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코로나19 접촉으로 결방… 방송가 다시 긴장[S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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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KBS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이 이는 가운데 다시 방송계의 경각심을 끌어올렸다. KBS 주말극에 출연 중인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3일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홍은희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홍은희를 비롯한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던 직원들이 모두 검사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자연스럽게 KBS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도 오는 17·18일 결방하면서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가족극이다. 홍은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기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윤주상(이철수 역)의 첫째 딸 이광남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최근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그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600명대로 올라가고 14일 731명을 기록하며 ‘4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가에도 다시 코로나19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상황. 확진자 수 1000명에 육박했던 지난해 12월에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되기도 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드라마 최초 코로나 시국을 반영해 초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 팬데믹을 배경으로 하고 마스크 5부제, 손세정제 등이 나오면서 익숙한 풍경을 연출했다. ‘선택적 마스크 착용’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70분 방송 내내 마스크를 쓰고 나올 수는 없는 상황. ‘오케이 광자매’ 측은 “확진자가 나온 것도 아니고 밀접 접촉이기에 홍은희 씨를 제외한 현장 촬영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짧게 말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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