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요즘 교복값

차액은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부지원이죠~
다 내세금..

그러게 공짜인거 처럼 말하네 다 세금인데

와 진짜 싸졌다

티비에서 교복광고가 사라진지 꽤됐죠
 

ㅈㄴ비š患쨉진짜

담합임.
세금으로 지원해주니 담합해서 기격 맞춤.
그래서 거저 먹는 사업이 됐죠.

원래 나랏돈먹는 사업이 짱이쥬

동복 풀세트 하고 하복 상하의 한벌을 비교하면 어쩌잔건지.. 동복 상하의는 85000원 이네요. 가격변동 없어보이네요. 

하복 상하의 1벌씩만 사니까 82000원이죠.
 
입학후 동복, 체육복 사러가면 30만원 훌쩍 넘습니다. 딱 정부 지원금에 맞춰서 1벌씩만 주는데, 와이셔츠 1벌만 살 수 없으니까 2벌은 추가로 더 사야되고, 바지도 1벌만 살 수 없으니까 1벌 더 사야되고. 체육복은 포함도 아니라서 따로 사야 되고. 이래저래 지원금 제외 20만원정도는 더 들어가죠. 그럼 40~50만원이예요.
    
 
  아니 도대체 애들 교복와이셔츠가 왜 4~5만원인지... 그나마도 그냥 저렴하고 질좋은 흰색 와이셔츠 입게 하면 되는데, 카라에 무늬 넣어둬서 그것도 안됩니다. (단, 학교별로 일반 흰색와이셔츠 입어도 되는 것도 있음)
  게다가 아직도 늦가을에 추운데도 특정 날짜까지 패딩못입게 하는 경우도 있고 편한 체육복입고 등하교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고. 졸업사진 찍을때 무조건 교복자켓 입어야된다고 해서 새로 사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각양각색입니다. (중1, 고1때 교복자켓 구입하는데 중3 고3 되면 하나도 안 맞음)그냥 교복바지에 깔끔한 흰색, 회색, 검은색 티셔츠 착용 혹은 체육복바지에 티셔츠 착용. 이런식으로 교복이 바뀌면 훨씬더 효율적일 꺼 같은데 진짜 불편하고 비싸게 만들어뒀죠. 교복시장은 아직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교복가격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이게 맞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색이랑 재질만 정해줘서 알아서 사입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도 교복입는게 오래가고 의복비 줄일 수 있는 방법임

교복 품질이 좋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알리에서 파는 2천원짜리 셔츠 같은걸
3만원에 파니까 문제...ㅋ

첫 교복을 브랜드에서 우리 학교 교복을 42만원에 팔고...
무슨 행사가로 35만원에 샀는데 늘 궁금했어요.
어떤 친구는 똑똑하게도 맞춤?으로 싸게 사서 입던데
전국 학생들이 교복을 사주니까 비싼 모델 데려다 TV광고 맘껏 때리고
서비스나 옷 품질은 거기서 거기..

세금 지원 따윈 없음
그냥 교육부가 제시한 금액으로 학교가 입찰 돌려서 가격 떨어지는거지

예전엔 교복 브랜드로도 빈부격차를 느끼게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