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도심서 보수단체 집회…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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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한글날 연휴 기간 서울 도심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린다. 7일 서울경찰청은 오는 10일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들이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며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집회 당일 오전 시간대에 보수단체는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및 행진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등 3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주요 교차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한다"며 "부득이 차량 운행 시엔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잘 따라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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