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리버풀, 프랑스 대표인 대형 센터백 코나테 영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222635703307.jpg
리버풀로 이적하는 이브라히마 코나테 /스카이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22)를 영입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지난 시즌 잇딴 부상 공백으로 고전했던 중앙 수비수 자원을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코나테였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라이프치히에서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코나테의 이적료는 3600파운드(한화 약 540억원)에 달한다.
코나테는 2020~21시즌 라이프치히에서 21번 출전했으며, 8번 선발 출장했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에 13점 뒤진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출신의 코나테는 취업 허가 신청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 한뒤 7월 1일부터 리버풀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버풀이 올 여름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은 어는 정도 예상되었다.
2019~20 EPL 챔피언인 리버풀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각각 1선발 중앙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와 조 고메즈의 장기적인 무릎 부상으로 우승 다툼을 벌일 수 없었고, 센터백 자원을 고육지책으로 기용하는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1m94, 94kg의 대형 수비수인 코나테의 합류 덕분에 위르렌 클롭 리버풀 감독은 수비 옵션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초반이던 지난해 10월 유럽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던 버질 판 다이크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지만 다음 시즌에는 복귀할 예정이다.
역시 센터백인 조 고메즈, 요엘 마티프 등도 부상을 털고 선수단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백 요원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클롭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인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을 센터백에 배치하기도 했다.
나다니엘 필립스와 라이 윌리엄스는 시즌 막판 수비 쌍벽을 이뤄 리버풀은 EPL 4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리버풀은 겨울이적 시장이던 지난 1월에 벤 데이비스와 오잔 카바크를 분데스리가 샬케04로부터 임대 계약을 맺었지만, 이들은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코나테는 현재 헝가리와 슬로베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21세이하(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중이다.
코나테는 “리버풀과 같은 거대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리버풀에서의 새 시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프랑스 대표로 21세 이하 유럽선수권대회에 집중하지만 이번 대회가 끝나면 세계 최고의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bhpark@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020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