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제임스-James 2부 제8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임스-James

제2부 훈련

제8장


정신없이 잠에 빠져든 내가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에는 거의 열한시간을 자고난 다음이었다. 나는 온몸의 노곤한 뼈와 근육들이 비명성을 내며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메일을 확인했지만 아만다는 내가 다가오는 레스링 대회 결승전에 관하여 어젯밤에 그녀에게 써보냈던 이메일에 아직 응답을 하지 않고있었다.

= = = = =

오늘 아침 쥴리는 마치 빛을 내는 듯 했다. 그녀의 금발의 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아 반짝거렸고 그녀의 지나치게 짧은 치마는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길거리의 남성들에게 나를 덮쳐봐 하고 도발하고 있는 듯 했다. 학교버스 안에서 그녀는 나의 팔에 안겨 폴짝폴짝 뛰고 있었고 어제에 이어 버스운전사 아저씨는 불안한 듯이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너 계속 그런식으로 날 유혹한다면 난 어쩔수 없이 훈련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몰라." 나는 자포자기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고 쥴리는 그런 나의 귀를 물어오며 뜨거운 숨을 불어왔다.


우리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쥴리는 나의 손을 끌며 정문앞에 모여있는 아이들을 향해 걸어갔다. 그들은 우리가 접근함에 따라 우리에게 길을 내어 주었고 그 아이들중 한가운데에는 어제의 범죄의 쥴리의 공범인 브렌다와 사라가 서 있었다. 브렌다는 몸에 짝 달라붙는 밝은 녹색의 비닐로 된 치마와 상의를 입고 있어 연녹색의 비닐이 그녀의 유방과 젖꼭지를 착 감싸고 있는 모습은 일시간 나의 호흡을 멈추게했다. 그리고 그녀가 신고있는 하이힐은 그녀의 매끈하고 유연한 몸매를 더욱 강조하여 나의 아랫도리의 그녀석은 꿈틀거리며 일어나게 만들었다.


귀여운 사라는 하얀색의 블라우스를 입고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모양인지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은 이리저리 흔들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있었다. 짧은 담청색의 치마는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새하얀 허벅지로부터 숨김없이 보여주었고 그녀가 몸을 돌릴 때마다 치마가 올라가며 엷은 자주색의 팬티를 보여주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입을 벌린 채 지켜보던 나는 그녀의 팬티에 '화요일'이라고 수가 놓여있는지를 기회가 올 때마다 확인하려고 시도했다.. 그녀는 모든 남자들의 욕망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아니 사라주위에 몰려있는 남자애들의 불타는 듯한 시선과 어색한 걸음걸이로 미루어 볼 때 이미 사로잡고 있었다.그녀의 눈동자는 반짝거렸고 그녀의 입가에는 사악한 미소가 지어져있었다.


그 둘은 우리에게 다가와 각각 나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다리에 힘이 빠진 나는 안간힘을 쓰며 쥴리에게 매달렸다.


"오 하나님, 왜 너희들은 하필 연습이 시작되는 첫날인 오늘 이런 짓을 하는거지? 너희들 날 레스링 팀에서 쫒겨나게 만들려고 하는거야, 아니면 내가 심장마비로 죽는 걸 보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그들은 모두 사악하게 웃었다.


"우리는 너의 열성적인 팬으로서 너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이러는거라고. 승리를 위해서 방패를 들고 진격하라고 우리가 뒤에서 응원해 줄테니까...." 그들은 "제임스, 화이팅!"하고 구호를 크게 외치고는 나를 둘러싸며 교실로 향했다.


쥴리와 브렌다는 그들의 뒤를 쫓아가며 입을 벌린 채 침을 흘리는 남자애들을 거느리고 먼저 들어갔고 사라는 뒤에 남아 나의 팔을 잡았다. "그들은 나에게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먼저 들어갔어...."


"제임스, 난 어렸을 때부터 항상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못 하고 수줍움을 탔었어. 하지만 어제 너와의 일이 있은 다음에-네가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준 뒤로는, 난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닳았어. 난 더 이상 숨어있을 필요도 없고 그리고 더 이상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난 단지 내 자신에 충실하면 된다는 것을 깨닳았다고." 그리곤 그녀는 밝게 웃었고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같이 웃어주었다. 우리들이 걸어가는 복도에는 넋을 잃은 남자애들이 입을 벌린 채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녀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에 쏟아지는 관심에 만족하며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주위의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였다.


"난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게 나를 이렇게 흥분시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어!"


그녀는 비쩍 마른 남자애 앞에 서더니 그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사이몬, 잘 지냈니?" 그의 턱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을 향해 떨어졌고 그는 대답을 하기위해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서 몸을 돌린 사라는 다시 나의 팔을 잡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난 사람들에게 단지 친절하게 대하는 것 만으로도 그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깨닳았어. 그리고 그런 그들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행복해. 정말로 세상은 너무 좋은 것 같아!"


그녀는 나에게 기대며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너와 섹스를 한 것은 내 삶에 가장 환상적이고 중요한 일이었어. 난 너를 사랑하고 그리고 쥴리와 브렌다를 사랑해! 그리고 네가 나를 염려해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은 나에게 내 자신의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내보일수 있는 용기를 주고있어. 앞으로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할께." 그녀가 숨을 크게 들이마시자 주변에서 그녀를 쫓아서 복도에 널려있던 남학생들의 입에서는 탄식과 비명이 새어나왔다. 그녀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나를 안았다.


나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지금 나에게 단 하나의 불만은 내가 너의 옷을 찢어발기고 이자리에서 너와 사랑을 나눌 수 없다는 점이야."


사라는 얼굴을 붉히고는 낄낄거렸다. "어째든 너는 지금 섹스를 할 수 없어. 나는 지금 아직도 아프다고. 따라서 못생긴 괴물대가리는 ... 음 ...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되." 하지만 그녀의 두눈은 일말의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쥴리에게는 말하지 마.... 하지만 난 어제 우리가 두번 한게 너무 기뻐 - 나 지금도 거기에 너의 괴물 대가리가 가득 차 있는 것 같다고."


그리곤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너, 나의 또 다른 환상을 충족시켜 주어야 돼...." 조심스럽게 그녀는 두 손을 나의 엉덩이에 두르고는 발끝을 들며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던 모든 소음과 활동들은 잠시 멈춘 듯 했다 - 나의 머리속에서 들려오는 터질것같은 심장의 고동소리말고는. 나도 몸을 숙여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손바닥 가득 잡은 채 그녀의 달콤한 입술에 키스했다.


그녀는 키득거리며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의 살집을 나의 팔에 비볐다. "나 지금 너무 자유로워!"

= = = = =

나는 오늘 하루종일 쥴리, 브렌다, 그리고 사라 삼총사의 자극적인 유혹에 시달렸던 기억에 한숨을 쉬며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기를 기다렸다. 그녀들의 따뜻한 가슴과 유혹적인 입술들이 나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와중에 훈련에 집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마침내 종이 울리고 나는 학교 뒤편으로 나가는 복도를 나는듯이 달려나갔다.


기다리고 있던 니콜의 미소를 보는 순간 나의 심장은 터져나갈 것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 매혹되어 몽롱한 눈을 하고 그녀를 향해 무의식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네가 운전할래?"


"아, 아니요. 나 지금 호흡곤란에다가 두손이 마구 떨리고 있다고요. 안보여요?" 니콜은 깔깔대며 웃었다.


나는 니콜의 옆자리에 앉아서 니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가슴에 짝 달라붙는 탱크 탑을 입고 있었고 그녀의 둔부의 부드러운 곡선을 감싸고있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구리빛으로 그을린 그녀의 팽팽한 복부는 짧은 탱크 탑 아래로 드러나 있었고 나는 그녀의 복부에 키스하고 싶은 욕구에 미칠것만 같았다.


갑자기 그녀는 기아를 집어넣으며 학교 뒤뜰을 번개같이 벗어났다. 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운 그녀는 나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해왔다. 나 또한 그녀의 목을 붙잡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손은 나의 머리카락을 끌어잡고는 나의 입을 그녀에게 더욱 당겼다.


"이제 내가 호흡곤란에다 손이 마구 떨리고 있는데!" 우리가 서로를 필사적으로 포옹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동안 니콜은 말했다.


"나의 기사님, 오늘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많이 있는데 지금 그중에 제일 중요한 일은 점심을 해결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옷을 몇가지 가져왔는데 맘에 드는 것이 있는지 살펴봐."


"알았어요, 차를 타고 가는 동안 갈아입지요."


"아니, 내가 지켜보는 동안 갈아입어요."


그래서 나는 라디오의 음악에 맞추어 남자 스트립 댄서들의 동작을 따라하며 옷을 갈아입었다. 니콜은 손벽을 치며 깔깔거리고 웃고있었다. 우리는 그런 서로의 모습에 흥분되어 나의 그녀석은 고개를 들고 일어섰고 그녀는 부풀어오른 나의 아랫도리를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사람들이 오나 잘 봐요." 그녀는 나의 그녀석을 입안으로 머금기 시작했다.


"니콜, 내 훈련계획은!"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아직 십분정도의 여유는 있어요."


= = = = =


그녀는 스치기만 해도 싼다는 나의 악명을 확인한 것이 기쁘다는 듯이 멀끔하게 웃음을 지으며 입가를 닦았다. 난 그녀에게 그녀가 나의 훈련스케줄을 망쳤으니 이제 나는 팀에서 쫒겨나게 될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유쾌하게 웃으며 말했다. "너의 훈련스케줄은 몸을 혹사하지 않도록 또는 너의 체력이 바닥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연습을 하도록 짜여 있는거야. 너의 몸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는 한 그리고 적절한 연습을 병행한다면 이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래서 우리는 훈련계획을 다시 짰다. 식사를 한 후 두시간 동안은 섹스는 물론이거니와 지나친 훈련은 금하고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한다는....


"지금 한건 어떻게 되는 거에요?"


"지금 네가 힘쓴거 없잖아? 넌 단지 신음소리를 조금 내었을 뿐이라고. 내가 모든 걸 다 했지!"


"그게 아니라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않았잖아요."


"오, 조금전의 그게 내 아침식사였는데...."


= = = = =


우리가 식당에 들어섰을 때 니콜은 마치 나를 놓칠세라 나의 팔을 꼭 잡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가져온 실크로 된 반팔 남방과 카키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하, 마드모아젤 그리고 몬시어!" 안톤 지배인은 반색하며 우리를 맞아들였다. 니콜은 웨이터가 가져온 생선을 앞에 놓고는 내가 피가 줄줄 흐르는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비록 피가 흐르는 스테이크를 먹는 것에 익숙해지지는 않았지만 생각외로 맛은 괜잖았다. 고기는 입안에서 녹는 듯 했고 니콜이 시킨 샴베르틴 88산 포도주와 잘 어우러지고 있었다.


점심을 마친 우리에게는 훈련스케줄에 따라 연습을 시작하기까진 약 두시간이 있었고 니콜은 한적한 도로로 차를 몰고간뒤 나에게 차를 몰아보라고 운전대를 건네주었다. 약 30분이 지났을까 나는 신들린듯 반응하는 차에 푹 빠져서 온동네의 개들과 할머니들을 놀래키며 거리를 질주했다.


나는 그녀를 다운타운에 있는 조그마한 건물에 내려주었고 그녀는 두시에 자기를 데리러 다시 오라고 말했다. 그녀를 내려준 나는 속도제한을 무시하고 도로를 먼지만을 남긴채 질주하다가 시간이 다 되어 그녀를 데리러갔다.


차에 탄 니콜은 팔 위쪽에 붙여진 반창고를 나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이건, 나의 기사님, 내가 이제 아무런 부담없이 당신과의 사랑을 즐길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그녀의 '이것'은 나중에 내가 알아내 바에 따르면 '황체호르몬 임플랜트'였다 - 한번 이식하면 제거하기 전까진 난자를 배란하지 않게 만드는.


"서둘러,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이걸 시험해 볼 시간이 43분밖에 남지 않았단 말이야." 나는 다시금 뿌연 먼지와 타이어 자국만을 남긴채 니콜의 집으로 향했다.


= = = = =

기대에 가득찬 채 집에 도착한 나에게 니콜은 훈련스케줄을 먼저 모두 마친 후에 일을 치르자고 말했다. 난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며 벼락이 내리치는 것 같았다. 나는 니콜에게 일을 치르기 전까진 난 더 이상 숨을 쉬지 않겠다고 위협했으나 니콜은 나의 말은 듣지않고 되려 숨을 참아 파래진 나의 얼굴을 보고는 깔깔거리고 웃었다. 난 니콜에게 내가 훈련하는 동안 옆에서 알짱되다 강간을 당하지 않으려면 위층에 올라가서 바느질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라고 내뱉듯이 말하곤 연습을 시작했다.


열받은 나는 그녀를 물먹이고자 정해진 훈련시간보다 약 십분정도 더 훈련을 한 다음 재빨리 샤워를 하고 수건을 허리에 걸친 채 위층으로 달려 올라갔다.


니콜은 침실에서 실크가운을 걸치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는 입술로 그녀의 얼굴 구석구석을 누비며 그녀에게서 전해오는 열기를 즐겼다. 그리곤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조각처럼 윤곽이 뚜렸한 그녀의 얼굴은 빛나고 있었고 그녀의 두눈은 욕망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의 충만한 입술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고 입술 사이로 내밀은 혀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햝고있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은 그것을 감싸고 있는 얇은 천을 밀치고 나오려는 듯이 부풀어올라 나는 그녀의 검붉은 유두의 모습을 옷아래로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나의 온몸과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나는 그녀를 침대로 이끌고는 실크로 만들어진 가운을 벗기고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하였다. 어느 순간인가 나는 정신없이 그녀의 부드러운 몸위에 올라가 그녀의 모든 부위를 한점 한점 찍어가듯이 입술로 햝고있었다. 그녀는 불붙어오는 욕망에 신음하며 나의 얼굴을 벌어진 다리사이의 계곡으로 밀어붙였다. 나는 그녀의 손을 그녀의 머리 위쪽에 고정시켜 그녀의 움직임을 막고는 다시금 그녀의 몸을 느긋하게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가에 잠시 머물렀다, 귓볼을 어루만지며, 그리곤 그녀의 촉촉한 입술을 스치고는 나의 혀는 그녀의 매끄러운 목으로 내려갔다. 그녀는 신음하며 머리위로 올려진 두손을 비틀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무공과도 같이 탄력적인 그녀의 근육들을 애무하며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으로 혀를 가져가자 터질것 같은 그녀의 유방은 나의 혀가 스쳐갈 때마다 튀어올랐다. 두 언덕 위에 팽창된 적갈색의 유두도 나의 혀를 갈망하는듯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솟아오른 두 언덕의 경사면을 따라 원을 그리듯이 햝고 지나가는 나의 혀가 그녀의 유두를 비껴 그냥 내려가자 그녀는 "안돼..."하고 소리쳤다.


그녀의 애원과 같은 신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의 매끄러운 복부를 애무하며 마침내 조그마한 오아시스와 같이 움푹 파여져있는 그녀의 배꼽에 도착했다. 그녀의 몸과 다리는 경련하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섹스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키스하곤 그녀의 아래배의 부드러운 체모로 입술을 가져갔다. 점점 그녀의 섹스에 가까와져 갈수록 그녀의 신음성은 커져갔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햝아올라가며 두 다리가 모여드는 삼각지대를 향해 접근했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의 얇은 입술사이를 햝아가자 고조되는 쾌락에 안도의 숨을 그녀는 내쉬었다. 그녀의 옹달샘에서 새어나온 이슬방울들을 빨아들이며 사막의 여행자가 물을 찾듯이 나의 혀는 그녀의 옹달샘 깊숙이 파고들었다. 파고드는 나의 혀에 길을 열어주듯 그녀는 무릎을 구부려 세우며 벌렸다.


"제발, 나의 기사님, 난 지금 당신이 필요해... 제발, 나의 구멍을 가득 채워주세요..."


나는 그녀의 뜨거운 질이 압박해오는 긴축감을 즐기며 한치 한치 그녀의 옹달샘으로 나의 자지를 진입시켰다. 우리는 서로가 주는 쾌감을 즐기며 부드러운면서도 긴 리듬으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녀의 두 다리는 나의 허리에 감겨졌고 나의 자지가 그녀의 깊숙한 곳을 찌를 때마다 조여왔다.


그녀는 콧소리를 내며 나를 재촉했지만 나는 같은 템포를 유지하며 더욱 깊숙히 찔러 들어갔다. 니콜은 정상 직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아쉬움에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다.


"아, 제발... 날 애태워 줄일려고 하는거야. 제발 날 만족시켜줘... 나의 기사님, 제발!" 그녀는 신음하듯 말했다.


나는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그녀의 두눈은 당혹한 기색으로 뜨여졌다.


"위로 올라가!" 나는 말했다.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는 허둥지둥거렸지만 아랫도리의 결합을 떼지 않은 채 나의 위로 올라앉았다. 그녀는 신음하며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고 곧바로 리듬을 찾아 나의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흩날렸고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욕망과 쾌락으로 일그러졌다. 나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은 채 그녀는 점차 그녀의 율동과 정욕을 일치시키며 고조시켜갔다. 땀방울은 그녀의 온몸에서 솟아나고 있었고 고조되는 쾌락으로 붉게 물들여진 그녀의 볼과 젖가슴에 알음 알음 맺혀있었다.


"아, 아, 아...악. 좋아." 그녀는 신음하며 절정에 올라 온몸을 미친듯이 흔들어됐다. 잠시 후 그녀는 다시금 속도를 높이며 "아, 좋아. 아, 아, 아~악!" 그녀의 몸은 쾌락으로 다시 떨려왔다. 그녀의 두눈은 뜨여져 있었지만 온몸을 사로잡는 쾌감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오 맙소사, 오, 아~악,"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치켜올리는 나의 움직임에 더욱 깊숙히 파고드는 불기둥의 느낌에 그녀의 절정은 더욱 고조되었고 더욱 더 조여오는 그녀의 질의 움직임과 열기에 나 또한 마지막에 가까와지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들어올려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는 젖꼭지를 비틀었다. 나는 몸을 떨며 그녀의 비좁은 옹달샘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우리의 신음소리는 합창하듯이 이어졌고 서로의 몸을 움켜잡고는 마지막 쾌락을 쥐어짜기 위해 몸부림쳤다.


가쁜 숨을 고르며 우리는 그렇게 가만히 그녀의 몸 깊숙히 결합된 채 한참동안 누워 있었다.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기사님." 그녀는 속삭였다.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아름다운 공주님."


그녀의 고개가 나의 어깨에 기대어 진 채 우리는 깊은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근 육개월만에 다시 올리게 되네요. 일단은 시작한 글이니까 "꼭" 결말은 지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부족한 글이지만 즐겁게 읽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893 / 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