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D-1,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하는 경찰 [TF사진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파견된 경찰이 열적외선복합탐지장비를 사용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파견된 경찰관이 열적외선복합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재외국민을 포함해 총 4425만 1919명이다. 이 중 지역구선거와 비례대표선거 모두 참여하는 선거인은 4424만 5552명이며,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은 6367명이다.

주민등록이 없거나, 주민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재외국민은 비례대표 선거권만 보유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 4399만 4247명보다 25만 7672명 늘어났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는 총 45개(기초단체장 2, 광역의원 17, 기초의원 26)이며, 기초단체장 선거인수는 28만 7088명, 광역의원 선거인수는 84만 6643명, 기초의원 선거인수 112만 3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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