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손흥민, 차붐 기록 경신 최종전으로…'역전패' 토트넘은 6위 수성 빨간불[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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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박준범기자] 토트넘 손흥민(29)이 침묵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승점 59)은 6위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애스턴 빌라(승점 52)는 11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의 차범근 전 수원 감독과 타이를 이룬 아시아 선수 유럽 빅리그 정규리그 한시즌 최다 득점(17골) 경신은 최종전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이날 스티븐 베르바인,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만에 득점이 터졌다.
베르바인이 나캄바의 공을 가로채 돌파했고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애스턴 빌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애스턴 빌라는 선제 실점 후 공격 빈도를 높여갔다.
전반 18분 잭 그릴리쉬의 오른발 슛은 골대를 벗어났다.
그리고 2분 뒤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동점골이 나왔다.
나캄바의 크로스를 레길론이 오른발로 걷어내려했는데, 제대로 맞지 않아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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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이후 애스턴 빌라는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전반 32분 맥긴의 왼발 슛은 허공을 갈랐다.
결국 전반 39분 추가골도 터졌다.
수비 진영에서 레길론의 패스가 베르트랑 트라오레의 몸을 맞고 흘렀다.
이 공을 침투하던 올리 왓킨스가 왼발 슛으로 재차 토트넘 골문을 갈랐다.
애스턴 빌라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토트넘의 패스 미스를 계속해서 유도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역습 상황을 맞았으나, 엘가지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이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 골키퍼 마르티네즈의 선방에 연거푸 막혔다.
손흥민과 케인은 상대 집중 견제를 받았다.
후반 8분 손흥민~레길론~케인으로 이어졌으나 마무리가 되진 않았다.
토트넘은 개러스 베일에 탕귀 은돔벨레까지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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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35분 자펫 탕강가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변수까지 마주했다.
맷 도허티가 급하게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토트넘은 공격을 퍼부었지만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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