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179명 확진…전날보다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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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서울시는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0일 158명, 다음 날 199명으로 치솟았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17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3명이 추가됐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4천36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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