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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마침내 KLPGA투어 총상금 50억원 처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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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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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30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9회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 3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KLPGA제공


[이천=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 11년차인 베테랑인 장하나(29)가 KLPGA 통산 총상금 50억원을 마침내 돌파했다.
KLPGA 투어에서 총상금 5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장하나는 30일 끝난 제9회 E1 채리티오픈 이전까지 누적 총상금 49억2829만원을 확보했으나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안나린(25)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르면서 5200만원의 상금을 보태 마침내 50억원을 돌파한 첫 선수로 기록됐다.
장하나의 통산 상금은 50억588만원이다.
이 상금액수는 정규투어 뿐만 아니라 드림투어까지 합산한 기록이다.
장하나는 201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래 2012년부터 매년 1승 이상씩을 거둬 들이는 꾸준함을 보여 통산 13승째를 기록중이다.
장하나가 LPGA투어에서 2016년 3승, 2017년 1승을 거둔 상금 등은 제외됐다.
장하나는 올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위(상금 7700만원)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위(상금 8800만원)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즌 초부터 누적상금 49억1891만원을 기록하며 KLPGA 사상 첫 ‘통산상금 50억원’ 돌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지난 주 끝난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 16강전에서 고개를 떨구며 1032만원의 상금을 보태는데 그쳐 ‘상금 50억원 돌파’를 미뤄야 했다.
시즌 초반 두 대회에서 상금 1억6500만원을 획득한 장하나는 이후 지난 2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챔피언십과 지난 9일 NH투자증권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2600만원)에서 ‘50억’ 고지 점령을 노렸지만 각각 기권과 10위에 그치며 실패했다.
장하나는 경기를 마친뒤 ”우승으로 50억원을 돌파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기록인 만큼 전혀 아쉬움은 없다.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하나는 이와함께 ”상금을 의식하고 골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날 기록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대기록을 세울 줄도 몰랐다.
”며 ”앞으로 2~3년 최선을 다하며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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