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연예계에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jpg

커밍아웃도 
사실을 알게된 기자가 아웃팅하려던거 홍석천이 미리 알게 되어서 그냥 본인이 먼저 말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하신거라던데 ㅠㅠ

홍석천씨가 방송이랑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방송은 편집되고(pd가 걱정해서 편집) 잡지는 발간전이었죠. 그러다가 홍석천씨가 외국에 잠깐 나간사이에 스포츠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는 호모다' 하고 기사가 터졌습니다. 이후 홍석천씨가 귀국해서 커밍아웃을 한거죠. 당시 홍석천씨가 귀국할때 9시뉴스에도 나왔던 걸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뜻하지않게 너무 자극적으로 터지는 바람에 한순간에 모든 걸 잃었죠.

예나 지금이나 언론이 핵쓰레기

@저녁은쌀국수 비추 기자니?

홍석천 남자선배 300명 이상과 관계의 진실 : 클리앙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70518/8443553/1 홍석천 “남자 선배 300명 이상과 관계” 충격 고백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영화 300 패러디한걸 농담삼아 던진건데, 그걸 사실인냥 악의적으로 보도한거네요ㄷㄷㄷ 왜 법적대응을 안했을까요? 홍석천씨 가짜뉴스때문에 맘고생 너무 심하게 하신듯...

중고등학교때 남선배300명이랑 잣으면 거의전부다 아님? 말이됨??

나름 프론티어라 할 수 있네요

맞지, 죄지은거 아닌거 맞음. 홍석천같은 소수자는 본인이 소수자인걸 공개했으면서도 남에게 강요 안하고 피해 안주는 몇안돼는 소수자니 죄지은거 없음. 다만 알아봐달라 인정해달라 이런 쓰레기같은 마인드의 소수자는 죄임. 홍석천처럼 인정을 [받아]야지 인정을 [강요]하는 소수자들은 페미랑 똑같지 ㅉㅉ

 
     
       
       
           
              “남자=잠재적 가해자” 여가부 산하기관 교육영상 논란
           
           
              국민일보

ㅡㅡ;;;; 저 혹시 문맹이세요?; 미친건가 싶네 어떻게 이해하면 또 저런 방향으로 급발진하지.. 인정 받아야한다? 내가 그런말함? 이분 이상한 방향으로 페미돼셨네. 내가 인정받으라했나요? 요약해봄? 홍석천은 게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점잖은 게이니까 큰 잘못 없다. 그 외 남에게 인정해달라 외치며 쓰레기짓하는 게이들은 잘못이다. 이렇게 요약이 돼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님처럼 급발진함? 거지같은 페미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분이네 거참.. 그리고 글의 문맥을 봐도 인정을 받으라는게 내가 인정받기위해 보여줄게 이게 아니고 주변사람들의 인식이 피해안주는 게이 이렇게 인식이 되게끔 홍석천 본인이 스스로 행동을 잘한거에요 인정해달라고 때쓰거나 보여주기식으로 인위적인 행동을 한게 아니고요. 님같은분처럼 주변에서 손절해야하는 부류로 인식되는것처럼요.

으익ㅋㅋㅋ

@Mr.마사감 하... 페미다 이분, 진짜 페미랑 1도 안다르네... 페미가 말하는 인정받아라는 [증명]해라 입니다 무식한님아. 제 글에서 말하는 문맥상의 인정받아라는 본인의 삶에서 행실을 바르게해라겠죠.. 혹시 학력이 어찌돼십니까?

@에잉ㅠ 본인이 잘못한건 인정 안하고 다른사람한테 무식하다 욕하고 학력 어찌되냐 욕하는거 보니 더이상 대화를 못하겠네요ㅋㅋ 네네 무식하고 학력딸리는 제가 잘못한거죠ㅋㅋ

강요에 대한 부분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한건지는 알겠는데요.
인정은 님이 단어 선택 매우 부적절하게 한겁니다.
 
타인의 존재를 그 누구도 인정해주고 말고 할 권리는 없어요. 애잉ㅠ님이 사회공동체가 인정해줬기 때문에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인정해주고 말고의 권리를 말하는게 아닌데 휴... 예를들어 님 주변에 성실한사람이 있고 20년을 봐왔는데 저사람 성실하다 하면, 만약 다른사람이 그사람에 대해 님에게 묻는다면 "재 정말 설실한점은 인정!" 이런 말 안하시나요? 이 인정이라는게 권리가 아니고 인식이죠. 본인이 만들어가야 할 이미지 인건데. 이걸 객관적인 [증명]으로 바꾸라고 하는게 폐미입니다. 권리는 그 자연스러워야 할 이미지가 증명으로 바뀌는순간 누군가 인정을 해주고 말고 해야하는 권리가 돼는거잖아요? 권리로서의 인정은 부자연스러운거죠. 근데 제가 말한부분은 이미지로서의 인식인거잖습니까.

@에잉ㅠ 

인정이라는건 누군가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이 아닙니다.....
님께서 제시한 예를 살짝만 비틀어서 왜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게요.
 
20년을 봐와서 객관적으로 성실한걸 알고 있음에도 
그 사람이 그냥 막연히 싫어서 꼴보기 싫어서 혹은 20년 사이에 큰 사건이 있어서
"쟤 성실한거 인정 못하겠는데?" 이럴수 있는거에요.
누군가의 주관에 따른 판단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단어가 인정입니다.

@01024 그쵸 1:1의 상황이라면 그 인정도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글 문맥에서 말한 [홍석천처럼 인정을 받아야지]에 대한 부분은 문맥상 사람들의 인정, 즉 1:n이죠.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홍석천을 젊잖은 게이 또는 피해안주는 게이 이런식의 인정을 받고있기에 홍석천이 방송활동을 하는거지않겠나요? 요즘 일부 극페미들, 그 뚱뚱하고 이상하게 생긴 그 여자 이름 까먹었네.. 암튼 그분이나 재재? 그 빨간머리 그분처럼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매도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인거죠..

그렇군요

으익ㅋㅋㅋ

..................................................................................................................
님께서 쓰신 맥락은 人情이 아니라 認定이에요.
둘다 독음은 인정입니다. 근데 뜻은 다릅니다.
'인정을 받아야지'라고 표현했을때는 전자가 아니고 무조건 후자의 뜻입니다......
전자는 인정이 넘친다 인정이 많다 적다등으로 쓰지 일반적으로 받는다로 쓰지 않아요........

@Mr.마사감 .....보고싶은대로만 본다... 뭐 네 그럼 어쩔 수 없는거죠 뭐... 님을 인정할게요...

으익ㅋㅋㅋ

@에잉ㅠ 아침부터 술취하셨나;; 1절만 하세요. 꾸린내나게 티내지마시고; 

와 애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 난독 많네요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는 알겠는데 의미전달이 이상하게 됐나보네요 위추드립니다
홍석천씨는 인정 받은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겁니다
본인의 성 정체성은 누군가에게 인정 받아야하는게 아닌 개인적인 자아일뿐입니다 

김수현 작가님 포부가 대단하네요.

똑똑하네..아주그냥..

김수현 작가님이 윤여정님도 살리시고, 홍석천님도 살리시고 여럿 살리셨네요.
근데요, 이 글은 아무리 봐도 김수현 작가님의 얘기인데
이런 글에도 페미인지 폐미인지 뭔지 얘기가 나오는 건 난독인건가요, 여혐에 쩔은 건가요?

출연자는 작가가 선택하나 보군요..

김수현작가 정도면 가능

화재성때문에 발탁한건아닐까요 흠

김수현 작가정도면 작품한다는것부터가 화제

뽐뻐라면 초면인데 반말했다고
손절하고 노숙자됨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