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부름 받아 출국…K리거 외인들도 6월 A매치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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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K리거 외국인 선수도 6월 A매치에 줄줄이 나선다.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에는 2명이 차출됐다.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알리바예프와 강원FC 수비수 아슐마토프다.
부상을 이겨내고 리그 3경기 연속 출전한 알리바예프는 지난 14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이 끝난 직후 곧바로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슐마토프도 고국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그는 구단을 통해 “국가의 부름을 받아 기쁘고 자랑스럽다.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국에 돌아오면 강원 소속으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싱가포르(8일), 예멘(12일), 사우디아라비아(12일)와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잔여 3경기를 소화한다.
우즈베키스탄은 3승2패(승점 9)로 D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 삼성 수비수 도닐 헨리도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캐나다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북중미 2차 예선을 치른다.
아루바(6일)와 수리남(9일)을 차례로 만난다.
캐나다는 현재 2승으로 조 1위에 올라 있다.
2경기에서 16골 1실점으로 막강한 모습을 구가 중이다.
부상으로 뒤늦게 팀에 합류한 헨리는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며 제 모습을 찾았기에 대표팀에서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안산 그리너스)도 결전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은 안산 김길식 감독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아스나위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그는 지난 10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나, 김 감독과 구단의 철저한 관리로 이른 회복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4일 태국전을 시작으로 8일 베트남, 12일 아랍에미리트를 차례로 상대한다.
인도네시아는 5패로, G조 최하위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차출 요청을 받았지만 팀에 남는다.
인천은 무고사의 코로나19 확진 여파와 몸 상태를 고려해 차출을 반려해달라고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에 요청했다.
몬테네그로 축구협회는 인천의 견해를 수용, 이번 6월 A매치에는 무고사를 차출하지 않기로 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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