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로 국고 채워주시겠다는 동대표

법적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장애인구역을 지정 해야 하는데... 출입구 바로앞 장애인구역 빈자리만 매일 20자리는 됩니다.. 제가 여태 살아본바로 여기에 보행 장애 가지신분이 안살아요.. 이런것부터 현실화 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실은 무슨... 입주민이든 방문객이든 어떤 순간에 누가 그 자릴 쓸지모르니 비우는겁니다 만들어놓고 그 자리가 항상 비워있는게 좋은거지 항상 채워있는게 좋은게 아니죠

난독증인가요?... 20자리가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반으로 줄여도 텅텅 비어 있는데..  현실화 하자는거지 없애자는 건가요?

저도 이분과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이런식의 댓글이 달리면 무조건적인 정의의 공격을 받더라고요.
 
장애인분들을 배려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장애인 구역을 지정해야하는데 2중 3중 주차도 부족할만큼 주차난에 시달리지만
장애인 구역은 매번 수십자리가 널널하게 비어있습니다.
 
법적으로 최소한의 장애인 구역은 당연히 보존해야겠지만 그 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현실적으로 장애인 주차장의 사용에 대한 통계자료가 있다거나 하지도 않은 것 같고요.
 
아니라면 아파트 단위에선 실제로 등록된 장애인 차량 댓수를 파악하여
최소 장애인 구역 운영구역+추가로 요구 되는 장애인 주차 구역을 운영하도록 법제화 한다던지 하여
이를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돈 맞는말같으신데 반대만있네..

씹선비들이 많아서 그래요. 논의건 뭐건 없는.. ㅋㅋㅋ

이런경우 장애인 주차구역을 없애고 구청에 이행강제금을 내는게 합리적일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동대표 : 밤에 장애인구역 주차하는사람 나다. 신고당해서 내돈으로 벌금 내는거 잣같아서 회비 쓴다!! 콜?!

동대표가 범인이었네요 ㅋㅋ

글만 봐도
동대표 감투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무식한 노인네
교양 있어 보이려 노력한 티가 역력한 글귀들

같은페이지 중복...

  미처버린 어느 아파트 동대표 왈..대가리에 똥만 들었는지..뇌가 장애인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