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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룸쌀롱에 데리고 간 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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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edrref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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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zooba님의 댓글

  • zooba
  • 작성일
포농에.하루는 뭔소린지도 모르는글을 가져오는거로
시작한다

김파사님의 댓글

  • 김파사
  • 작성일
아빠가 아들이 게이인거 알고 일부러 룸싸롱 데려갔다는 글이네요

사탕귀신님의 댓글

  • 사탕귀신
  • 작성일
결론은 게이가 치료됐나요??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마르코는43살님의 댓글

  • 마르코는43살
  • 작성일
강제로 게이바 보내면 게이되는 소리

어이없는게머냐면님의 댓글

  • 어이없는게머냐면
  • 작성일
여자를 못만나거나 여자를 몰라서 게이가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문명님의 댓글

  • 문명
  • 작성일
'치료'라는 단어는 부적절합니다.  
이미 50년 전에 세계 정신과 의사들, 박사들이 동성애는 정신병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https://youtu.be/EfUmtA4GWcY 

MJ내사랑님의 댓글

  • MJ내사랑
  • 작성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만의 세계를 나와서 이성애자인 남자들에게 찝접대는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일단 이성애자는 동성애자랑 이 부분에서는 교집합이 없으니까요

노른자땅님의 댓글

  • 노른자땅
  • 작성일
@문명 인류가 동성애를 정신병이라 보지 말자 라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오류는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성전환이 가능한 동물이 아니니까요...
트렌스젠더가 임신출산이 가능해지는 때가 오더라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단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하자고 하는 사회적 동의에 개인적으로 반대할 의지가 없을 뿐....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노른자땅 동성애는 성적지향의 문제이고 말씀하신건 성별정체성의 문제입니다(트젠)

파브론SC정님의 댓글

  • 파브론SC정
  • 작성일
아버지가 어떤 심정으로 아들을 룸방에 데리고 가셨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존버씨이야기님의 댓글

  • 존버씨이야기
  • 작성일
오죽했으면ㅜㅜ

동해남부선님의 댓글

  • 동해남부선
  • 작성일
아들 게이 되는거보다 강제로 성매매 시키는게 더 못난지는 모르나봐요

댕이네님의 댓글

  • 댕이네
  • 작성일
전 게이가 더 싫을거 같은데요

멋진~~님의 댓글

  • 멋진~~
  • 작성일
@동해남부선 

 
아들이 게이 되는거보나  ------------   노노    이미 게이임
 
강제로 성매매???
아비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나요?    공감능력 쩌네요.

동해남부선님의 댓글

  • 동해남부선
  • 작성일
@루미™ 그래서 애가 고쳐진답니까?

 
그리고 애는 안미쳐요? 고쳐지지도 않는 성향을 저렇게 강제로 고문하듯이 데려가는데?
 
적어도 뭘 배우고 애랑 상담을 하던가해야지 저게 무슨 못배운짓입니까?
 
자기 미친다고 애새끼잡겠네

라쿤12님의 댓글

  • 라쿤12
  • 작성일
@동해남부선 솔직히 저런 방법으로 고쳐졌다면 세상엔 게이가 없을것 같긴 하네요

민촌임님의 댓글

  • 민촌임
  • 작성일
@루미™ 공감합니다..저라도 그럴것 같네요...어떤 심정일지..ㅠㅠ

라쿤12님의 댓글

  • 라쿤12
  • 작성일
@루미™ 자식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코인이미래다님의 댓글

  • 코인이미래다
  • 작성일
@동해남부선 유흥주점은 합법이에요. 글만봐서는 2차까진 안간거 같은데.

쏠태님의 댓글

  • 쏠태
  • 작성일
@동해남부선 방법이 옳다는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러는게 이해가 간다고.. 말기암 환자가 개 구충제 먹던 사건 알죠? 그런 것 처럼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요. 물론 성소수자 입장에선 자신이 게이인게 자연스러운 일이고 질병처럼 고쳐야 할 것으로 취급받을인인가? 싶은 분노도 있겠으나 현 시대의 사회정서상 아버지의 저런 행동이 이해가 간다구요.

착한댓글감별사님의 댓글

  • 착한댓글감별사
  • 작성일
아버지 너무 슬펐을듯 ㅜㅡㅜ

부산GT님의 댓글

  • 부산GT
  • 작성일
동성애가 병입니까 ㅋㅋ 아들이 받은 상처는 어쩌구요

와니0909님의 댓글

  • 와니0909
  • 작성일
병이죠
전인류가 동성애되면 인류 멸종인데요
코로나 보다 더 무섭죠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와니0909 ㅋㅋㄲㅋㅋㅋ전인류가 동성애자 된대ㅋㅋㅋㅋㅋㄱ 생각 참 단순하다

곰쥐e님의 댓글

  • 곰쥐e
  • 작성일
마치 이성애자 아들을 게이바에 데려가는 것과 같이 아무 쓸모 없는 짓이죠.

어이없는게머냐면님의 댓글

  • 어이없는게머냐면
  • 작성일
그건 그냥젊은 애들이 돈벌겠다고 게이한테 성매매하는거고요 진짜 게이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칼날처럼찬 순도 100% 이성애자는 남자와 스킨십하는 상상만 해도 역겨워 하죠. 말씀하신 분들은 양성애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멋진~~님의 댓글

  • 멋진~~
  • 작성일
게이들의 일부는   "첫" 성접촉이 동성이어서  게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걸 계기로 성정체성을 깨닫게 됐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걸 계기로 본인 내 서브 성정체성이 메인 성정체성보다 튀어나오기도 할 겁니다.   추정입니다.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말씀하신 경우는 게이가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동성한테도 끌린다는걸 발견한 거겠죠. 이성애자가 이성과 성접촉을 해야 이성애자가 '되는' 게 아닌 것 처럼요

멋진~~님의 댓글

  • 멋진~~
  • 작성일
@KB제일은행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러나 상당수의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는  본인에게 그런 기질이 있다는 것을 
어떤 "계기"가 없으면 알지 못하고, 당연히!!    본인이 온리 이성애자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저는 그 계기가 되는 사건(?)을 얘기한 겁니다.    
보통 접할 일은 없는데,  접하고 역겨워 하거나  접하고 설레이거나...  하지요.
 
이성과 성접촉을 했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고, 동성에게 끌리는 경험은   동성애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일일 겁니다.
이것도 추정입니다.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멋진~~ 성정체성 정확히 성적지향은 생각하시는것과 달리 누구나 동성에게 끌림 ,이성에게 끌림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둘다 높으면 양성애고, 동성이 높으면 동성애고, 이성이 높으며 이성애고, 들다 낮으면 무성애 이런식 입니다.

멋진~~님의 댓글

  • 멋진~~
  • 작성일
@KB제일은행 

 
귀하가 얘기한   "말씀하신 경우는 게이가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동성한테도 끌린다는걸 발견한 거겠죠."

   


  >>  본인이 동성에게 끌리는 것을 발견하느냐와  게이 또는 레즈가 되느냐는 다른 얘기죠.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멋진~~ 어떻게 다른건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멋진~~님의 댓글

  • 멋진~~
  • 작성일
@KB제일은행 

동성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게이나 레즈가  되지는 않아요. 이것도 추정입니다.
더 이상은 알아서 찾아보세요.  저도 게이나 레즈의 삶은 잘 모릅니다.

KB제일은행님의 댓글

  • KB제일은행
  • 작성일
@멋진~~ 아~ 그렇죠 굳이 표현하자면 바이끼 있는 이성애자겠네요

닉네임추천좀해주세요님의 댓글

  • 닉네임추천좀해주세요
  • 작성일
게이 씹극혐....

라쿤12님의 댓글

  • 라쿤12
  • 작성일
보통 내가 누굴 싫어 하면 그누구도 나를 싫어 하더라고요 ㅋㅋㅋ 

라쿤12님의 댓글

  • 라쿤12
  • 작성일
@대에지 네?? 싫어하는사람이 없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착한댓글감별사님의 댓글

  • 착한댓글감별사
  • 작성일
게이들 비추주고 갔네

라쿤12님의 댓글

  • 라쿤12
  • 작성일
게이 극혐하는사람들이 추천주고 갔고 게이들이 반대주고 갔고 ㅋㅋ

[Io]님의 댓글

  • [Io]
  • 작성일
쉽지않겠죠.
아버지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아들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데드리프트ll님의 댓글

  • 데드리프트ll
  • 작성일
이건 이해가됨....

아파트관리사님의 댓글

  • 아파트관리사
  • 작성일
내 아들이라면... 더 한것도 시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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