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옆 1km에 '리얼돌 체험방'…실질적 단속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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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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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성남시 분당구의 '리얼돌 체험방'이 논란을 낳았다. 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20대의 직장인 A씨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일대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오피돌 청결', '리얼돌 체험 1시간 2.5만원' 등의 내용이 적힌 전단을 발견했다. 이 '리얼돌 체험방'은 분당구 오리역 인근 유흥 시설 밀집 구역 근처에서 약 1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체험방 반경 1~2km 내에 아파트 단지와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리얼돌 체험방을 규제할 법적 근거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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