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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랭킹 하락세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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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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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01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도약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25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가장 좋은 성적표다.


넬리 코다, 릴리아 부,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이 1~4위를 유지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은 2계단 상승한 10위다.
김효주 12위, 양희영 17위, 신지애가 20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유해란은 4계단 끌어올린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4위에 입상한 임진희도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36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무려 96계단이나 점프한 117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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