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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애틀전 멀티히트...SD는 8연승 질주하며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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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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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8회말 2루타를 때리고 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하성은 타율을 0.208(96타수 20안타)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팀이 4-1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초구를 노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말도 2사 3루 상황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그는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내야 안타를 때린 뒤 득점까지 올렸다.
이어 6회말 2사 후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말 1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활약에 팀은 16-1 대승을 거뒀고, 8연승을 질주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까지 올라섰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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