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장수게임 ‘서든어택’, MZ세대 마음 사로잡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0,312
본문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지난 2005년 출시한 PC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16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PC방 인기순위 최상위를 유지하며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올해 초 인기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든어택’의 이 같은 인기비결로 넥슨은 플레이 ‘속도’와 게임 속에서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셀럽’, 다양한 ‘보상’ 등을 꼽았다. 5일 넥슨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출시 16년이 지난 지금도 PC방 인기 게임순위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통상 게임시장에서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이용량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든어택’은 이를 타파했다. PC온라인 게임시장에 신작 FPS(1인칭슈팅게임)들이 등장했음에도 ‘서든어택’은 주 이용자 연령층인 20대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짧고 강렬한 플레이가 인기 유지 비결로 손꼽힌다. 대부분의 FPS 게임은 한 번 플레이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짧게는 20분에서 40분까지 소요되는데 가볍게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겐 그만큼 부담이 된다. 반면 ‘서든어택’의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외이며 적에게 사살당해도 곧바로 부활해서 전투에 돌입해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PC방을 찾은 유저들이 다른 게임을 하다가 남는 시간에 친구들과 가볍게 ‘서든어택’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서든어택’의 장수 비결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연예인 캐릭터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BJ 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 인사들이 ‘서든어택’ 캐릭터로 꾸준히 등장했다. 심지어 유저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람이라면 서든어택에 반드시 나온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최근에는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주목받았고 지난 1일에는 ‘상상더하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라붐’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게임을 플레이하며 레벨을 올리고 그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서든패스’도 ‘서든어택’의 인기 유지비결로 꼽힌다. ‘서든패스’는 일반적인 배틀패스와는 궤를 달리한다. 예를 들면 유저들은 △랭크전 △클랜전 △영토전 △생존시즌전 등 ‘서든어택’ 내의 여러 콘텐츠들을 플레이하면서 ‘패스’를 성장시켜 시즌 전용 캐릭터와 무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서든패스’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는 추가로 ‘로얄패스’에 도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넥슨은 지난 1일 올해 세 번째 ‘서든패스: 제니스’를 선보였다. 선승진 넥슨지티 부본부장은 “서든 유저들이 서든어택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 늘 그래왔듯이 유저들의 재미와 즐거움에만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