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맨유 등 케인 영입위해 에이전트와 접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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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특급 공격수인 해리 케인(27)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올 여름에 떠나겠다는 뜻을 재차 전달하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2020~21시즌 EPL 1위인 맨체스터 시티,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위인 부자구단 첼시 등이 케인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들 구단들은 벌써 케인의 에인전트와 접촉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도 케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그를 어떻게 설득할지가 관건이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2011년 프로 데뷔한 뒤 임대기간을 빼고 줄곧 토트넘에서 뛰어왔지만 우승 트로피를 단 한번도 들어올리지 못한게 토트넘을 떠나려하는 배경이다.
케인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2골 13도움을 올리며 득점과 도움, 공격포인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저조한 성적을 내 실망감이 적지 않았다.
케인은 지난달 ‘올해의 EPL 선수’ 시상식에서 ”더 이상 개인상을 받고 싶지 않다.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우승 트로피를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 지난달 리그컵 결승에서도 맨시티에 0-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PL에서는 현재 6위(승점 59)에 자리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어려워졌다.
EPL 1~5위 팀 가운데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버티고 있는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를 제외한 3개 구단이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케인 역시 EPL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게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내용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케인이 다음 달에 열리는 유로 2020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나서기 전에 거취를 결정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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