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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나눔경영 실천, 양산시 사회복지대상 가구에 가전 12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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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양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일년 반 동안 1억 원 상당 가전 총 900대 지원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 내 사회복지대상 가구에게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생활밀착형 주방가전 총 126대를 지원하며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쿠쿠는 지난해부터는 매 분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전달식을 포함해 일년 반의 기간 동안 총 1억 원 상당의 생활가전 900대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며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가전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나눔경영’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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