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사령탑에 누노 전 울버햄튼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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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의 카를로 안첼로티(62) 감독이 돌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후임 에버튼 지휘봉을 누가 잡을 것인가.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에버튼이 울버햄튼에서 경질된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47) 감독과 영입 협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에버튼은 안첼로티의 후임자를 찾기 위한 회의를 계속해왔다.
포르투갈 출신의 누노는 에버튼 이사회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의 대주주인 파하드 모시리는 누노 감독 밑에서 울버햄튼이 많이 발전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에버튼에서 일하기에 아주 적합한 감독으로 보고 있다.
올시즌 웨스트햄에서 리그 6위라는 깜짝 성적을 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58)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지 8년 만에 에버튼으로의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누노 감독이 공석중인 사령탑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에버튼은 올 여름 방출선수와 영입 선수 등 업무가 바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노가 구디슨파크에서 우승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팀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에버튼은 누노를 성공에 굶주린 감독 후보인 동시에 시즌 말에 울버햄튼에서 돌연 해고된 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누노는 역시 감독이 공석중인 크리스탈 팰리스와 일련의 회담을 갖고 현재는 포르투갈에 머물고 있다.
모예스 감독 역시 11년만에 에버튼을 다시 맡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끊이지 않았지만 웨스트 햄은 그가 런던을 떠나는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스트햄은 모예스 감독과 3년 연장 계약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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