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에게 희망줄 것" FIFA 회장, 도쿄올림픽 개최 긍정 메시지 (日 교도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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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올림픽 개막하면 모든 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것.”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세로 또다시 개최 반대 여론이 높아지는 2020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고 22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전날 FIFA 총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 얘기에 “개막을 하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의 마음을 달랠 희망과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도쿄에서 만나자”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흐 위원장은 최근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 의료진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면서 국제 사회에 올림픽 개최 긍정론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남녀 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인판티노 회장에게도 올림픽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기존 4년 주기인 월드컵을 2년마다 여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부호가 중심이 돼 FIFA에 월드컵을 이전보다 자주 열 것을 권하고 있다.
FIFA는 과거 제프 블라터 회장 시절에도 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안을 꺼냈으나 대회 권위를 비롯해 유럽축구선수권 등 타 메이저 대회와 일정이 두루 겹치는 문제와 맞물리며 진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판티노 회장 체제에서 상업적 이익을 염두에 두고 다시 월드컵 2년 주기 개최를 타진하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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