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스맥심 도유리, 준피티드의 대표모델답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해 미스맥심으로 선발된 도유리가 최근 진행된 맥심 5월호 화보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유리는 올해부터 명문레이싱팀인 준피티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이번 화보촬영은 의미가 깊다.
도유리의 소속팀인 준피티드는 2018년에 창단한 레이싱팀으로 지난해 9월에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다.
도유리가 출연한 맥심의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실제 맥심 독자가 소유한 자동차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미는 화보 시리즈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의 최장수 인기 코너다.
1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패션, 여행, 요리 등의 다양한 컨셉트로 소통하는 등 팬친화적인 자세로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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