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람선 ...7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71,491
본문
[황당 창작 소설] 사랑(祖國과女人)의 유람선
7
씨~월드 퀸호의 제일상층부에 자리하고있는 조타실
민영은 지금 캡틴패튼선장과 담소를 나누고있는 민호의 곁에 꼬옥 붙은체 조타실의 모든게 신기한듯 연신 사방을 두리번거리고있었다 .
이곳 조타실은 거대한 씨~월드퀸호의 제일 상층부에 자리한곳이다 .
넓은 조타실안은 그러나 지금은 배가 정박중이서인지 당직항해사들외 대부분의 직원들은 숙소에서 휴식중인듯 드문드문 사람들이 보일뿐이다 .
이곳 씨~월드퀸호의 캡틴인 패튼선장은 전형적인 마도로스답게 상아로만든 파이프에 최상급입담배를 꾹꾹 눌러담은체 한손에 상아파이프를들고는
폼도 멋지게 담배를 피우며 민호와 담소를 나누고있다 .
민호는 그런패튼을보며 패튼이권하는 최상등급인 쿠바산 시가를받아서는 뒤꼭지를 이빨로 물어뜯어내고는 패튼이붙혀주는 라이트불에 고개를숙이고는
시가에 불을붙힌다 .
민호의 곁에서 그런민호의 모습을보든 민영은 고운얼굴가득 인상을 찌뿌린다 .
첫날 자신이청소했든 민호의방에서 은은히 피어나든 그 시가냄새는 바로 민호가 피웠든 시가냄새였기 때문이다 .
민호는 장난스레 시가를한입 기분좋게 들어마신후 동그란눈으로 자신을쳐자보고있는 민영의 얼굴을향해 후우~하고 뿜어낸다 .
순간 민영은 기침을해가며 연신 손을흔들어 자신에게 뿜어져나오는 시가연기를 날려보내고있다 .
그모습이 깨물어주고싶을만큼 앙증맞고 귀엽다 .
"아저씨이~!!!! 아이증말 ...누가 왕재수 제비아니랄까봐 하는짖마다 미운짖만골라서해요 ...제비 아저씨 ...지금뭐하는거예요..네?"
"꼬맹아 왜 ?? 아아아~글구보니 니가 그곳에 서있었구나 ...난아무도 없는줄알았지 ...꼬맹아 미안 ...하하하 ..."
"아유 못말려 증말... 하는짖마다 왕재수라니까 ...일부러 그런건줄 누가모를까봐 ...쳇 쳇 쳇...흥이다 ..."
"왓하하 회장님 ...방금저아가씨가 회장님에게 왕재수라고하는군요 ...하하하 나도 오늘처음알았습니다 회장님께서 왕재수라는걸요 ..."
"어머 어머 ..선장님 ...들으셧어요 미안해요 .,..난그냥 제비아저씨한테만 이야기 한건데...."
"핫하하 회장님 이번엔 저아가씨가 제비라고하는군요 ??...근데 제비가 무슨뜻인가요 ??...."
"핫하하 캡틴 한국말로 남자에게 재비라고하면 욕중에서 제일더러운욕입니다 ...거왜 있잔습니까 ..하는일없이 여자들등쳐먹고사는 인간 기생충들요
그들을보고 제비라고 하는겁니다 ..."
"네에 ? 그럼 지금 저아가씨가 회장님께 한말이 ...? "
"하하하그래요..마자요 ...그뜻이예요...저 꼬맹이 눈에는 잘생긴 내모습이.그냥 제비같아보이는모양입니다 ...쩌읍...하하하 "
"원 회장님도 ..하하하 그나저나 아가씨 ..대단 하십니다그려 ...우리회장님에게 그런말을할수있는사람이있다는게 신기하기까지하네요 ..."
"어머 선장님 내가왜요 ? 난 그냥 있는그대로를 말한것뿐인데요 ...저사람생긴게 꼭...제비처럼 생겼잔아요 ...뺀질뺀질해가지구 ...."
"얌마 꼬맹아 ...너그럼 실제로 제비를보기라도 한모양이구나 ??....허참 ...핫하하 ....내가 제비라 ..제비...제비..."
"흥 누가 실제로봤데요 ..그냥 느낌에 그렇다는거지 ...아유 유들유들...꼴보기싫어 ..."
"핫하하 회장님 두분싸우시는모습을보고있자니 ...참 다정해보이십니다그려 ..."
"네~!!"`
"네에 ~!!! 다정...."
"핫하하 두분왜그렇게 동시에 놀라십니까 ....뭔가 찔리는게잇나보군요 ...그렇게 두분이 동시에 놀라는걸보니 ..."
"노...놀라긴 내가언제놀랐다고그러세요 선장님...난그냥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아가씨 ...그럼 왕재수인 우리회장님을따라 이곳까지 놀러오신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싫은사람을 쫄래쫄래따라다닐만큼 ...
아가씨는 ...그렇게 한가한가보지요 ?..."
"아..아니...난 ..그저 아저씨가 ...선장님께서 아저씨와 날 함께 초대했다고 하길래 ..그래서...그래서...온..건..데...그랬는데...."
"하하하 캡틴그만합시다 ...이러다 우리가 조금만더하면 저 꼬맹이 울겠습니다 ..."
"그럴까요 회장님 ...난한창 재미있는중인데 ...핫하하 ...."
"뭐..뭐예요?...그럼 두분이서 지금 절 놀리신거예요?? 아유 약올라 ...나그만갈래요 ..앞으로 내가 왕제수아저씨랑 놀아주나봐라 ...진짜 흥이다 ..."
"얌마 ..가지마...나랑조금더 놀다가 ...너오늘하루 일안해도 된다고 방금 선장님이그랬자나 ...짜식 ...걸핏하며 토라지기는...누가 걔집애아니랄까봐 ..."
"뭐라구욧~!! 걔집애 ...?아니이아저씨가증말 ...보자보자하니까 ...그래요 나여자예요..근데 아저씨가 내가여자라는데 뭐 보테준적있어요..?
진짜 왕제수 밥맛 ...어쩜 하는말마다 ...흥 흥 흥이다 ,,,,"
"꼬맹아 계속 그렇게 흥흥거리지마라 그러다 진짜 코에서 콧물쏟아지겠다 ..그러지말구 일루와봐 ..여기서 밖을한번 내다봐 ...이 바다가 얼마나
넓고 깨끗한지말야 ..."
"정말 그런것같아요 아저씨...이곳에서 바라다보는 먼바닷가는 정말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나처럼 말예요 ...호호호 그쵸 아저씨 ?... "
"엥 ? 꼬맹이 너처럼 아름답다구 ? 왓하하하 알고봤더니 너 심각하게 공주병있구나 응 ..핫하하 .."
"피이 여자에게 약간씩의 공주병은 필요한거랫어요 뭐 ...그래야 사내들에게 사랑받는거라고 그러든걸요 ...
흥 아저씬 여자에대해선 잘 알지두못하구..."
민영은 어느사이인지모르게 민호의품에 반쯤 안긴체 저녁놀이 발갛게 물들기 시작하는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며 행복해하고있다 .
그리고 오늘따라 자신이 안겨있는 민호의 품이 저바다처럼 한없이 넓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
이대로 시간이 정자해버리면좋겟다는 엉뚱한 상상까지해본다 .
민영은 요즈음 민호에게 많이 기울어지고있었다 .
비록 집에서자신만을 기다리고있을 은혜를 생각은했지만 ...
민영은 은혜를 품을때보다 ..
민호에게 안겨 그에게 이쁨받는자신이 많이 행복해지는기분을느끼고있었다 .
그러고보면 민영자신 특별히 레즈는아니었든모양이었다 .
그냥 단순히 이혼후 외로워하는 엄마를 위로해주다보니 연약한 은혜가 자신에게 몸을열며 기대어온것이다 .
그리고 민영또한 자신에게 안겨 애교를 떨며 살갑게 다가오는 그런 은혜가 싫지안았었다 .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된것뿐인것이다 .
이제는 어쩔수없었다 .
아무리 민호를향한 자신의 내면을 거부할려고해도 ...이젠 이미 업질러진물이었다 .
민영자신 이젠 하루라도 민호를보지못하면 안달을하고있었다 .
그에게안겨 그의 사랑을받을땐 한없이기쁘고 행복하다 .
그렇게 민영은 그도 모르게 차츰차츰 강한사내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해하는 암컷특유의 기질을 내보이고있엇다 .
아마 은혜도 자신에게안기면 이런기분이었을까를 생각해본다 .
민영은 민호의말에 언제 그랬냐는듯 민호의 곁에서서 반쯤 자신의몸을 민호의품에뭍은체 마치 꿈을꾸는듯 바다를내려다보고있다 .
민호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목덜미를 애무하듯 만져주자 민영은 반쯤 스르르눈을감은체 ...더욱더 ...민호 품에 자신의몸을누인다 .
그후 둘은 언제다퉛냐는듯 조타실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민영이 신기해하는걸 친절하게 가르쳐주고있다 .
민영은 자기키보다 더큰 조타실의 키를 잡아보기도했고 ...쌍안경을들고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기도 했다 .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깨끗했고 ...바다는 눈이시리게 맑고 푸르고 또한 평화로웠고 깨끗하다 ...
그로부터 일주일후 한반도에선 ....
평양한복판에 자리한 수도방위사령부 ...
이곳으로 오늘 북한 군의 수뇌부들이 모두 모여드는듯 모두들 어깨에 큼지막한별들을 주렁주렁메달은 장성들이 속속 도착하고있었다 .
오늘이바로 평양방위사령관인 이훈평 평양방위사령관의 65회생일이었기때문이엇다 .
이훈평 평양방위사령관은 비록직급은 원수와 차수 아래인 대장급이었지만 ..그래도 수도평양을 책임지고있는 수도방위사령관인데다 .
또한 북한군최고실세중의 실세였다 .
이훈평대장의 아버지는 지금도살아있었다 .
올해 88세의 최고위급 북한군 차수인 이훈평대장의 아버지 이 태석씨는북한에서 현존하는 마지막 빨치산출신이었기때문에 ...북한에선 그를 거의 영웅시하고있엇다 .
그래서인지 북한의 김정일도 이훈평대장과 그아버지인 이태석을 함부로하지 못했다 .
비록 북한군부에선 군 보위사령관이나 ...김정일 친위부대 사령관등 ...이훈평대장보다 계급이위인 차수급 상급자들이 많았지만 ...
그래도 현제 북한에서 이훈평대장은 아버지의 후광을업은체 막강한 귄력을 행사할수있는위치였다 .
이훈평 평양방위살령관은 오늘 아주 중요한일을 계획하고있었다 .
이훈평대장은 어렸을때부터 그의 아버지로부터 많은걸 듣고배웠다 .
그의 아버지 이태석씨는 일제시대 만주와 원동을 넘나들며 독립군생활을했다고했다 .
그리고 이후모든 인민은 평등하다는 ...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심취해 공산주의자가되어 조국조선을 해방시키고 그조국에 공산주의 국가설립을 목표로했다고했다 .
그리고 마침내 조국에서 일제를 몰아내고 이태석은 같이 공산주의혁명을 노래한 동지들과 함께 비록 조국위 북반부에만이지만 그들이 원하든 공산주의
이념을가미한 이상적인 조국을 탄생시킬수있었다고한다 .
비록 조국의 남반부에선 모든인민들이 평등한삶을누리지못하는 미제의 압제가 시직되고잇었지만 이태석을비롯한 북한정권에서는
미제의 압제에 시달리는 조국의 남반부도 공산주의 형제국인 중국과 쏘련의 힘을빌어 해방시키게될것을 믿어의심치안았다 .
그러나 ...그러나
순수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심취해있든 이태석을 비롯한 일부의 공산주의 이상주의자들은 그들이 생각하든 공산주의가 생각뿐인
허구속의 사상이라는걸 깨닫는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치 안았다 .
이후 조국 북반부에선 일부 변절한 공산주의자들에의해 모든권력이 집중되고 그들이 살든 만주와 원동에서의 혹독했든생활 그이상의
세상이됐다는것을 깨닫는데는 그리많은시간이 필요치 안았다 .
그들 순수 마르크스 공산주의자들은 변절된 조국의 집권자들에의해 하나둘 숙청당했고 .
이태석은 동료들의 숙청을지켜보며 자신들이 꿈꾸든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는 순수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이세상에 없다는결론을내리고
그들 변절한 집권자들에의해 회유당하고 그들과 보조를 맞추게 된다 .
그후 이태석은 그들이 시키는데로 행동했고 지금에 이러러서는 그들의 동지들은 대부분이 죽은후 이제 조국 북반부에생존해있는 몇남지안은
조국해방전쟁의 일원으로써 그는 ...인민들에게 영웅이 돼있엇다 .
이태석의 생각대로 이세상에 모든인민들이 평등하게 살수있는 그런 이상주의 국가는 더이상 존재하지안았다 .
그들에게 혹독한 시련을 안겨줬든 일제시대의 만주나 원동지방의 얼어붙은동토에서도 인민들은 굶어죽는사람은 없었다 .
그런데 그런데 .
그로부터 수십년의 세월이흐른지금 인민을배불리먹이겠다는 이상을 꿈꾸고 새운 조국북반부엔 굶어죽는인민들이 속출하고있었다 .
국민들을 배불리먹이는데 온힘을기울여야할 정부에서는 그들 소수의 집권자들많이 호사를부릴뿐
이곳북반부 조국의 대부분 인민들은 하루하루 굶어죽어가는 인민들만 늘어가고있엇다 .
이제까지 수백만의 인민들이 굶어죽어나갔다 .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인민들이 굶어죽게될지 ..그건 이훈평으로서는 생각하기조차 싫은 아주끔직한 상상이었다 .
이세상 어느나라에서 인민들을 이렇게 내팽개치는가 ?
그는 자신이 희생해서라도 조국의 인민들을 더이상 이대로 둘수가없다고 생각했다 .
더이상은 ...더이상은 ...
더군다나 ...
얼마전 이훈평평양방위사령관은 아들인 고려항공의 기장과 며느리가 행방불명이 되고말았다 .
현역 북한공군의 최고엘리트인 그의아들은 출신성분에따라 배정되는 고려항공의 기장으로 근무하고있엇다 .
고려항공의 대부분의 기장들은 현역군이이었다 .
모스크바에 유학했든 그의아들은 어렷을때부터 서양의문물에 눈을뜬 일종의 신세대라고도 할수있었다 .
그래서 그도 결혼이후 힘들게얻은 어린딸을 집안의 후광을등에업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외국에 유학을시켰다 .
어릴때부터 유난히 이쁘고 귀여웠든 그의 딸은...그러나 호사다마랄까...김정일의 기쁨조에 발탁되고말았다 .
김정일의 기쁨조에서는 외국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북한엘레트집안들의 자녀들을 일종의 인질삼아 김정일의 곁에 잡아두곤했다 .
인질로 잡힌 그가 사내라면 김정일의 최측근 친위부대에서 근무를했고 그가 여자아이라면 ...
생긴모습에따라 여러곳의 김정일 기쁨조에 배정해 김정일의곁에 잡아두곤했다 .
북한대부분의 권력층에선 자신들의 자녀들이 북한의 기쁨조와 친위부대에 뽑히는걸 굉장히 영광스러워했다 .
그러나 ...
이훈평과 그의아들부부는 싫어했다 .
아주 구역질이 날만큼 ....
그랬는데 ...
어릴때부터 유난히 똑똑하고 이뻤든 이훈평의 손녀는 ...그들가문의 인질로 발탁되어 어린나이에 늙은돼지인 김정일의 기쁨조에갈수밖에 없었다 .
김정일의 기쁨조에선 ...독일에 유학중인 그들의 딸을 하루속히 귀국시키라고했고 .
이훈평의 아들은 그들의 명령에 차일피일미루다가 ...어느날 그들부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말았다 .
그리고 곧있으면 그들의 아버지인 이훈평 대장과 또한 그들의 할아버지인 이태석 차수까지도 반동분자라는 올가미를씌워 숙청할게 뻔했다 .
이에 이훈평은 ...먼저 선수를치기로 작정을했다 .
다행히 ...
독일에서 유학중이든 이훈평의 손녀와 이훈평은 어렵게 인터넷으로 통화를할수있었고 ...그리고 ....그손녀를통해 ...
손녀를 보호하고있는 어느 단체에서는 ...자신들의 거사를 적극적으로 도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
이훈평이 두려웠든것은 북한의 형제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행동때문이었다 .
그들은 만약 이훈평자신이 쿠데타를 성공시켰을때 ...자신이 김정일을숙청하느걸 보고만있을것인가 하는점이엇다 .
그런데 ...자신들을 도우겠다는측에선 이미 이훈평의 그런 걱정을 간파한듯 중국과 러시아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앗다는연락을해왔다 .
이에 이훈평은 자신의 생일을핑계삼아 자신의부대에 북한군부의 실세들을 모두 초대했든것이다 .
그리고
오늘이바로 그날이다 .
이훈평은 자신의 사무실창문을통해서 넓은 연병장가득 별자리마크가 선명한 차량들의 홍수를 바라보고있었다 .
이곳에 속속모여들고있는 이들 북한군부의 장군들은 지금현제 북한군부의 대부분의 군을대표하는 실세들이기도했다 .
오늘이다... 바로오늘이다 ....
그는 오늘 한치의 실수도없이 ...이곳에모인 북한군부의 실세들을 한꺼번에 제압해야만하는것이다 .
그리고 미리자신을 따르는 젊은지휘관들을통해 아무른피해없이 북한의 군을 손에넣을생각이었든것이다 .
다행히 그는아직까지 북한군부에선 매우 덕망있는인사였다 .
그가 이런생각에 젖어있을때 노크소리와함께 젊은부관이 절도있게들어와 자신에게 경례를올려붙힌다 .
"사령관동지 ...명량하신데로 모든 인원을베치했습네다 ...일단 연회장에들어서는 장군들은 모든무장을헤재시킨체 입장을 시키고있습네다 .
그리고 장군들을따라온 부관들은 이미 우리측이내린 명령대로 다시 본대로 속속복귀시키고 있습네다 .
거사 시간은 정확히 ...밤 10시로 정했습네다 ....
아직까지는 사령관동지께서 계획하신대로 모든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있습네다 ...
중국과 러시아대사관에서도 이번일은 모른척할려는듯 일찌감치 대사관업무를 마친듯 조용합네다 ..."
"구레 구레...부관 고생했서...마지막순간까지 긴장을늦추지말고 ...확실하게 하라우 알간 ??..."
"넵 사령관동지 ...알갔습네다 ..."
"좋아 ...나가보라우 ...참 부관 ...아버님은어케됐네 ??..."
"네 사령관동지 ...차수동지께서는 이미 자리를 옮겨 안전한곳으로 향하셨습네다 ...
사령관동지께서 거사를성공하시면 이곳으로 향하실겁네다 ....그리고 사령관동지...사령관동지의 아드님과 며느님은 지금 저희들이
백방으로 수소문중입니다 만...아직까지 행방을..."
"으음..알갔서...아마 내아들하고 며느리 에미나이는 이미 죽었거나 아니면 ...정치범수용소에 같혔을테지 ...그래 부관 수고 많았서 ...나가서 일보라우 ..."
"넵 사령관동지 ..."
이훈평 사령관은 절도있게 뒤돌아서서 나가는부관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과연 지금 자신의행동이 옳은지를 생각해봤다 .
그러다 ...그는 ..이번일을성공시킨후엔 ...아무일없이그냥 은퇴할생각이었다 .
다행히 ...남반부측에서 굶주리고있는 북쪽인민들에게 이밥과 고깃국을 베불리먹일것이니 ....자신은 이것으로 자기의 할일을마칠생각이었다 .
그자신 쿠데타에 성공하고 ...권력욕에 사로잡힌다면 그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는 역겨운 돼지같은김정일처럼 되지안는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이훈평은 마음을비웠다 .
그래서인지 마음이한결 가벼운느낌이다 .
오늘따라 자신의옆구리에 차고있는 리벌버 권총의 손잡이부분이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듯한기분이다 .
이런날은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이훈평이었다 .
이훈평이 이런생각을하고있는중에도 각지역의 사령관들이 계속 몰려들고있엇다 .
아마도 오늘이자리에 인민군 총정치국위원들과 그후보들은 한명도 오지안을것이다 .
그들은 직급상 모두 이훈평보다 계급이 높은자들이었다 .
그런그들이 자신들보다 하위직급인 이훈평의 생일초대에 응하지는안을것이기 때문에 이훈평은 아예 그들에겐 초청장도 발부하지안았었다 .
이훈평은 나중 그들은모두 죽일생각이었다 .
지금이곳에모이는 장성들은 모두 무장해제만시키고 죽이지는안을생각이지만 ...역겨운돼지인 김정일을 호위하는 친위부대간부들과
그추종자들 그리고 ..정치국 위원들과 그후보위원들은 남김없이 죽일생각이었다 .
모두 합하면 약 30명쯤 될것이다 ...
그런데 그자신 이훈평 본인도 ....인민군 총정치국후보위원이었다 ...
같은시각 대한민국 계룡대에 위치한 합참의장실 ....
지금이곳엔 긴장이 역력했다 .
모든 참석인원이 전시상태에 돌입한듯 이곳에 참석한 각장군들도 모두 별이 번쩍이는 방탄군모차림들이었다 .
지금이곳 계룡대의 지하벙크에 위치한 대한민국전체 국군의 지휘본부엔 ...
합참의장을비롯한 삼군 참모총장과 차장들 해병대사령관과 그참모장 그리고 각군의 사령관과 그 참모들이
한사람도빠짐없이 모두 참석해있엇다 .
50대중반의 번형적인 야전군타입인 김종식 합참의장은 합참주휘부에 앉아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위층쥐휘관들을 하나하나바라보고있엇다 .
그리고 그의 오른쪽의자엔 군인이아닌 양복을입고있는 40대후반의 날카로운인상의 사람이한명 자신의앞에놓인 두꺼운 서류뭉치를 넘겨가며 꼼꼼하게
체크하고있는중이었다 .
이사람은바로 국가정보원의 해외정보국장 신기수였다 ...
대학을졸업한이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부부 시절에 공체로 입사해 이날까지 30년가까이 해외정보만을전문으로다룬...
이윽고 마침내 실내의 긴장된분위기를깨고 제일연장자인 김종식 합창의장은 무거운입을열었다 .
"모든 지휘관들은 그동안 합참에서 지시한 명령대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완벽하게 준비를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직까지 합참의 명령에 준비를 끝마치지못한부대가 있습니까 ?? "
"없습니다 의장님 ...오늘까지 모든부대가 합참에서 지시한바대로 완벽하게 준비를마치고 대기중입니다 ...
전군의 모든병사들이 일주일전부터 외출이나 외박 휴가 ...심지어는 전역까지 미룬체 비상대기중입니다 ....
오늘하루가 어쩌면 우리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로 쓰여질지도모른다는걸 우리 대한민국국군 한명한명은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
합참의장의 물음에 이곳에모인 장군들을대신해 합참차장인 박정수 중장이 합참의장에게 보고를한다 .
"좋아요 ...그래...그럼 지금이시간이후 모든지휘관들은 전 통신체널을 이곳 합참본부로 열결시켜놓고 비상대기하세요 ..."
"알겠습니다 의장님 ..."
"먼저 1군은 훈련한데로 평양이북을 책임지는겁니다 ...
그리고 3군은 평양이남 전방을 책임집니다 ...
특히 3군사령관 ."
"네 사령관님 ...."
합참의장의 말에 3군사령관은 절도있게 대답을한다 ...
"이번작전에서 우리3군이 특히나 중요합니다 ...
북한의 화학전부대전체가 개성이남 전방에 포진하고있기 때문입니다 ...
내말이해하시죠 ??...더구나 ...3군은 이번에 수송기도 배정되지안습니다 ...육상으로 최단시간에 평양이남의 모든 군사시설을 접수해야만합니다 ...
그만큼 3군의 역활이 지대하다는말씀입니다 ...아시겠지요 ??..."
"넵 의장님 ...잘알고있습니다 ..저희 최강 3군휘하의 모든지휘관과 장병은 합참에서 명령받은데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임무를완수할것입니다 ."
"그리고 해병사령관 ..."
"네 의장님..."
"이번작전에 해병대의 역활이그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영변의 핵시설과 ...또한 대포동에 위치한 미사일발사기지를 최대한 안전하게
접수해야합니다 ...아시겟습니까 ??
또한 무엇보다 북한각지역에 흩어져있는 강제수용소를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접수하세요 ...
우리측에서보자면 지금현제 강제수용소에 같혀있는20만 북한주민들모두는 소중한 사람들일테니까요 ...
만약 대응이늦어 ...수용소를 경비하고있든 보위부군들이 그들에게 발포라도한다면 ..엄청난 제앙이 될것입니다 ..."
"넵 의장님 잘알고있습니다 ...천하무적 우리해병대원들에게 불가능은없습니다 의장님... "
"네 ...해병대사령관의 말씀에 마음든든함을느낄수있습니다 ....
그리고 2군사령관 ..."
"넵 ...의장님 ...말씀하십시요..."
"2군은 후방과 전방에 남아있을 예비부대를 총괄지휘힙니다 ....
비록 작전에는 참여하지안지만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대비해 만전을기해주시기바랍니다 ...
각군에게 지급될 군수품조달과 또한 야전병원이나 공병...등등 기타 세세한것까지 그모두가 2군의 책임이라는걸 명심 또명심하세요 ...
그런면에서 이번작전에는 2군의 역활이 제일막중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네 의장님...이번작전에서 비록 우리2군이 제외됐다고는 하지만 ...우린 우리고유의 역활이있기때문에 ....
작전에있어 한치의 빈틈도없이 모든작전성공을위해 완벽한 후방지원을아끼지안을생각입니다 ..."
"그래요..잘알았어요 ...그리고 이번작전에 투입될 1군과 3군에대해 다시한번 대통령각하의명령을 하달합니다 ...
여러분들은 이번작전지역을접수한이후 ...
우리측의 행정조직이 만들어질때까지 당분간 북한군과 함께 그곳의 치안과 행정을 책임질것입니다 ...
그러니...다시한번 당부하지만 ...북한군이나 주민들에게 하등피해가 가는일이 있어서는안될것입니다 ...
우리군은 북한군을 무장해재시킨후 ..차후에 그들 북한군중 우수한군인들만 따로 뽑아서 ...
지금현제 우리의 60만 국군을 모두 80만명수준으로 끌어올릴것입니다 ...
그렇게된다면 지금현제 전세계적으로 우리의 국군은 그어느나라와도 해볼만한전력이 될것입니다 ...
다시말하면 이제는 그어느나라도 우리대한민국을 함부로 침공하지못하는거라는말과 같습니다 ....
이어찌 감격스럽지안겟습니까 ??...그러니 여러분들 이번작전에 임하는자세하나하나가 우리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생각들하시고
최선을다해주시기바랍니다 ....이상 "
"네 의장님,,,,명심 또 명심하겟습니다 ...."
전체 지휘관들이 일제히 우렁차게 답변을한다 ...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서 각군에 전달할사항이 있습니다 ...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이번에 우리의 작전이 성공하면 미군은 모두 일본으로 철수를 합니다 ...
그럼 그때가서 지금현제 주한미군이 사용하고있는 모든 군사장비를 실비로 우리군에서 사들일작정입니다 ...
그 비용이 얼마가들든말이죠 ...
또한 ...미국측에서 아무리 우방이라도 판매를 제한하든 최신형 롱보우 아파치 공격헬기도 이미 100대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
그동안 적의 기계화부대를 방어하기위해 우리가 보유했든 기존의 코브라공격헬기들과 합친다면 아마우리육군의 무적 기계화부대의.
제공권을 방어하는회기로는 충분하고도 남을것입니다 ...
그러면 이번에 우리측에서 도입하기로한 차세대 전투기 기종과 ... 또한 그와는 별도로 10대의 스텔스전략 폭격기까지 합하면 ...
이제까지 주변국(중국과 일본)들에대해 상대적으로 심각했든 열세를 일시에 만회할수 있을것입니다 ....
뭐 어차피 우리의 육군이야 미군측의 도움이없더라도 우리힘만으로도 이미 세계최강 육군이니까 ...
이번에 주한미군이 사용하든 모든 무기들을 정부에서 사들여 육군에 제공할것입니다 .
그것만해도 상당한 양이될듯싶습니다 .
그리고 해군 사령관 ....미안하지만 이번엔 해군에대해서 대통령각하께서 별다른 말씀이 없으셧습니다 ...
해군장비야 워낙에 고가인데다 ... 투자 우선순위에서 공군에 밀렸습니다 ...
또한 미국측에서 우리에게 신형함이나 무기에대한 판매를 극도로 꺼려해서 별무소득이었습니다 ...
그러나..이건 내생각입니다 만 ....아마 곧 좋은소식이 있을것입니다 ...
아마 해군이 그동안 예산상의 이유로 꿈만꾸고있든 그 어떤 무기가 이번에 어쩌면...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세한건 나도 그이상은 잘모르니까 ...더이상 내가 말할건 없네요 .
그냥 ...이제처럼 ....기다려보세요 해군사령관 ...
글구 하나 다행한건 ...이번에 우리해병대의 염원이었든 ...
신속한 부대이동과 작전을위해 해병 각사단마다 1척씩의 대형 강습상륙함과
그상륙함에 탑제될 공격헬기와 수송기들은 해병대에서 원하는만큼 정부에서 책임지고 구입해줄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의장님 ...이모든게 ...정부와 대통령각하와 그리고 의장님의 노력덕분입니다 ...
앞으로 더욱더 분신쇄골해 무적대한민국의 국군이될수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
모든 지휘관들은 입을모아 합참의장의 말에 감동을 표시했다 ...
그동안 ..우리군은 알게모르게 미국이나 다른우방들에게 심한차별을 받아왔다 .
힘없고 가진것없는 약소국의 설음이랄까 ...
그런데...지금 합참의장이 말한데로만된다면 ....우리국군은 단숨에 비약적인 도약을할수있는것이다 ...
그동안 단한대도 없었든 조기경보기를 ...미군이보유한 조기경보기에서 제공해주는 단편적이고 지엽적인정보만으로 어렵게어렵게 주변국들의
눈치를살피든 우리군은 ...현제 주한미군측에서 운용중인 4대의 조기경보기 외에도 ...미국측에서 ...도입키로한 2대의 조기경보기까지 합쳐서
단숨에 6대의조기경보기를 보유하게되는것이다 ...
그동안 제한적인 정보로인해 말할수없는 수모와 약소국의 비애를 절감하고있는 군수뇌부들로선 ..그야말로 격세지감을느끼는순간이었다 ...
그런데 그들은 ...
이렇게 엄청난 비용이드는 사업을 ...어떻게...??
그동안 구입하고싶어도 돈이없어서 ...그냥 주저안곤했든일이었는데..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돈이나서 정부에서 이많은걸 구입하는것인지 ??
암튼 말대로만된다면야 ...
꿈이라도 좋았다 ...지금여기모인 각군의 지휘관들은 지금합참의장이말한게 꿈이라고 할지라도 좋았다 ...
그토록 염원하든 일이었기에...
그러나 얼마후 그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그일이 ...단순히 꿈이아닌 현실이었다는걸 깨닫는데까지는 많은 시간이 팔요치 안았다 .
그것도 정부가아닌 ...어느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의 왕으로부터...이런 어마어마한선물을 제공받은것이다 ...
물론 그들은 자세한내막같은건 알지못했다 .
아니 알필요도 없었다 ...
그저 눈앞에보이는게 꿈이아닌 현실이라는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따름이었다 ...
또하나
조금전 합참의장이 말한 해병을 제외한 해군에대한 정부의 지원은 전무하다는말에대해...
해군 사령관만은 내심 가슴벅찬희열을 참고있엇다 .
우리해군이 그동안 꿈속에서나마 염원하든 ...항공모함이 생기는것이다 .
그냥 항공모함이 아니라 항공모함 전대였다 .
각각 3개의 항공모함전단을 호위하는 이지스구축함과 이지스순양함 ..그리고
그리고 여러척의 호위함과 보급함 ...또한 항모를 위해 바다속을 감시하는 LA급핵잠수함까지를 모두 거느리게되는 항모전단이었다 .
그것도 무려 3개의 항공모함전단이다 ..1개도 2개도아닌 ...무려 3개의 항공모함 전단이라니 ??
제발 이일이꿈이면 깨지말아달라고 빌고또빌었다 .
그러나.... 꿈이아니었다 .
지난해 해군참모총장은 직접 미국으로건너가 우리해군에 인도되기위해 만들어지고있는 어마어마한 항공모함전단들을 직접눈으로 확인까지하고왔다 .
그리고 우리해군에 인도될 항공모함전단을 운용할 우리해군요원들의 위탁교육도 참관하고왔든것이다 .
우리해군에 항공모함 이라니 ....
아아아~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듯했든 해군사령관이었다 .
그런데...그런데...다시한번더 해군사령관을 놀래키는일이기다리고있었다 .
우리국군은 영원히 보유하지못할거라고생각하는..그래서 꿈에서만 염원하든 전술 핵탄두가 생기는것이다 ...
그것도 육군도아닌 공군도아닌 바로 자신이 사령관으로있는 해군에 ...
원자력 핵잠수함에실릴 전술핵탄두라니 ....
꿈에서조차 전술핵은 고사하고 전략핵이라도 있었으면하고바랬었는데 ...전술핵이라니 ...전략핵도아니고 전술핵이라니 ....
해군사령관은 자신이알기로는 이번잠함도입에 전술핵탄두는 제거하는걸로알고있었고 ,
그 또한 당연히 전술핵탄두가제거된 핵잠이 도입되는것에대해 별다는이견이없었다 .
그저 우리해군도 원잠이생겨서 대양해군으로의 발판이생기겟구나 ...하고만 생각했엇다 .
애초에 해군이 미군측에 원자력잠수함을 들여온다는건 알고있었다 .
해군은 이번에들여올 원잠을 동해와 서해 남해에 각각 두대씩 배치할생각이었다 .
지금현제 진해에있는 해군본부에서는 ...지난 6개월전부터 900명의 최우수해군장병들이 하루도쉬지안고 최첨단 원자력잠수함을 운용하기위한
기술훈련과 전술훈련을 받고있엇다 ...
그들(미국측)이 전술핵탄두를 모두 제거하고주든 아니면 전술핵탄두를 원잠과함께 도입하든 어쨋든 좋았다 .
우리해군은 이제겨우 2000톤급의 소형 디젤 잠수함만을보유한 그야말로 걸음마수준의 해군전력이었다 ,...
그런데...그런데...지금현제 해군에서 보유하고있는 잠수함보다 몇배나 효용가치가 큰 ...
12000톤급의 최첨단 원자력 잠수함이라니 ?....생각만으로도 해군사령관은 입가에 미소가번지고 가슴이터질것같았다 ...
그러나 ...
그런데.... 그 원자력잠수함에 전술핵탄두가 빠지는게 아니고 함께 무장된체 실려온다니 ...
이모든일은 그를포함한 극소수의 해군장교들과 대통령 그리고 ...국가정보원장만이 알고있는 극비중의 극비사항이었다 .
사실 해군사령관도 이사실을 얼마전에야 잠수함전대장과함께 청와대에들러서 알게된사실이엇다 .
그때 대통령과함께 배석했든 국가정보원장은 해군사령관이었든 자신에게 말했었다 ...
특급기밀사항이라고 ...
이번일이 외부에 알려지게되면 대한민국전체가 큰일나는일이라고 그에게 신신당부를 했었다 ...
목숨을걸고 비밀을엄수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에 그는 ...철저히 따르고있는중이었다 ...
그에따라 해군사령관은 자신의부관에게조차 이번일을 설명하지안은것이다 .
물론 그는 그의부인이나 자식에게도 일절말하지 안았다 .
그의부인은 실없이 웃기만하는 남편이 이상했는지 함께 병원에가보자는말까지 들었다 .
왜 아니겠는가 ...
그는 평소 집에와서는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어린 딸에게조차 별로말이없기로 소문난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
그런그가 ...
아무른일도없이 얼굴가득 웃음꽃이 떠나지안으니 그의아내로서는 이상할만도 했다 .
그날이후 그는 밥을먹지안아도 배가불렀고 ...그냥 가만히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안았다 .
7편 끝
8부에서 뵐께요 냐핫 ~!!!
뱀다뤼;;;;
이 대략적인 설명외의 그어떤 내용도 포함 안된다는거 알려드리겟습니다 ...
참고로 전쟁씬 .,.없을겁니다 ...ㅡ,ㅜ
그럼 나는또 이만 슈웅...~.~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