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땡땡토스트 가맹점주입니다 실제를 말해볼려구요

몇 번 이삭과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오늘 관련 글이 보이길래 이제서야 시간나서 글 한 번 써 봅니다.

글을 보며 실제를 말해 보겠습니다

1. 가맹비 없습니다. 대신 본사가 운영의 어려움으로 1년반? 정도 부터 로열티10만원 매월 받기로 했는데,  그나마도 높아보이지 않다고들 생각을 합니다

2. 인테리어 피? 안남깁니다 본인이 같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공사하던 업체가 있으니 거기 소개받아 하는데, 인테리어 피 안남기는 것 맞습니다.

3. 인테리어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저렇게 변경됩니다 의향을 물어보는 정도입니다. 저도 5년전에 오픈했는데 그 이후 인테리어 변경된걸로 알지만, 단 한번도 인테리어 변경에 대해 요구받은 적 없습니다.

4. 가격인상은 올 해 없습니다. 단, 배달대행비가 지속적으로 작년부터 올라 배달앱에서 주문하는 경우에만 올해 2월 15일 일자로 인상되었습니다. 포장주문은 변동이 없습니다.

유퀴즈 때문이었는지 재료가 일 찍 바닥이 나 오후2시에 일시적으로 영업정지 하고 기존 신선재료 다시 준비마치고 이제서야 앉았네요

항상 고객분들께 감사하고, 아껴주시는 클량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

덧붙여 본사 마인드 정말 저는 마음에 듭니다. 물류가격보면 다른 곳에서 살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 더 저렴하니까요 ^^

댓글중에 예전엔 교회 다녀야만 창업가능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