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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출신 프랭크 램파드와 아스널 출신 베르캄프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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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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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첼시 출신 램파드(왼쪽)와 아스널 출신 베르캄프. /스카이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42)와 아스널 출신 포워드 데니스 베르캄프(52)가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은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와 베르캄프가 새롭게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램파드는 웨스트 햄, 첼시, 맨체스터 시티에서 609번의 EPL 경기에 출전해 177골을 넣었다.
그는 첼시에서 13년 동안 EPL을 세차례나 우승했고, 이 기간 동안 그는 모든 대회에서 211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인 램파드는 2004~05 시즌 첼시의 EPL 우승에 이어 올해의 EPL 선수로 선정됐다.
램파드는 웨스트 햄 아카데미 출신으로 EPL에 데뷔했고, 은퇴하기 전에 맨시티에서 잠시 활약했다.
은퇴 이후 램파드는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에 이어 2019년 첼시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램파드는 지난 1월 아쉽게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됐다.

네덜란드 출신인 버그캄프는 1995년 세리에A 인터 밀란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2003~04시즌 무패의 우승을 포함한 3개의 타이틀 획득했으며, 당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무적’으로 불렸다.
그는 EPL 315경기에 출전해 87골을 기록하였고, 2006년 은퇴했다.

EPL 사무국은 리그를 빛낸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EPL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가장 앞서가는 미국의 프로 스포츠 시장을 본따 제정한 것이다.
그러나 입회 조건은 당연히 까다롭다.
‘한 클럽에서 200경기 이상 EPL 경기 출전’, ‘EPL 10년 간 베스트11’’, EPL 골든 부츠(득점왕) 수상’, ‘EPL 올해의 선수 선정’ 등에서 한 개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EPL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잉글랜드), 아스널에서 골든 부츠 4회를 달성한 티에리 앙리(프랑스)가 지난달 처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1992년 EPL 출범이후 큰 업적을 남겼으되 2020년 8월1일이전에 은퇴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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