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로 MLB PS가 뜨겁다” 컴투스 ‘MLB 라이벌’ PS 기념 특별이벤트 진행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PS) 열기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로 더 뜨거운 가운데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 라이벌’에 2024 MLB PS 기념 특별 이벤트를 연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20년 넘게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극대화된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MLB PS를 기념해 아이템과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5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주 실제 판매하는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각 패키지에는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구단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최고급 스킬 변경권’, 게임 내 재화 ‘스타’ 등 각종 인기 아이템이 포함됐다.

더불어 ‘구단 선택 시그니처-프라임팩’, ‘FA 프라임팩’을 지급하는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3일까지 기간 내 15회 출석에 성공하면 ‘포스트시즌 스카우트 티켓’을 최대 18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재화 ‘스타’를 사용하면 최대 ‘FA 시그니처팩’도 얻을 수 있다.
FA 카드는 소속 구단과 상관없이 덱 스코어 효과를 적용 받으며, 라인업 배치 수량이 제한돼 있어 전략성을 높이고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경신되는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고 최대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데일리 미션’, 선호 구단 선수카드와 교환할 수 있는 고급 제작권 등을 획득하는 ‘랜덤 다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아울러 2024 MLB PS를 한층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선물하는 ‘스코어 보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고의 승부가 펼쳐지는 당일의 실제 경기 점수를 합산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볼’과 ‘빠른 진행 티켓’, ‘스킬 레벨 보호권’ 등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컨택트 히터, 5툴 플레이어, 히어로 등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신규 스킬이 새롭게 추가되고,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스킬 변경권’, ‘리그 선택 프라임팩’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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