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주가 높아진 이헤아나초 다시 영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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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25)가 주가를 잔뜩 높이고 있다.
EPL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이헤아나초는 28일 현재(한국시간) 레스터시티를 EPL 3위로 끌어올려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티켓을 바라보게 한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그는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1어시트를 올려 2-1역전승을 일궈냈다.
레스터는 승점 62(19승5무9패)를 기록, 4위 첼시(승점 58)와의 격차는 승점4차이고, 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7차로 거리를 벌렸다.
이헤아나초의 맹활약에 가장 가슴 아파하는 구단이 이헤아나초의 친정팀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다.
그는 EPL에서 10골을 기록해 득점랭킹 11위에 올라 있고, FA컵 포함 최근 9경기에서 모두 12골을 터뜨렸다.
가히 폭발적인 득점력이다.
이헤아나초는 2015년 맨시티에서 데뷔해 19살였던 프로 1년차에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지만 EPL에서 8득점을 올렸지만 이듬해 케빈 데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등 맨시티의 공격라인이 강화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그래서 그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그는 2500만파운드(한화 약 372억원)의 이적료에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레스터시티로부터 2배의 가격인 5000만파운드에 다시 사들이는 계약 조항이 설정돼 있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의 맹활약으로 이헤어나초의 재매입을 요구하는 맨시티 팬들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환매 조항은 2020년 7월 실효되어 버렸다.
맨시티가 1m85 82kg으로 피지컬이 뛰어난 이헤어나초를 다시 영입하려면 레스터 시티와 이적료를 다시 협상해야 한다.
몸값이 얼마나 치솟을지 모를 일이다.
10년간 몸담오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는 골잡이 세르히오 아게로의 후계자로 꼽히는 이헤어나초의 재영입 여부를 둘러싸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고 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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