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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전도사' 아놀드 홍, 30년 동안 변함없는 라인 과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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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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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국민건강전도사’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모델이자 트레이너인 아놀드 홍이 30년 동안 변함없는 라인을 과시해 화제다.

아놀드 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30년 전에 촬영한 자신과 최근에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은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0대의 시절과 50대의 시절에서 시간의 간격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아놀드 홍은 1988년 ‘미스터한강선발대회’로 보디빌더 생활을 시작했다.
이전에도 아놀드 홍은 “죽는 날까지 운동하고,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며 보디빌딩에 대한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아놀드 홍은 2004년에는 트레이너로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억대연봉을 받아 화제를 일으켰다.
1세션 수업료만도 11만원이나 돼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다.
2014년에는 1세션당 55만원의 수업료를 기록해 당대 최고를 기록했다.

아놀드 홍은 대한민국 1세대 트레이너로서 트레이닝은 물론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의 인기프로그램인 ‘천일야사’에서 연기자로 데뷔해 안방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하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인 ‘백일 간의 약속’에 10년 넘게 출연하며 전국민에게 건강을 전파, ‘국민건강전도사’라고 불리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아놀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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