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50) 피셜 : 남녀사이에 불륜은 정당화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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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흐리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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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는데 불륜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서영은 : 저는 남녀사이에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지내면 자연스럽게 사랑은 식어가겠죠 그럼 권태기가 오길 마련 이거든요
저도 유부녀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 하거든요 어쩔 수 없는거에요
사회자 : 바람 피는 건 옳은 일이 될 수가 없는거죠
서영은 : 불륜이 정당화가 될 수는 없지만 마음은 충분히 갈 수 있어요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냐 마느냐가 중요한거지 마음은 충분히 갈 수 있죠
결혼 이후 한 번도 이성한테 마음이 없는게 상당히 어렵겠죠 쉬운게 아니거든요
사회자 : 서영은씨는 지금 부부관계 좋으시죠?
서영은 : 저희가 지금 16년째 기러기 부부에요 남편이 두바이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깐 주위에서 제 불륜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제 소속사에서도 걱정을 하는 반응도 있던데 아니고요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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