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개정 문제로 AV 7월달부터 촬영 중지!!

japan-av=nuclear

이번 일본 국회가 통과를 시킨 법안의 성인비디오 출연 피해 방지・구제법은 그동안 꾸준하게 문제가 되어 왔던 AV업계의 만연했던 출연자 비보호를 법적으로 규제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발단은 아주 예전이었지만, 어쨌든 현재의 상태로 만들어 진 상태인데, 여기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4가지입니다.

너무 불공정한 법안 아닌가요?
 
정리하자면 
 
1. 배우를 캐스팅 해서 계약을 한다
 
2. 계약한 배우가 혹시라도 변심할경우 
   출연을 취소할수 있도록 20일동안 기다린다
 
3. 20일 이후로 촬영을 시작하는데
    촬영과정에 대해 여배우에게 토씨하나 빠트리지 않고 
    완벽하게 설명한다
    촬영중에 불의의 사고나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설명하지 않은 내용이라면 계약 위반이고
    그 즉시 계약 해지가 가능하고 여배우에게는 귀책이 없다
 
4. 다행히 촬영을 다 끝마쳤지만
    다시한번 여배우가 변심하면 취소할수 있도록
    영상의 배포 및 판매는 1년간의 유예 기간을 둔다
    여배우가 허락한다면 1년안에 배포할수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여배우의 관용에 따른 것이고
    빨리 배포하여 판매할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조르거나 재촉할수 없다
    왜냐면 여배우가 기분나빠져서 
    계약 취소 할게요라고 한마디 하면 
    촬영했던 영상은 폐기 하여야 되지만
    여배우에게는 귀책이 전혀 없다
 
5. 다행히 1년후에 촬영한 영상을 판매하게 되었지만
   판매시작후 2년동안은 
   언제든 여배우가 판매 금지를 신청할수가 있다
   판매금지를 신청하게 되면
   제품의 회수 온라인으로 깔린 영상의 삭제등
   모든 일은 제작사가 책임지고 해야되고
   여배우에게는 일절 책임이 없다
 
 
시벌 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느 미친놈이 AV 제작하나요
이렇게 되면
합법적인 AV는 싸그리 사라지겠는데요
저정도로 규제가 심하면
음지로 들어가서 불법 촬영하는 수밖에 없지
뭔수로 저 엄청난 불공정 계약조건을 지키고 
영상을 만들어냅니까

일본침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