
"정말 좋았어, 태미!"
그녀는 숨을 골랐다.
"네 엄마가 내 지르는 소리를 들으셨을 것 같아."
그녀는 낄낄 웃었다. 그리고 태미를 바라보고 보짓물로 뒤덮인 그녀의 벌게진 얼굴을 보았다.
"내가 너를 왕창 싸게 해 주었어, 안 그래?"

태미는 자기의 입술을 핥았다.
"네가 싼 것만큼은 아니야."
그녀가 일어나 앉았다.
"날 빨아먹을 준비가 되었니?"

프리스킬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입에 군침이 고여 있었다. 그녀의 갈색 눈은 여전히 욕정에 차서 흐리멍덩했다.
"내가 여기 누워 있어도 되겠니? 난 움직일 힘도 없어."

"내가 널 먹여 줄게."
태미가 말했다. 프리스킬라의 얼굴에 씹물을 싸지를 생각을 하니 몹시 흥분이 되었다.
"네가 비유티의 등에 올라타듯이 내가 네 얼굴을 올라탈게."

프리스킬라는 몸을 떨면서 드러누워 있었다. 그녀는 비유를 생각하고, 안장과 녀석의 금빛 가죽을 그녀의 씹물을 싸바르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제 그녀가 씹물에 싸발릴 차례였다.

태미가 자신의 축축하고 민감한 보지를 프리스킬라의 몸 위로 끌고가면서, 그녀의 몸뚱이에 따뜻한 씹물 자국을 남겼다. 그녀는 프리스킬라의 얼굴 위에 쭈그리고 앉더니, 그녀의 입 위에 보지를 올려놓았다.
"내 보지를 봐!"

프리스킬라는 하라는 대로 했다. 그 모습은 그녀를 흥분시켰다. 그녀는 입에 군침이 돌았다. 냄새가 견딜 수 없이, 색스럽고 매혹적이었다.
"널 맛보게 해 줘."
그것은 색정 어린 애원의 속삭임이었다.

"먼저 네 손가락을 그 속에 넣어 봐."
태미가 말했다.
"속을 느껴 봐."
그녀는 몸을 떨면서, 자기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그녀의 친구가 알아채기를 기대했다.

프리스킬라는 기꺼이 그 말에 따랐다. 그녀는 한 손을 들어 태미의 허벅지 사이로 가자겨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오오오, 뜨거워!"

"계속해서 더 쑤셔 넣어."

프리스킬라는 그렇게 했다. 그녀는 숨이 막혔다.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 넣었는데 그것을 막는 처녀막이 없었다.
"너 처녀가 아니구나! 이런 제기랄!"

태미가 몸을 꿈틀했다. 그녀의 보지 근육이 프리스킬라의 손가락을 꼭 물고 있었다.
"난 네가 혀로 정말 깊숙이 찔러 넣어 주길 바래."

프리스킬라는 놀라워했다. 그녀는 태미의 보지를 샅샅이 헤치면서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으며, 그녀의 손가락에 닿아 옴찔거리는 말랑말랑한 보지 근육을 보고 부쩍 의심이 들었다.
"언제야? 누구야? 제기랄!"
그녀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누가 네 처녀막을 따먹은 거야?"

"나중에 얘기해 줄게."
태미는 숨을 헐떡거렸다.
"지금은 날 빨아먹어 줘."
그녀는 궁둥이를 뒤틀어서, 쑤석거리는 프리스킬라의 손가락에서 몸을 빼었다.

프리스킬라는 잠시 숨을 골랐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태미의 쫄깃한 보지를 찾아 입술을 대었다. 그녀가 맨 처음 한 일은 친구에게 해 주는 혀씹이었다. 그녀의 혀는 옴찔거리는 보지 구멍을 파고들었다.

20분 후에, 넌더리가 날 정도로 실컷 즐거 두 10대 소녀는 서로를 두 팔로 껴안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은 서로의 씹물로 끈적끈적했다. 그들은 행복했다. 새로이 찾아낸 즐거움으로 몸이 떨렸다.

"점심을 먹은 후에, 우리가 마구간으로 가면, 넌 비유티하고 온갖 일을 해 볼 수 있어."
태미가 말했다.

"아무렴."
프리스킬라가 킥킥 웃었다.
"네가 그 일들을 한 바로 뒤에 말이야."
그녀는 몸을 꿈지럭거리며 태미의 팔에서 벗어났다.
"내 온 몸이 끈적끈적해. 샤워를 해야겠어."

"나도 그래."
태미가 말을 하면서, 프리스킬라의 궁둥이를 쿡 찔렀다. 그들은 함께 옆에 달린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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