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 판매 호조에 작년 곤충 판매액 2%↑…4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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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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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지난해 사료용 곤충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곤충 판매액이 전년보다 2% 이상 늘어난 414억원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발표한 '2020년 곤충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곤충 판매액은 413억9200만원으로 한 해 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곤충산업 내 비중은 식용곤충 51.6%, 사료용곤충 22.5%, 학습·애완곤충 10.7% 및 기타 15.6% 순이었다. 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 147억원, 동애등에 93억원, 갈색거저리 33억원, 귀뚜라미 32억원, 장수풍뎅이 29억원, 사슴벌레 16억원 순으로 판매액이 많았다. 곤충업 신고 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2873개소로 한 해 전 2535개소보다 13.3% 늘었다. 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 1242개소, 장수풍뎅이 407개소, 귀뚜라미 279개소, 갈색거저리 274개소, 동애등에 166개소, 사슴벌레 152개소, 나비 25개소 등이었다.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실태조사 결과 사료용 곤충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곤충 산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 거점단지 조성, 계열화 및 유통사업단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