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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현장] 엔제리너스, 첫 베이커리 카페 잠실 석촌호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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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윤쉐프정직한 제빵소 잠실 석촌호수점 동효정기자 vivid@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동효정 기자] 롯데GRS에서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제휴해 특별한 ‘베이커리 카페’를 서울 잠실 석촌호수점에 오픈했다.
엔제리너스 최초의 베이커리 협업 카페다.


정직한 제빵소는 제과기능장협회 기술지도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윤연중 쉐프가 대표이사로 있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다.
경기도 양주, 수원, 의정부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처음 진출했다.
엔제리너스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협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6개월가량 공을 들였다.
28일 기자가 찾은 엔제리너스 잠실 석촌호수점 주차장에는 자동차가 가득 들어섰다.
기존 석촌호수 인근 카페와 달리 40·50대 고객 비중이 높았다.

김군강 엔제리너스 석촌호수점장은 “평일 낮 시간대에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지만 오후에는 인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젊은 직장인이 많이 찾는다.
주말에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고객이 많다.
7월 1일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면 맥주·와인을 즐기는 젊은세대 유입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 석촌호수점은 휴게음식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
김 점장은 저녁 시간대에는 빵을 곁들여 석촌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와인이나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도 많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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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윤쉐프정직한 제빵소 잠실 석촌호수점 내부. 동효정기자 vivid@sportsseoul.com


매장에 들어서자 갓 구운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엔제리너스 석촌점에서는 정직한 제빵소의 전문 제과제빵사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제과·제빵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의 콘셉트가 더욱 와닿았다.
주방에서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의 대표 메뉴인 제노베제 크림치즈, 마늘 바게트, 단호박 캄파뉴 등의 빵을 직접 제조하고 있었다.
윤연중 쉐프는 호밀, 보리, 건포도를 사용한 천연 발효종을 자체 개발했다.
빵을 발효할 때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면 당과 전분이 분해돼 소화와 흡수가 상대적으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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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윤쉐프정직한 제빵소 잠실 석촌호수점 내부 동효정기자 vivid@sportsseoul.com


엔제리너스에서는 석촌호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출시했다.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우유크림과 묵직한 커피가 조화를 이룬 ‘아인슈페너’,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크림과 달콤 쌉싸름한 아몬드 시럽이 들어간 ‘너티크림라떼’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도 잠실의 상징인 엘타워를 형상화한 빵을 출시했다.
매일 갓 구운 빵을 한정판으로 판매해 이날도 품절된 상태였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협업 전후 매출을 10일간 비교한 결과 2배 이상 매출이 상승했으며 베이커리류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했다.
이에 엔제리너스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각 지역 명소와 결합한 이색 매장 추가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깊이 있는 재료로 정직한 빵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윤연중 쉐프의 노하우와 원칙이 담긴 베이커리를 엔제리너스에서도 느끼시길 바란다.
향후에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엔제리너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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