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0대 이하 아파트 매수 비중 ‘역대 최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6,482
본문
![]()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수한 20대 이하의 비중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로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090건 가운데 20대 이하가 매수한 거래는 277건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한 집계됐다. 2019년부터 2~3%대를 유지해오던 2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지난해 10월 5.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를 넘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에서도 20대의 매수 비중이 늘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하반기에도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내집마련’ 필요성이 커지자 부모에게 일정 부분 증여를 받아서라도 아파트를 매입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것"이라며 "최근 전세난으로 전세살이 부담은 커지고 갭투자 진입장벽이 낮아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딸리는 20대들도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청년층의 자산증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