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살다보면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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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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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참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불필요한 성의표시를 의외로 많이 하는 것같아여.

지금남편도 그렇고...예전 남편들도...지금 사귀는 남친들도...ㅎㅎ

예전에 아마 제가 여중2학년 때 엿을거에여.

그 당시 아는 오빠에게 과외비슷하게 공부하던 시절인데...

마침 이모네 아는 분의 소개로 다른동네에 오빠한분을 소개받았어여.

대학생이라구 햇지만..너무 옛된모습이 지금생각해보면 고딩처럼 보였어여.



제가 유독 그당시에도 몸매관리에 옷맵시가 좋앗던 터라....절대 바지는 안입는 스타일...ㅋㅋ

꼭 사제치마를 입구...약간 고쳐서라두.학생티 안나는 짧은 치마를 주로 해 입구 다녓어여.

그리고 꼭....학교갈때 빼구....집에서나 어디 나갈 때...스타킹은 절대 안신고 다닐만큼...다리도 이뻣어여.

(오늘 완전 미스코리아로 ㅏ지네여...ㅋㅋ)



그떄도 늦봄처럼 황사가 있다가...밤늦게 봄비가 추적거리듯 오는 시간에...

오빠네 집으로 갓엇어여.

물론 책가방을 어깨에 걸치고...룰루랄라~~집에 들어선 순간...

늘상 그 시간엔 현관문이 열려잇어서....무심코...그냥 들어갓는데..오빠가 거실 저 편에서 ...

황급히 바지를 들고는 구석방으로 도망하듯 들어간거에여.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햇지만...분명 오빠의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발가벗은 몸으로

보엿고...황급히 피해버린 거실 바닥엔 툭툭거리면서 흘린듯...마치 야쿠르트를 엎질러 놓은 것처럼...

흥건히 투명하게...바닥에 보엿어여..



솔직 그게 남자들의 자위행위 후란 거 몰랏어여.

아마도 오빠가 샤워하다가 야쿠르트를 마시던 중에 내가 그냥 들어와서....놀라..피하다가 흘린것으로...

곱상한 두 다리를 얇게 쪼그리면서...쇼파엪에 크리넥스통에 휴지 몇 장을 꺼내서...바닥을 닦앗어여.



닦아올리는 휴지 한켠으로 길게 야쿠르트 물질이 흐르면서 제 손가락과 손등에 질게 묻어버리데여.

다시휴지를 꺼내서 닦는데...이상하게 야쿠르트 냄새가 아닌것을 알앗어여.



무얼까하는 궁금증은 결국 연애중에..남자들과 섹스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됫어여....바보같져...ㅋㅋ

정말 순수..그 자체엿어여...아니..어쩜 그런 정도의 센스조차 허락하지 않은 요즘의 된장녀...ㅋㅋ



그걸 휴지통에 넣은 것이 나중에 화근이 될줄은....



오빠는 방에서 잠시 후 나왓어여...마치 아무일없다는듯...날보구 방으로 들어오라구 하더군여.

방엔...무슨스킨향수를 가득 뿌렷는지....암튼 정자세로 밥상같은 책상에 나란히 마주보구 앉앗어여.



연필을 꺼내면서...오빠앞에 참고서를 잡아드는데...갑자기...오빠가 ..책을 낚아채듯....

책한쪽에 열리면서 떨어진 ...칼라풀한 사진처럼...무언가 보였어여.

잡지 한페이지를 찢은 듯..자국이 보이고...당시 여자 톱탈랜트 비키니 사진...



저는 솔직..그냥 오빠가 이런 류의 여자를 좋아하나보다햇어여..

그래서 그렇게 소중하게 책갈피에..넣나보다햇지여.



문제는 그 다음 오빠가 이상한 말을 하는거에여.

제거 그 당시 순박햇엇다는 표현대로...저에게 오빠가....연애하자는거엿어여.

연애......전 솔직 연애가 서로 좋아하고 맛잇는거 사주고 선물주고..그런것으로만...



오빠가 이상한 말을 할 때...입술이 실룩거리면서 웃음이 가식적인 듯...

오빠집에 마침 그 시간에 오빠네 할머니외엔 아무도 없었어여...



공부는 뒷전이고....저는 오빠가 하자는대로...제 두다리를 만지게 한거에여.

솔직..그냥 만지기만 한다구 하면서....그렇게 말할땐....나름 이상한 감정이 생기면서 무언가 기대되는 짜릿한

절정처럼 느껴지는 때가 종종 있어왓거든여...



오빠가 책생위에 날 앉혀놓고 오빠는 그 아래에서 내 두다리를 벌리면서....허벅지 깊숙히 두 손으로

무슨 보물을 탐색하듯 덮치기 시작한거여..

그러더니..오빠가 목구멍에 침이 마른 말라져가는소리로..팬티속을 보고 싶어한대여...

싫다고 해야하는데....난 그 떄 왜....안되여란 말을 하면서 나도모르게 오빠가 팬티를 잡아끄는대로

엉덩이를 슬그머니 들어올려줫는지...

결국 앙증맞은 작은..분홍색 팬티가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서....가녀린 종아리에 걸리고...오빠가...

갑작스럽게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끌더니...책상 모서리쪽으로...오빠의얼굴이 다가서네여



오빠의 손가락이 조금씩 제 ㅂㅈ입구..구멍을 약간씩 열어젖히면서....알갱이가 숨을 토하듯...

물기가 흐르는것을 느끼기 시작햇어여.

손가락이 투박하게....질입구를 맴돌다가....ㅈ저어가는 손가락끝이 서서히 삽입되는 순간...



저는 그냥 벌떡일어섯어여.

책상다리한켠이 중심을 잃고 자빠지면서...책이 쏟아지고...이내 제가 넘어지듯 오빠방바닥에...눕듯

뒤로 넘어가자...오빠가 바지를 움켜잡고 벗는것이 보였어여.



저는 그 당시에 아무생각없이 너무 절정속에 본능적으로 일어선 것뿐인데..

이렇게 넘어지고 마치 먹이를 노렷던 독수리에게 밥이 될 줄은....



아프다는 표현이 입에서 나와야 정상인데..왜 난 신음소리만 열심히 냇는지..

깊숙히 들어오는 오빠의 ㅈㅈ가 너무 아팟지만....한편으로 너무 기다렷던 짝을 만난것처럼..~~

ㅈㅈ가 깊게 들어오다가....빠질 때..아쉬운듯 저는 오빠의 가슴 털을 움켜줫어여.



오빠가 제 엉덩이를 움켜잡고 깊숙히 더 깊게 삽입하는 순간.....쏟아지는 무언가가 내 ㅂㅈ속에서

뜨겁게.....흐르는 정을 느끼면서 갑작스럽게 두 눈에 눈물이 핑~~나왓어여.



골목길을 나서는순간 치맛속으로 들어오는 봄비의 습기가 .....마음속에서 정리될 때

그오빠가 한없이 밉고...못된 남자엿음을 알게 되엇어여.



이렇게 밖에 가르쳐 줄게 없엇나..하는 아쉬움이 작게 떨어지는 빗소리만큼..귓가를 울리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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