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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남은 피자를 싸와서 기분나쁜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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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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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만나 결혼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듯...

 

사람속은 알길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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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아수라발발다님의 댓글

  • 아수라발발다
  • 작성일
역시 진리의 찬반좌...
남자들이야 신경안쓰고 챙겨와주면 고맙지만..
내 소중한 아내가 먹을건데..
제대로 포장해 오던가 새로 사오던가 하는게 맞죠
비닐에 대충 싸오는건 좀 그렇네요..
더군다나 먹다 남은건데...
 

nothing...님의 댓글

  • nothing...
  • 작성일
저도 찬반좌 의견에 동의...
 
저도 음식 싸오는 편인데, 그걸 맛있는거라고 남 주면서 감동하길 기대하긴 좀 어렵죠 ㅎㅎ

그리가리님의 댓글

  • 그리가리
  • 작성일
당사자 하고 대화할생각은 없고 판에 올려서 판단받길 원하는 생각 자체가 이해가 안됨
 
본인먹을게 아닌이상 내주변에 그런 사람있으면 만류할듯 하네요

그믐달님의 댓글

  • 그믐달
  • 작성일
그쵸 중요한건 이부분이죠 이걸 굳이 똥통에 올려서 판단받아보겠다니....

배추레몬님의 댓글

  • 배추레몬
  • 작성일
회사에 모여서 뭐 먹다 남으면 아무생각없이 싸가라고 하면서 주지않나.. 그냥 그런거 들고 왔겠지
기분나쁘면 버리면 되지 뭘 글을 쳐올려

잡놀디님의 댓글

  • 잡놀디
  • 작성일
피자두고 또 일하러 갔다는데... 먼가 생각되는게 없는건가

ds77님의 댓글

  • ds77
  • 작성일
이런건 정답이없음

슬픈다이어터님의 댓글

  • 슬픈다이어터
  • 작성일
피자두고 일하러 간거면 피자가 별식인 집인건가???!
요즘 회사에서 남은음식 가져가라고 하면 왠만하면 다들 사양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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