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 6승·채은성 오지환 장타 5타점 합작, LG 키움에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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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에이스가 호투하고 타선은 호투에 응답하듯 빅이닝을 만들었다.
LG가 이상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LG는 30일 잠실 키움전에서 8-2로 이겼다.
선발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는 91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6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6회까지 실점없이 호투했던 수아레즈는 7회 2점을 허용하면서 평균자책점이 2.01로 상승했다.
그럼에도 수아레즈는 리그에서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회 무사 1, 3루 위기에서 이정후의 강한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가는 행운과 마주했고 이후 구위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고스란히 이어갔다.
채은성은 1회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채은성의 2루타로 LG는 2회에만 5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며 키움을 멀리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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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귀전을 치른 오지환은 2사 1, 2루에서 맞이한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마지막 타석인 8회에는 우전안타를 날려 복귀전을 멀티히트로 장식했다.
오지환과 키스톤을 이루는 정주현 또한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키를 넘어가는 적시타로 결승타점을 뽑았고 6회에 우전 적시타로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리드오프 홍창기는 볼넷 4개를 골라 4출루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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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26승 21패가 됐다.
키움과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고 이번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성공적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반면 키움은 2회 실책 하나가 되돌릴 수 없는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다.
2루수 2사후 서건창이 오지환의 타구에 에러를 범했고 결과적으로 2회에만 4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5.2이닝 4자책으로 3패째를 당했다.
김웅빈이 7회 수아레즈에게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으나 추격인 너무 늦었다.
키움은 시즌 전적 24승 23패가 됐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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