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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참석확정, 조용히 미국행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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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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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출국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윤여정이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여우조연상 후보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았으며, 미국 현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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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속사를 통해 윤여정은 "고민 끝에 시상식 참석을 결정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용히 출국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수상 때마다 기쁨을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여우조연상 후보로 참석한다.


시상식 참석 전 약 열흘간 현지 거처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며, 일정 종료 후 한국에 돌아와 다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거의 한 달간 스케줄 진행이 불가피한데도 참석을 결정한 것이다.


한국인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분위기 속 현지 참석을 결정한 윤여정의 행보가 눈에 띈다.
오스카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데 이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현지 언론은 윤여정을 오스카 유력 조연상으로 꼽고 있는 분위기다.


윤여정이 한국인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시상자로 나서는 봉준호 감독과의 조우도 기대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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