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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접수해달라는 진상 상대법 feat.보험사기꾼.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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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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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쾅 하고 차가 알류미늄호일마냥 구겨질정도의 충격이 아니라면당사자는 "콩"하고 박은 방금의 사고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알것임. 애석하게도 10명중9명은, 특히나 한국에서는 특히나더 사고당하는순간 "계탔다"라는 문화가 만연하다ㅈ구형 기스천국 범퍼도 다른차가 스윽 하고 한마디정도의 기스를 내는순간 풀체인지안하면 세상이 멸망하며,허리, 목 디스크 및 근육염좌등, 옷깃만 당겨도 대굴대굴 굴러다니는 축구선수들마냥 대인접수의 꿀을 빨고싶어하는게 현실이다 자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쿵 하고 박은것은 제외하고 콩, 또는 톡 수준의 충격에 대인접수를 해달라는 진상을 조지는 방법을 알아보자우선 대인접수를 해줘라. 너가 지분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대인접수는 어자피 안해줄수는 없는거임.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1. 사고 블랙박스를 가지고 인근 경찰서로 간다. 2.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을 요구한다. 3. 절차에따라 자료제출및 진술마무리후 한두달 정도 기다리면 결과가 딱!! 4. 결과를 가지고 보험사기 접수및 고소를 자신의 보험사에 요청한다. 끝 마디모가 법적 강제성이없네 효력이없네 하는애들은 아마 보험사기단출신이지 않을까 싶고, 요즘은 마디모 결과로 소송까지가면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임.그동안은 판사나 보험사도 블박도없고 볼것은 서로진술밖에 없으니 일단 박는순간 가해자가 뒤집어쓰는게 전통이었다면, 마디모프로그램같은 첨단 시뮬레이션 장비와 블랙박스를 통해 어느정도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수가 있게 되었음. 아무튼 결론은 별것도아닌걸로 대인접수 해달라고하면 마디모로 참교육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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