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수비로 팀에 기여하는 SD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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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레귤러로 경기에 출장하면서 타격은 좋아지고 있다.
수비는 매 경기 하이라이트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한다.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담방송 밸리스포츠 마크 그랜트 해설자의 김하성을 지켜보고 있는 평가다.
김하성은 최근 매니 마차도의 어깨 통증으로 스타팅 3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28일(한국 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 전까지 4경기에서 3루타 2개에 주목했다.
이날 밸리스포츠의 파드레스-브루어스전 오프닝에도 김하성의 최근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김하성은 올해 데뷔해 벌써 4차례나 MLB 네트워크의 ‘프리미어 플레이’로 선정됐다.
팀 입장에서 김하성은 소금같은 존재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코로나 바이러스 부상자명단에 포함됐을 때 공백을 메웠고, 마차도의 경미한 부상의 휴식 동안 전력 누수없이 채워준 것이다.
공격의 핵심인 두 슈퍼스타의 공백에도 샌디에이고는 32승19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팀이다.
비록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과시한 타격감 회복에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골드글러브급 수비와 허슬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밀워키와의 3연전 마지막 낮경기에서 8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은 0.203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5회 2사 1,3루서 이날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맬타를 휘두른 윌리 아다메스의 좌익선상 2루타성 타구를 낚아채 내야안타로 만든 호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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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피날레전은 불펜싸움에서 갈렸다.
양 팀의 선발은 무실점으로 막았다.
파드레스 선발 루키 라이언 웨더스는 4이닝 1안타 2볼넷 5삼진, 밀워키 애드리언 하우저는 5이닝 1안타 1볼넷 4삼진으로 팽팽했다.
결국 5-5 균형을 이룬 승부는 연장전으로 판가름이 났다.
브루어스는 연장 10회 2사 3루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적시타가 터져 6-5로 이기며 시리즈 2승2패로 루징시리지를 피했다.
파드레스로서는 4-5로 뒤진 8회 2사 1,3루서 대타 매니 마차도의 우중간을 적시 2루타로 5-5 동점에는 성공했으나 1루 주자 에릭 호스머가 밀워키의 메이저리그급 중계플레이로 홈에서 아웃돼 전세를 뒤집지 못한 게 뼈아팠다.
호스머는 6회 역전 투런 홈런(5호)을 뽑았다.
샌디에이고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인터리그 3연전을 시작한다.
MLB 최고 승률 팀 샌디에이고는 시즌 초반 첫 번째 고비인 원정 10연전 중이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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