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두자리예매가 민폐인가요?

비만인은 좀 힘들긴하지..

명절 아니고선 비매너 아닌거 같은데^^;;

비매너 맞지
평일에도 기차 매진되서 바로 못 타는 경우 많음
매진되면 입석으로 넘어가는데.그럼 한사람이 자리에 못앉는거지. 입석이나 좌석이나 가격은 큰 차이도 아닌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매너고 자시고가 어디있음 ..
 
매진될때까지 예약 못한자신이 잘못한거죠 
 
혹 사람수대로만 구매가능합니다 . 라고 정해졌는데 다른사람이름으로 예매하고 짐올려놓는거나 하는거면 모를까 
 

그런걸 우린 천민자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월하도인 자본주의라는 말을 그냥 돈이면 다 되는 사회라는 말로 쓰지좀 마세요
 
이런건 그냥 자본어쩌고가 아니고 사람사는 사회에서 좀 비인간적이라고 봐야죠 자리가 널널하면 혼자 차지하고 가지만 기차 버스에서 굳이 자리 비워놓고 사람을 세워가야할까요

이게 왜 비매너??????
님 사고수준이 신기한데요???

만석일 때는 민폐일 순 있으나 정당한 권리를 돈 주고 산건데...
음악 하시는 분들도 악기자리 따로 사시는 걸로 아는데
 
그 아줌니 말이 맞다면 필요한데 못 산거니
자리 주고 표값 달라고 하면 될 듯요
물론 절대 표값 줄 아줌니는 아니었겠지만요 ㅎ

맘충이 잘못 예의나 양심은 어디에팔아먹고
남의권리를 함부로누리나

아줌마한테 표값 내라고 하고 
돈받고 자리 비워 주면 서로서로 모두가 해피하지만
 
아줌마는 절대 돈 줄 생각이 없겠지

근데 입석도 돈주고 표를 산거라서...

자기가 편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했으면 비매너 아니죠.

비매너 아님. 코로나 공포가 심할땐 돈많으면 그냥 한칸 전부 예매해서 타고 다니고 싶더군요.

비매너 맞다고 봅니다
그럼 부자가 열차 하나를 통으로 예매해버리는것도 비매너가 아닌게 돼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이익을 돈으로 침해하는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것을 천민자본주의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