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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련 훗날 소신 될 수 있길 바라며" 기, '유퀴즈'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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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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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래퍼 겸 배우 기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기는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작가님께 첫 섭외 전화를 받을 당시에만 해도 내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믿기 어려웠다.
내심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익숙하지 않게나마 세상에 잠시 나설 수 있던 모든 순간들 역시 늘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했었으니까”라며 “어차피 아무 것도 아닌 인생이라 아무 것도 아닌 채 살아도 억울할 건 없었다.
비록 어릴 적부터 땅을 보며 걷는 버릇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별 볼 일 없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밝히면서 크는 게 잡초라는 영화 대사를 되뇌며 내심 잡초에도 꽃은 피는 것이라고 다짐하며 살았다”라고 밝혔다.
기는 이어 “비록 여전히 나는 다음을 약속하기 어렵겠지만, 세상에 꽃이 없는 열매가 어디 있겠냐는 말에 꽃잎은 커녕 싹조차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내 미련이 훗날의 소신이라는 열매가 될 수 있기를 무화과처럼 바라며, 이 또한 역시 지나가겠지만 내게 주어질 새로운 내일을 기꺼이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지금에 저를 이르시게 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기가 출연했다.
래퍼, 배우,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삼중 생활 중인 삶을 소개한 기는 유재석, 조세호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기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KBS ‘아버지가 이상해’,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우리 갑순이’, MBC ‘투깝스’ 등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26년’에도 출연하는 등 무명 배우로서 활동했다.
purin@sportsseoul.com
◇다음은 기의 SNS 소감문 전문.

작가님께 첫 섭외전화를 받을 당시에만 해도 내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믿기 어려웠다.
내심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기적이라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익숙하지 않게 나마 세상에 잠시 나설수 있었던 모든 순간들 역시 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했었으니까.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라 아무것도 아닌체로 살아도 억울할 건 없었다.
비록 어릴적부터 땅을 보며 걷는 버릇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별 볼일이 없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밟히면서 크는 게 잡초라는 영화대사를 되내이며 내심 잡초에게서도 꽃은 피는 것이라고 다짐하며 살았다.
비록 여전히 나는 다음을 약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세상에 꽃이 없는 열매가 어디 있겠냐는 말에 꽃잎은 커녕 싹조차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내 미련이 훗날의 소신이라는 열매가 될수 있기를 무화과처럼 바라며, 이 또한 역시 지나가겠지만, 내게 주어질 새로운 내일을 기꺼이 맞이하려고 한다.
지금에 저를 이르시게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4월 21일 저녘 8시 40분 #TVN #유퀴즈온더블럭 많은 시청바랍니다.
#유퀴즈 #이중생활 #기 #눈썹말고우썹 제게 기회를 주시고 현장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작가님 #감독님 #PD님 #스텝님들 #감사합니다
2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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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0283
방송에서 사무장이 하는 일 얘기하시면서 웃는 모습이 왜이리 귀여우신가요? 나름 인친된지 오래됐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밝게 웃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아요^^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같이 웃었어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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