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승격 주도권 누가 쥐나…대전하나vs서울 이랜드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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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초반 승격 주도권은 이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서울 이랜드는 17일 오후 1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선두 싸움에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경기다.
6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대전은 4승3패 승점 12를 확보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3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초반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3승2무로 순항하다 지난 라운드서 충남 아산에 일격을 맞으며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그 사이 대전에 선두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승점 1 차이라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대전이 이기면 15점으로 서울 이랜드에 4점 앞서게 된다.
초반 주도권을 확실하게 손에 넣을 기회다.
반면 서울 이랜드가 이기면 14점으로 대전에 2점 앞서게 된다.
선두 싸움이 더 치열하게 전개되는 구도다.
무승부도 비슷한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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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에선 대전이 웃었지만 FA컵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창단 후 처음 치른 서울 더비서 1부리그의 강호 FC서울을 잡으며 분위기를 확실하게 반전했다.
결과는 물론이고 경기 내용 면에서 상대를 압도한 끝에 얻은 승리라 의미가 크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자신감을 갖고 대전 원정에 나설 전망이다.
게다가 서울 이랜드는 충남 아산에 패하기 전까지 5경기에서 무려 12골을 뽑아내는 사이 한 골만 허용했을 정도로 공수에 걸쳐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전도 수원 삼성을 맞아 1골을 뽑아내는 등 두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다.
최근 조직력이 살아나고 외국인 선수들도 활약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앞선다.
지난해 세 번의 맞대결에서 2승1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 부임 후에는 대전을 상대로 늘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대전의 경우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이랜드를 만나게 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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