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합격 후 감정변화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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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ㄴH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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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7,309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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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임용하고 관두는 사람이 좀 된다죠 ㄷㄷㄷㄷㄷㄷ
대다수가 공무원으로 편하게 사는것을 목표로 되다보니 현실을 만나고 꿈과 다름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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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존버씨이야기님의 댓글
- 존버씨이야기
- 작성일
원래남의떡은 늘커보이죠
단타령님의 댓글
- 단타령
- 작성일
대기업도 비슷함 돈이라도 많이 받으니 참고 다녔는데...
RJ디오님의 댓글
- RJ디오
- 작성일
제친구도 5년공부해서 세무직됐었는데 민원스트레스 참다참다 폭발하기 시작해서 워낙 극성민원받다보니 지방으로 돌더군요.
원래 엄청 잘웃고 침착한 친구인데 공무원되더니 성격 지랄염병되더라구요 쩝..
공무원은 둘중 하나더라구요
정신병걸려서 참고 살던가
진급포기하고 걍 성질대로 살던가..ㅋㅋㅋ
원래 엄청 잘웃고 침착한 친구인데 공무원되더니 성격 지랄염병되더라구요 쩝..
공무원은 둘중 하나더라구요
정신병걸려서 참고 살던가
진급포기하고 걍 성질대로 살던가..ㅋㅋㅋ
sjshahv님의 댓글
- sjshahv
- 작성일
공무원 편하다는 사람들은 한가로운 '동'에 있는 동사무소 직원들이나 보고 있는거지
동사무소도 사람 미어터지는 곳은 헬임.
그리고 본청은 야근이랑 주말 근무 밥먹듯이 함 ㅋㅋㅋ
동사무소도 사람 미어터지는 곳은 헬임.
그리고 본청은 야근이랑 주말 근무 밥먹듯이 함 ㅋㅋㅋ
뽐평오님의 댓글
- 뽐평오
- 작성일
부모님 지원 넉넉하게 받고 오냐오냐 자란애들이 공무원이 그냥 학교다니면서 용돈받는수준인줄 줏어듣고 금전소비만하는 인생살다 일하게 되면 불방망이 맛좀 봄....월급 받는일에 쉬운건 없음... 어느정도 잉여거리는건 계장급은 달아야 하는데 9출은 그냥 50대후반 노인 되었을때나 가능.. 늙은공무원들만 편한게 아니라 늙을때까지 해야지 늙어서 편해지는거
sjshahv님의 댓글
- sjshahv
- 작성일
친인척들 보면 50대 되더라도 사무관 서기관들 본청에 있으면 그냥 일 머신입니다. ㅋㅋㅋ
행시출신들은 젊을 때부터 갈려나가는거야 뭐 유명하니
행시출신들은 젊을 때부터 갈려나가는거야 뭐 유명하니
unicorns님의 댓글
- unicorns
- 작성일
많이들 그만둡니다.. 생각과 다른 현실이죠
특히 복지쪽은 더 심해요
특히 복지쪽은 더 심해요
에터님의 댓글
- 에터
- 작성일
세무직이 ㅈ같은게 높으신 분들은 뭔 일만 생기면 세금 손대서 제어하려고 하는데 경과규정 예외규정 쌓이고 세무사도 잘 모르겠다고 하고 이런 상황에서 민원인 문의 들어온 거 상대해야 합니다. 세무사는 모르면 일 안받으면 되지만 (양도세 증여세 취급안하는 세무사가 실제 많습니다.) 공무원은 "모르면 군생활 끝나냐" 급의 민원을 상대해야....
Nail님의 댓글
- Nail
- 작성일
평생 직장이라 생각 하면서 자기가 무슨일하는지 도 월급이 얼만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
신의직장?? ㅎㅎㅎㅎ
좀 알고왔음좋겠
신의직장?? ㅎㅎㅎㅎ
좀 알고왔음좋겠
arslan님의 댓글
- arslan
- 작성일
민원이 장난 아니긴 하죠.
그래서 사실 적은 연봉에도 워라벨 보고
들어가면 워라벨은 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가 그걸 뛰어 넘는다고......
그래서 사실 적은 연봉에도 워라벨 보고
들어가면 워라벨은 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가 그걸 뛰어 넘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